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허수미궁+는 어찌저찌 24만점을 찍어서 무난하게 구아전장을 땄는데
이번 이벤트는 4번째 전역이 공수없이 플레이하기엔 맵이 너무너무너무 더러워서 딱 한판만 돌고는 공수 뽑을때까지 안돌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해서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공수식을 45번정도 돌렸는데 도저히 나오질 않네요 ㅠㅠ
저중에서 요정은 총 8번 나왔는데 제조권 소투입 기준으로 확률이 27%정도라는데 hmm... 한번은 중투입이었는데... hmmm................
인형 경험치 올리는것도 너무 더러운거 같고 5성 옵티컬은 7일전선 이벤트로 1개 받은거 말곤 아직 단 한개도 제조된적이 없네요.
거지런을 위한 우리형전장은 6-4n 176트째 안나오고 있습니다.
5성 고속탄은 3개라(흑속제외) AR은 키워봤자 실전투입 하지도 못하고.. 라이플은 1달전에 만렙찍은 와, 90렙대에 m14랑 스브드 있네요.
샷건식은 아직도 못돌리고 있습니다. 아마 공수뽑고나면 자원슬슬 모으다가 돌리기 시작할듯...
군수는 그때그때 자원상황 체크해서 최적화된걸로 24시간 풀가동하는데 저놈의 장비 중제조로 자원이 전부 리셋되느라 고통이군요. 편제확대해야하는 인형들 확대 못하는건 덤..
이러면서 생각이 드는건 공수요정은 이 게임에 아예 나오지 말았어야 했거나 쉽게 나오거나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도발요정도 마찬가지구요. (그나마 도발요정은 일찌감찌 먹은데다가 최소식으로도 나와서 다행)
그나마 인형은 역장을 제외하곤 특정 상황에서 절대적인 의존도를 보이는게 없어서 좀 나은데 공수요정은 그 역할이 너무너무 절대적인것 같습니다.
지난번 허수미궁+에서도 반드시 공수가 있어야만 성립하는 공략도 다수 있었고...
이 게임은 하면 할 수록 정말
인형운빨겜 -> 장비운빨겜 -> 요정운빨겜
인것 같습니다. 중섭하는 친구는 엠포를 몇개 갖고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개드립도 치구요. ㅋ;;;;;
그나마 아직 중장비부대겜은 안되서 다행...
ㅇㅏ...공수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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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자체는 2-3까지 올클해뒀는데 그냥 1-4도는게 너무 번거롭고 자원도 많이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좀 덜 파밍하더라도 편하게 가고싶어서 이랬는데 이정도로 공수요정이 더럽게 안나올줄 알았으면 그냥 뺑뺑이 돌걸 그랬어요... 뭐 공수를 나중에 뽑는다고 해도 자원은 어차피 그때 써야하니까요.. | 18.12.11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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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수식 한달 넘게 돌려서 먹어서 지금 하는 이벤트를 위해서 공수식 돌리는건 좀 회의적이더라구요 거기다 뽑으면 스킬도 10렙 찍어줘야되고 하다보니 운나쁘면 막상 지금 이벤트때는 공수 뽑아도 못 써먹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 18.12.11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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