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RF 무용론이 갑자기 왜 회자되고 있나요?

[NAACP]

제가 게임을 늦게 시작한지라 (이제 딱 4달차로, 지난 10월말?쯤 시작했습니다. 길티기어 콜라보 끝나기 딱 일주일 전에 시작했거든요.) 당시부터 키웠는데, 제가 하면서 느낀건 RF제대는 장갑병이나 예거부대 상대할 것 아니면 결국 자원 절약의 이점밖에 없었습니다.

권총탱은 애시당초 회피치가 아무리 높아도 낮은 체력 때문에 SMG보다 열세에 있었고, 거기다가 본격적인 회피 버프를 들고 있는 회피탱들에 비해 권총탱은 아무래도 안정성이 떨어져보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랖딱을 키운 이유가 파밍용이었습니다. 자원을 덜 먹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이유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드리머나 디스로리같이 어차피 한방한방이 뼈아픈 적들 상대로 쓸만했었고요.

갑자기 무용론이 나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한계가 명확한게 RF제대 아니었나요?

[Noire_Dd]

특이점 히든에서 힘을 못 써서 그런게 아닐까요.

[NAACP]

공습 달아주거나 도발을 달아주면 충분히 버티던데요. 그냥 일반 랖딱은 확실히 버틸수없다-였지만 히든 몹 구성상 소수의 강력한 고체력의 적은 거신만 있었고 나머지는 떼거지라 라플이 먼저 끊어낼 수 없을 정도로 달려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폭격기 만능론처럼 그냥 "다 될거다"라는 안일한 생각에 카운터가 날아왔다고 해서 바로 무용론이 나오는건가요(...)

[정성담은_뚝배기]

AR무용론 돌았지만 개나 소나 모두
AR소대로 철혈 때려잡앗던 경험을
미루어봤을때 그냥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날거 같네요

[NAACP]

즉 그냥 오버리액션이라는거군요. RF제대가 한계가 명확한데 그걸 간과하고 써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과잉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우랏샤아]

대죽창 시대가 오면 그런 소리 안나오겟죠!!!

췟... 자원아끼는 것도 있지만 장갑병 잘잡고 후열처리때문에라도 RF무용론 이해를 못하겠는데..

[NAACP]

사실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닌게 요정 및 시키깡들의 상향평준화로 인해서 AR화력이 올라가 밀당컨으로 저격병을 굳이 안 끊어도 가드부터 녹여서 피해없이 잡아내는게 가능해지긴 했습니다. 근데 그걸 감안해도 장갑형 적을 잡는거나 뒤부터 끊어내는거도 가능할텐데 말이죠.

[분노의 토끼]

1. 공속이 느려서 스킬이 발동할때까지 전진 배치된 철혈에게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함.
2. 탱커와 상호 시너지가 존재하지 않음. 권총을 탱커라 생각하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권총탱커의 탱킹 지속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3. 이동속도가 느려서 패턴이 필요한 최근 보스전에 힘을 못쓰고 AR에게 밀림.
4. AR의 공격력이 RF에 뒤지지 않음.
5. RF만이 공략 가능하다 생각한 장갑병이 이런저런 이유로 AR로 어렵지 않게 공략 가능함.
6. 야간전에 야시경을 끼지 못해서 일반철혈을 상대할수가 없음.

대충 이 정도입니다.
RF도 장점이 많지만 현재로서 더 많은 단점이 지적받고 있죠.

[NAACP]

1번은 애시당초 후열 위주 적이나 소수의 고장갑 적을 상정하고 만든게 RF니까 용도를 잘못 쓰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2. 이건 분명 그렇지만 한편 쿨감을 잘 계산해서 쓴다면 이야기가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쿨감 이용해서 빨콩잡이 등등 응용법은 충분히 있을법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3. 이건 맞는 말이긴 한데 최근 보스인 저지는 사실 망샷이 답이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4+5: 10지 정규군 폭주 인형같은 케이스 때문에 다시 주목받을수도 있겠죠.

