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점은 내년 겨울까지 기다릴수 있거나
아님 언젠가 해결될거란 생각에 당장에 큰 불만은 없는데
거의 1년 가까이 스킨 라인업이 구려도 너무 구리니 그건 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가챠 게임은 가챠 돌릴때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흑우 of 흑우인데
이 겜은 가챠를 돌리고 싶어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기회가 손에 꼽히는게 정말 치명적인것 같습니다
중섭만 있던 시절에 나오던 스킨들은 라인업마다 기본 7,8개에
퀄리티도 흠잡을곳 없었고 패키지도 다양했던지라
중섭 스킨 한섭에 나오던 시절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지르곤 했는데
이상하게 한섭 나온 이후로 발매된 스킨들은 발매 텀도 길어지고, 퀄리티도 맨날 우중페이 하는데다가
테마 한개에 4,5개씩 밖에 안 나오니까 도저히 구매 욕구가 안 듭니다.
그나마 지를만 했던게 2주년, 2주년 여름, 2주년 춘절정도?
그 외에는 히든 스킨과 떨이 스킨 3개 같은 이미지만 들뿐, 구매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던 경우가 아예 없었습니다.
덕분에 구매토큰만 4000개씩 쌓여서 지난번엔 창렬한 수집에 토큰 2700개인가 박았네요
뭐라도 안 지르기엔 너무 지루했던지라
다른건 다 좋은데 씹덕 게임의 정체성을 좀 깨달아서 씹덕적인 요소 좀 잘 충족시켜줬음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히든 없는 기간에는 할거 없는 게임이 룩딸도 못하면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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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겨울이라고 해봤자 이제 두달인데요? | 18.12.13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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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전 또 2019년 12월까지 기다려주신다는 줄 알았습니다 | 18.12.13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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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에서 겨울 이벤트라고 하면 1월말에서 2월 사이에 하는 대형 이벤트 밖에 없으니까요 대형 이벤트 새로 내놓을때까지도 신 클라 못 만들어오거나 화력지원 소대 개편 안하면 그땐 대놓고 직무유기 한다는 소리랑 다름 없죠 | 18.12.13 2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