-핼기-
"아까 공격할때 보니까 가끔 무기도 쓰던데
어떤 무기를 쓰는거야 보스?"
동시에 여럿이 질문하던 가운대 톰슨의 질문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아까 3연발 쏘는거 분명히 봤어 돌격소총이지? k2야? k2지? k2일꺼야!"
"나....아까 기관총 봤어...Zzz...."
"가까이서 쏘던거 산탄총이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쏘던데 팔힘이 강한가봐 보스?
그런 속도라면 AA-12?"
인형들의 부추김에 못 이겨 지휘관은 무기를 꺼내든다
"지휘관 이거 커스터마이즈?"
"역시 기능보다는 룩이죠"
단한번도 본적 없고 정보에도 없는 무기를 꺼내자 다들 의아해 하며 여러 추측을 내놓는다
"커스터마이즈도 아니고 장식도 아니에요 음....설명하기는 힘드군요
여기 이 빨간 총은 '완벽한 폭동'이라고 하는 돌격소총입니다 산탄총은 '이케로스'라고 하고 마지막 기관총은 '망치머리'입니다"
"그건 총기명이 아니라 별명 아니야 보스?"
인형들은 웃기다는듯이 바라보았다
"정식 총기명을 붙이기 힘든 총기가 많기때문에 이런 이름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지휘부에 다 도착한듯 하군요"
철혈의 이상행동으로 철혈의 동태를 살피며 하루가 지나갔고 그동안 지휘관에대한 소식은 지휘부 전체에 퍼졌다
수많은 질문공새를 뿌리치고 지휘관은 지휘실에 들어섰다
"젊은 친구들이 호기심이 가득한가 보구만!"
안에서 대기하던 나강리졸버가 말했다
"네 그래보이는군요"
한숨돌린뒤 대답하였다
"그럼 오늘도 일과를 시작해 보죠"
디스플래이를 조작하여 여러 작전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음! 처음이라고 보기 힘든 실력이로구만!"
"감사합니다 이번 작전도 여기서 완료겠군요"
"지휘관 구출한 인형이 있는데 직접 봐야할거같아 지휘실로 보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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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않났어 내가 미안해 엉엉 | 19.05.13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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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차나요 아무도 저렇게 쓰는 수호자 없어오 | 19.05.13 00: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