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이번주까지 아무말 없으면 꽤 많이 빠질꺼같군요

[Interphone]

중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말이죠

어쨋든 기폭제는 되엇고 뭔가 말이 나오길 바라고 있고

최대한 봐줘서(정말최대한)

월요일날 오전에 상황파악하고

대책 고심으로 하루  잡아먹은다치고 해당지역 퍼블리셔랑 상의도 해서 하루먹고(하지만 한국 대만빼고는 직영이죠 이것도 말도안되는 가정)

암만 그래도 수요일쯤 뭔가 나올꺼라고 많이많이 봐줘서 금요일까지는 뭔가 말이잇겟지..인데

금요일까지 없으면 우중이가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그냥 확실히 씹어버리겟다라는 뜻이죠

아무리동인팀 마인드라도 이런꼴을 일주일가까이 둔다는건 뭐 참던가 접던가 상관안한다는 뜻이라..

그냥 하는분들중에 모르고 그냥 하시는분들도 잇겟지만 커뮤니티 글안쓰고 보기만 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니까 아마 심리적 마지노선이 이번주라고 생각됩니다

이대로가서 다음주에 어떨런지..

[해탈한 캐치]

이미 빠지는건 많이 빠진듯

그나마 콜라보때문에 돌아오는 낌새는 보이던데

그것도 잠깐이지..

[그리폰샷건협회장]

겨울 이벤트 내놓으면서 아무 말도 없이 넘어가진 않을테니, 그 때까진 기다리렵니다.

하지만 지금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Azuwin]

크리스마스 스킨, 신년 스킨, 설날 스킨

왜 스킨만 생각날까..

[아크엔젤]

그나마 유저 니즈 중에서 빠르게 맞출 수 있는 것이 스킨일테니까요.
현실적으로 시스템 버그 고치기 매우 어렵거든요;

[44오토매그넘]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겨우 스킨만으로 유저들의 니즈를 맞추는 건 사실상 무리수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Azuwin]

시스템 고치는건 당연히 어렵죠
특히 소전처럼 꼬일대로 꼬인것을 푸는것은 더더욱..
근데 문제는 이게임 스킨은 소전에서 제일 욕먹는 가챠 시스템이라는거...
전 1년전부터 보석현질을 안하기때문에 스킨은 없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사람중 하나라...

[아크엔젤]

근데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나으니까요. 진짜 아무것도 없으면 그게 더 헬일 겁니다.

[아크엔젤]

네. 스킨 가챠가 꽤 창렬한 건 저도 스킨 많이 사봐서 압니다.
근데 그 스킨이라고 없으면 솔직히 올 하반기 기억 나는게 진짜로 없으니까요;;

솔직히 발큐리아 콜라보만 안 터졌으면 어땠나 싶네요. (신규 유저나 엘펠트 없는 분에게는 이번 콜라보 좋지만..)

[그리폰샷건협회장]

발큐리아 콜라보가 무사히 진행되었어도 그 다음에 준비된 게 없어서 결말은 그리 다르지 않았을 것 같아요.

[아크엔젤]

그래도 우중 연말 방송이나 그런 것 기대할 수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지금 와서 다 허사긴 하네요

[Atman]

미카팀 입장에선 발큐리아 콜라보 엎어진게 재앙일 듯.
그것만 제대로 되었어도 12월 날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