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 제대로요. 어흑마이깟!! 반시간 이상 걸렸네요.
9-6까지 최대한 전투 없이 더미 제대 + 친구 제대로만 길을 뚫어오는 게 일상화되어서 직접 전투를 하지 않았더니 이런 일이 벌어졌네요.
헬리포트에서 적이 계속 무한으로 나오니까 루프물이라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웹서핑하면서 그냥 놔두면 도저히 답이 없을 거 같아서 더미 제대 많이 뽑아서 점령을 좀 했더니 그제서야 길이 조금씩 열리더군요.
이거랑 철혈 기계병 200기 섬멸하는 주간 임무가 한 번에 깨졌네요.
한 판 하고 나니 여기서 친구 제대를 이용해서 계속 길을 뚫어야할지 아니면 1제대를 좀 더 성장시켜서 같이 전투에 참가시키며 뚫어야할지 고민되네요.
+ 경험특훈 고급이 열려서 수요일부터 이성질체 플레이용 2제대를 키워볼까 하는데,
샷건이 필요하다길래 이사카랑 3성짜리 샷건 하나를 뽑아두고 방탄판 제조를 돌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위 샷건들로 탱을, 권총은 MK23, AR은 G11 또는 AK-12, RF는 M14를 세우거나 내일부터 RF식 돌려서 좋은 애가 나오면 세워볼 생각인데 조합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