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히든은 귀찮다보니 케릭터만 키우다가 부랴부랴 한번더해서 78만 올리고 종료네요....
이 정도면 오늘자 그래프 올라온걸로 따지면 인 5프로 안에는 들어간듯하니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케릭터는 그럭저럭 키워놨는데 당일되니까 슈트쪽이랑 철갑탄쪽 강화가 부족해서 꽤나 힘들게 했습니다. 그놈에 왜곡장벽이 한번두번 막히면 바로 나가리 나는 딜량이라..
트레이중에 경험부족으로 인해서 행동포인트 날려먹은게 많았던지라 좀 아쉬웠던게 약간있고, 운이 없던 판이었던지 4~5턴에 보급이 밑으로만 합쳐서 10~12개정도 가버려
생각조차 안했던 11만 때려잡느녀고 고생좀 했습니다; 행동포인트 부족해서 다 잡지도 못했네요
마지막으로 사용한 제대나 올려두고 마무리 지어야 겠네요
'그' 제대 5만, 11만, 보스쪽 담당
12시 스타트, 3만 건담, 인질 구출
1시 스타트 3만 건담 전담
조명, 공수 더미 제대 잡상자, 헬리포트 운용 전담
여기서 부턴 히든 잡설;
그리고 다음 히든은 손좀 덜갔으면 좋겠네요... 재밌긴 한데 불렛타임으로 늘어지는 전투파트와 왜곡장벽으로 인해 전투가 매번 운빨이 좀 심하게 타게되서 시간을 불필요하게 너무 잡아먹네요
차라리 특이점때 히든이 게임성으로는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이니까 유저들 컨트롤좀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특이점때까지만 해도 핸드폰으로도 할만했는데 이번건 아예 하기 힘드네요; 태블릿으로 하면 편할거 같긴한데 소전하나 하겠다고 따로 사기도 뭣하고... 어쨌든 다음엔 좀 더 나은 히든이 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