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수패널티 보스전
한번 해보고 도저히 못이기겠어서 리트라이 했습니다.
억지로 공수패널티 있는 상태로 보스전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될거 같으면 하고 안될 거 같으면 그냥 리트라이하세요 그게 덜 스트레스 받음
2. 공수활용
처음에 보스가 없는 곳 헬포 2군데 먹고 나선 딱히 쓰질 않았습니다..(..);; 행동포인트때문에라도 있고 없고 차이는 있겠지만 공수 패널티 갖고도 보스들 다 뚜까팰 수 있는게 아니면 2개이상은 낭비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3. 그 외 요정
레벨 제일 높고 등급 제일 높은 요정들 적극적으로 그냥 막 쓰면 됩니다.
랖딱 댕댕이 대처할 용도로 쓸 공습 외에는 다 그렇게 했어요 그렇게 해도 맵의 몹 자체가 (보스뺴면) 그렇게 쎈건 아니라서 막 엄청 고심할 필요까진 없었..
4. 교통체증
이건 그냥 딱 보면 아 저새끼 잡아놔야겠다 싶은 것들이 눈에 보이는 데 그렇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다른 공략글 보고 가면 더 편할겁니다. 전 보다가 귀찮아서 그냥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공략글을 보면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해도 됩니다. 어차피 히든 끝나는 날짜까진 시간이 넉넉하기떄문에 장고하면서 해도 되요
5. 행동포인트와 헬포
먹어야할 헬포 먹고 10개제대 다 뽑아놨다면 적절하게 행포가 있기때문에 적절하게 철혈들을 죽여줍시다
단 헬포가 1턴마다 폐쇄되었다 돌아오는 게 있고 3턴에 한번씩 돌아오는 게 있기떄문에 그거 계산하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그걸 계산하면서 최대한 맵에 철혈들을 다 없애주도록 합시다. (탄식 남은것도 잘 계산하고 턴종료할때도 그 제대를 그 자리에 놔둬도 되는지도 확인해야합니다.)
6. 파트너
각 지역(?)별로 2~3제대씩 편성을 해서 상대 철혈을 막고 조지고 할겁니다.
이때 파트너선정(?)을 어느정도 해주세요 가령 포벡제대의 경우 특히 K2가 포함되어있는 포벡제대의 경우 장갑병에 완전 잼병중의 잼병이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샷망제대와 함께 돌아다니게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하면서 느낀건데 여기서 포벡제대는 그냥 공습요정 달고 다니는게 훠얼씬 좋습니다. 일반철혈에 기스가 조금 나더라도 수호요정보단 공습요정 쓰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공습은 턴종료 후 장갑병을 만날지도 모르는거에 대비해서 눌러놓고요)
샷망 숫자에 따라 다르지만 샷망과 AR 혹은 랖딱 제대를 적절히 편성해서 샷망이 편하겠다싶으면 자리를 교체해서 바꿔가면서 잡으면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7. 제대구성에 대한 팁
10개제대 다 제일 쏀거 넣을 수 있으면 넣으면 되고 그게 아니면 그 다음 순위들을 넣으면 됩니다. 저체온증 히든이 새롭게 복각되었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어서..
요정의 경우도 사실 전 어떤게 효율적인지 모르고 그냥 레벨 높고 등급 높은것들 최대한 우겨넣었습니다 (공습 공수 도발 제외하고요)
8. 사용한 제대
* 스샷은 이미 수복을 해놓고 찍은 사진
1시쪽 보스 스케어 뭐시기 잡은 거 딱히 수복한 적 없이 장갑병 철혈 가리지 않고 다 패고 다녔습니다. 원체 저체온증 몹들이 약한편이라 얘네들은 진짜 개깡패
5시방향쪽인가 그쪽에 있던 보스몹 잡았는 데 잡몹전할때 권총탱이 좀 아슬아슬한 느낌을 받았지만 이후엔 그냥 뭐 무난히 다 잡고 다녔습니다. 장갑병하곤 상대를 안했습니다. 얘 있는곳엔 장갑병이 안오거나 알박고 있는 건 다른 제대로 잡았습니다.
7시쪽인가 그쪽 보스몹 잡았나 그럴겁니다. 장갑병 잡는 시간이 살짝 느리긴 하고 그 외에는 SOSO 그냥 다 무난했습니다. 1번 AR제대처럼 엄청나게 빠르게 모든걸 다 잡진 못했지만 느려도 못잡는 거 없는 제대였습니다.
보스빼고 다 갈갈한 제대 과거 저체온증 히든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샷망은 매우 사기적이며 샷망의 카운터인 질럿도 여기선 다른 고지역에 비해 약하기때문에 잡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초반에 공수 달고 보스몹이 없는 곳 헬포를 먼저 점령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갔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원래는 AR제대에 공수 달았지만 공수패널티로 보스 못잡겠어서 포기..)
위와 동일 딜은 여기가 더 쎗던듯
위의 샷망과 동일하나 얘네가 제일 약해서 공습 달아줬습니다. 근데 딱히 위기는 없었습니다.
애네 생각보다 엄청 좋습니다. 중자매가 여기서 정말 깡패인데 1번 AR제대 외에는 얘네가 제일 많이 철혈들 죽이고 다닌거 같습니다. 주요 전장은 11시와 9시 사이를 헬포와 탄식 상황 봐가면서 와리가리 하면서 다 잡고 다녔습니다. 보스를 제외한 모든 철혈(장갑포함) 다 때려잡고 다녔습니다. 아마 다른 히든이었다면 못썻겟지만 전진배치 없는 저체온증에선 정말 활약 많이 했습니다.
공습이 더 있다면 공습을 다는 게 낫겠습니다.
일반 철혈은 잘잡지만 장갑병엔 잼병이었습니다..(..) MDR이라 살짝 컨트롤 신경 쓰긴 해야하는 데 일반 철혈몹들은 잡는 데 문제가 없지만 장갑병이 역시나..
아트를 쓴 이유는 쓸 AR이 마땅한게 없었습니다. 자스랑 겹칠 만한 것들 (팔이라던가 흥국이 같은 유탄AR)만 많이 남아있어서요.. 유탄제대로 하게 될 경우 문제가 좀 있을 거 같아서 남는 화력AR인 아트를 썻습니다. 주간이다보니 그로자나 구아보단 아트가 그래도 낫지 싶었고 실제로도 당연히 더 나을 겁니다.
성능은 무난했습니다. 움45 연막떄문에 초반 버티고 자스가 다 쓸고 그래도 다 못 쓸어도 움꾸가 섬광으로 기절시키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5시 방향이 3턴짜리 헬포가 있는데 거기서 와리가리한 제대입니다. 생각한 만큼의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댕댕이를 한번도 안만났기때문에 위기는 없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철혈헬포 옆에서 턴종료를 해야할 경우 공습을 눌러놓고 턴종료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