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초창기엔 가챠스킨 이벤트 할때마다 게임포털 에서 소전 매출을 주제로 기사를 썼었습니다
그리고 "소전에 지출하는 사람은 개돼지" vs "좋아서 질르고 린엠보다 많이 안나온다" 같은 추한 댓글릴레이가 달렸었죠.
저는 그때부터 "개돼지란 말은 나쁘지만 소전가챠는 진짜 걸러야한다" "소전가챠는 정말 나빠서 소전 선발주자들은 후발주자들에게 "가챠는 진짜 하면 안된다" 라고 단단히 일러준다" 같은 소전쉴드(?)댓글들을 썼었습니다.
쉴드는 그렇게 쳤지만 그 당시 소전유저들 지갑씀씀이가 커서 안타까웠습니다. "왜 이딴 쓰레기 컨텐츠(가챠스킨)에 돈을 꼴아박는거야" 싶었죠
유저들은 거지런 노가다에 지쳐 이탈하는게 눈에 보이는 데도 매출이 상위권이라서 더더욱 안타까웠었죠
그리고 이제서야 제가 꿈꾸던 스바라시한 절제하는 과금습관이 유행하고있군요
과금같은것보다 이번에 개봉한 스파이더맨을 보세요 장담하건데 과금보다 훨씬 만족감이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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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스킨을 사람들이 질러줬으니 한국섭도 신경써줬고 여태 서비스가 되었던거지 스바라시한 절제하는 과금습관이 유행했었으면 지금쯤 다른 모바일게임처럼 서비스 종료하고 사람들은 욕하면서 3n 게임이나 하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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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스킨을 사람들이 질러줬으니 한국섭도 신경써줬고 여태 서비스가 되었던거지 스바라시한 절제하는 과금습관이 유행했었으면 지금쯤 다른 모바일게임처럼 서비스 종료하고 사람들은 욕하면서 3n 게임이나 하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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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이 한국섭을 신경쓰기도 했지만 유저들도 소전의 호구같은 과금에 넘어가주기도 했죠 유저들이 어리광 받아주니까 한도끝도 없이 기어오르는 느낌 | 18.12.19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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