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카리나에게 들은대로 자원량을 조절해서 기계에 투입하면 인형이 제조된다는 거죠?"
수호자가 단말기를 조작한다
"작동하는군요 카리나가 준 퀘속권을 사용해보도록 하죠"
기계 안에서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한 인형이 나온다
"반갑네 지휘관! 나강리볼버라고 하네 이 늙은이를 반겨주니 고맙구만!"
"나강리볼버요? 기록에 따르면 굉장히 오래전에 개발된 총기에요 황금기보다도 훨씬 전이죠"
"지휘관 지금 이 기계가 말하는 겐가? 신기하구만"
고스트를 흥미롭게 처다보던 나강리볼버가 말했다
"네 저는 고스트라고 합니다"
"고스트인겐가 반갑네 그런데 지휘관은 굉장히 과묵하구먼"
수호자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악수를 청했다
"그래 그럼 이 늙은이를 잘 부탁하네"
나강리볼버와 수호자는 지휘실로 향했다
"지휘관님 돌아오셨군요 제조는 잘 이해하셨나요?"
지휘실애 들어서자 상당한양의 종이뭉치를 든 카리나가 말했다
"지휘관님의 첫 인형이니 나강리볼버씨를 첫 부관으로 임명해보세요"
수호자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고스트가 나강 리볼버를 부관으로 임명하도록 했다
"아직 지휘부를 밭으신지 하루도 되지 않으셨지만 중요하게 할이야기가 있어요
사실 이 지휘부에는 다른 지휘관이 있었눈데 그 지휘관이 사고 이후 실종되는 바람에 이 지휘부 하의 인형들을 맡아주시개 되었어요"
"원래 여기 있었던 인형들 이라는 말씀이군요 경험자는 어디에서든 좋은 영향을 미치죠"
수호자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대표인형 하나를 대려올께요 그동안 제가 가져온 종이를 읽어두세요 해야할 일들과 지휘부 시설애 관해서 적혀있으니까요"
고스트가 자료를 모두 스캔하고 얼마 뒤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들어오세요"
카리나 앞으로 한 여성이 들어섰다 아마 인형일 것이다
"네가 나의 새 보스인가? 난 톰슨이야 잘 부탁해 보스"
"인형마다 각각의 인격이 설정되어 있다도니 정말인듯 하군요"
톰슨은 고스트를 지켜보다가 말을 꺼냈다
"카리나에게 들은 그대로 로군 그런대 실내에서 그런 핼맷을 써야겠어 보스?"
톰슨이 빠르게 다가와 수호자의 핼맷을 벗기자 인간의 얼굴이라고는 말할수 없는 기계가 나타났다
"지...지휘관님! 인간이......아니신 거에요?"
"로봇 보스라.....전혀 예상하지 못했는걸? 설명해 줄꺼지 보스?"
수호자는 진정하라는 몸짓을 취했다
"수...지휘관은 엑소라고 하는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실존했던 인물의 정신을 담은거죠"
"하지만 그런 몸이라면 해킹이..."
"걱정 마세요 엑소는 자기 자신에게 암호화 되어있을 정도로 복잡하니까요"
"네...네에...."
카리나는 여전히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톰슨운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었다
"좋아 보스 함께 잘 해보자고?"
"그렇죠 이제 임무를 하러 가보죠
겨우 진정한 카리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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