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장작 마무리하고서, 저녁때 집에서 마무리 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보상도 한번 몰아받고 싶어서 몰아받았는데 제법 양이 많군요.
그렇다고 대형이벤트 보상을 몰아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건 이거대로 뭔가 짭짤하네요.
개인적으로 은장작 최고 고비는 11-2e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다고 하시던 10-6은 의외로 친구소대를 양끝에서 천천히 밀어올리면서 적폐제대로 도발에 지원제대 앞세우고 밀어버리니까 의외로 쉬웠습니다.
11-2e는 공수를 쓰면 뭔가 꼬일꺼 같아서 유튜브에서 노공수 공략으로 봤는데, 친구제대를 썻다간 포위점령 왕창 꼬일꺼 같아서 포기했는데 이래저래 실수가 겹치면서
2번인가 더 리트하고서야 마무리 했습니다.
원래 우리형+엠포 로만 파밍했는데, 100트 넘어서도 안나와서 자율보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어제 다른분이 미도리 넣어서 탄약을 좀더 투자하되 빠른 파밍방법이 생각나길래
한번 해봤는데, 6번만에 나오더군요. 지역 한정인형은 딱히 욕심이 없었기도하고 이벤트 전역보스 잡다가 엉겁결에 걸리거나 자율작전 2~3번만에 나왔는데 얘는 제법 고생했습니다.
수색요정이 격앙계라 지령도 좀 써볼겸 2번 돌고서 4번정도 썼는데 나와서 놀랐네요. 그렇다고 수색요정 신앙심을 10레벨로 올리진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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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1-2e, 11-4e에 있는 전차는 안잡고 나머진 도발+적폐제대에 AGS 데리고 가서 잡았습니다. 특히 11-4e는 2공수 날려서 아예 틀어막았습니다. 어차피 은장은 애들 줘 터지던 말던 한번만 잡으면 땡이니까 맘 놓고 맞도록 냅뒀습니다. | 18.11.13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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