6: 조명탄이나 호구식 기용법으로 상쇄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라다이]

1. 일반전역은 평범하게 라이플 넣는게 이득 입니다만. 문제는 특이점 히든이 하필 야간이라는 거죠. 후열 타격의 이점을 고려하더라도 권총탱커들이 버티기 너무 힘든 상황(덤으로 AR+RF혼성이 생각보다 미묘해 지는 상황)이라서 그리 되는것 같더군요.

6. 아무리 그래도 명중률 회복은 한계가 있겟더군요. 깍인 명중치 기준으로 90% 버프 해주는 구조라서 결국 해봐야 한참 딸린다는 인상이에요.

[분노의 토끼]

1. 후열 위주면 스킬쿨 도는 AR도 잘 잡습니다. 요즘 어지간해서 철혈이 전진배치가 기본이 되고있죠.
2. 그런 특수한 경우를 예로 말하는게 아니라 범용성으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죠. 쓸모없다는 인형도 어딘가 쓸데가 있으니까요.
4+5. 예. 아직 경우가 덜 나왔지만 10지 정규군 카운터로 이유식과 포도카노가 쓰이고 있죠.
6. ...그다지요. 스킬 작동할동안 피해를 받아줄 권총탱이 허약하죠.

반론을 적긴 했으나 저는 RF무용론자는 아닙니다. 다만 RF의 장점이 많이 사라졌구나 싶긴해요. 특히 범용성에서 AR에 너무 많이 뒤집니다.
RF 무용론은 장점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점만 부각한거니 사실상 말이 안되지만 RF의 가치가 많이 내려가긴 했습니다.
이것도 오래 안갈것 같으니 신경쓸 정도는 아니지만 미카팀은 RF의 위상이 많이 내려갔으니 대책을 세우긴 해야할겁니다.

[사라다이]

그러게요. RF이 망이라기 보다 AR의 범용성이 너무 늘어난 것이 크다고 봅니다.

예전만 해도 잠탱이라 장갑 손도 못댄다가 일반적인 견해 였는대 요즘은 장갑도 잘 노리면 갈아 마신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잠탱이 말고도 다른 AR들 역시 화력 버프만 잘 버무리면 딥다이브에 무상성으로 움직였고, 특이점에서도 잘 싸운다고 하니 이런 의견이 나올수밖에 없겟더군요.

[분노의 토끼]

장갑병 문제는 요정이 추가되면서 바뀌었죠.
장갑이라는게 정수로 깍아먹는거라 일정 수치만 넘기면 되는데 요정으로 그 일정수치를 훌쩍 뛰어넘었죠.
AR과 RF의 역할과 관계는 그대로인데 요정이라는 변수가 추가되다보니......
소녀전선도 얼마 안있어 2년째인데 슬슬 대대적으로 밸런스적으로 한번 손을 볼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NAACP]

야전관련해서 계산을 좀 해봤는데, 조명탄이 비록 깎인 상태의 명중률 기준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버프가 화끈하고 선쿨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다가 조명탄 권총들은 명중버프를 기본적으로 달고 있어서 버프를 종합하면 와쟝이나 스브드급의 80 넘는 명중을 가진 RF들은 4성 야시경낀 AR 수준까지는 명중률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무용론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P38이나 C96같은 야전전용 권총에 대한 연구가 너무 안 되어있어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ㅁㅏㅣ저트론]

100에서 90퍼가깍여서 10의 명중을 기준으로 올라가는겁니다

그러니 기존 100명중 가진 라플이 조명탄효과를 받아도 명중이 19가되는거구요

구제불능의 쓰래기 스킬 맞습니다

준비만전보다 답이없는 스킬이에요

[NAACP]

그거 감안해서 계산기 두들긴겁니다. C96 기준으로 계산하면 0.1*1.64*2라서 콜라같이 명중보정 같이 주는 HG랑 붙여쓰면 0.4x로 60% 감소고, 80*0.4 = 32입니다. 보통 AR들 명중률이 45정도니까 4성 야시경 80% 기준 36으로 계산하면 4차이로 생각외로 별로
안 납니다. 거기다가 연구글에서 선쿨 빨라서 호구식에 비해 단기전에서 유리하고 장기전에서 불리하단 글도 있었고요.

[ㅁㅏㅣ저트론]

그렇게 핸드건 명중버프까지 계산하면 에알에게 명중버프가 더효과적입니다만

5번자리에 넣는걸 기준으르 잡으신거 같은데 스펙도 구려서 탱시키기도 부담스러운애고

라플의 장점중 하나가 고명중인데 명중버프 안받는 에알보다 낮거나 동급이되는건지라 그렇게 효과적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NAACP]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탱은 스위칭도 가능하고, 앞에 샷건을 1기만 세우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AR과 달리 처음부터 후열부터 끊어먹는지라 효용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AR에게 더 효과적이긴 하지만 AR은 전열부터 때리는데다가 데미지 계수에 있어서 RF보다 낮고요. 연구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야전 1SG 2MG 2HG조합에 기용해도 될테고 말이죠.

그냥 다양한 파훼법이나 보충법이 있을때 그걸 고려하지 않는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ronafe]

RF는 정말애매하기는 하죠. 샷건이 RF한테도 버프를 주었다면 여러가지로 쓸만했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RF가 권총한테 주는 버프가 좋았거나.

[오보에™]

정확하게는
대죽창 미채슈트 무용론일듯

[㈜ 예수]

원래 소전 게임자체가 화제 하나 터지면 거기에 사람들이 활활 타오르는 구조이기도 하고

원래 최고가 아니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RF가 짱이 아니네 그럼 필요없잖아 식으로 전개 되었을 확률이 높죠

저야 히든 안했지만 예전에 히든에는 샷망 제대가 10개 필요하다느니 뭐라느니 그런 말들이 있었고

실제로 그 말보고 샷망 제대 많이 꾸리는게 대세였으니까요

나중에 메타가 바껴서 샷망보다 AR이나 RF가 더 쓸모있어지면 그때는 샷망 무용론이 퍼지겠죠

[사라다이]

RF자체가 쓸모 없는게 아닌대 이를 보조하는 탱커들의 관계가 어긋나고 있다는 느낌 입니다.

점점 권총 탱커들이 버티지를 못하다 보니 RF에 권총만으로 조합하는 한계가 발생하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SMG 넣자니 버프 날리는게 아깝고. SG넣자고 하면야 넣기는 하겟는대 이것도 화력 감소를 고려해야 하고.

이런 상황에서 권총 탱을 전제로 운영하는 RF들에 대한 무용론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덤으로 이번 특이점 히든에서 500 이하의 HP를 가진 적이 다수 나와서 공습이면 AR들도 충분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는것 같더군요)

[NAACP]

근데 또 이번 10지에서 정규군 상대할때는 RF만 들고가란 조언도 있지 않았나요?
그럼 쓰일데가 없다는 것도 아닌데..

[사라다이]

지금 라이플 무용론 자체가 특이점 히든이나 10지역 후반쯤에서나 통할 이야기 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다른 지역에선 뭘 써도 굴러간다는대 있겟죠.

물론. 그렇다고 RF을 안키우라는 이야기는 아님니다. 히든에서 활용하기 애매하니 적당히 육성하는쪽이 맞겟죠.

[돌겜연구가]

rf의 버프가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대부분 쿨감버프 들고 있는데, 어차피 쿨감버프가 선쿨에는 영향을 안주는 데다가 스킬은 보통 한번내지 두번정도밖에 안켜지는지라... 거기다가 권총만 버프 받을 수있고 버프 진형도 좁아요.

[NAACP]

선쿨에 영향을 안주나요? M9 섬광탄을 쿨감맞춰서 던져서 빨콩잡던걸 보면 선쿨에 영향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분노의 토끼]

선쿨 영향 줍니다.

[사라다이]

권총하고만 진형버프를 교환하는것도 이상하죠.

슴지랑 연결하기도 뭔가 찝찝하고.

[R.M.T]

선쿨에 영향 줍니다.

[아이럽구공]

3ar(라플비 리베로 g41하고 g11 m4 ar15)
vs 2ar 1rf(와나 스브드)
써보니 1rf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오히려 보스전 제외 잡몹 대치시 탱커 부담은 3ar이 월등히 커서 저도 3ar이 대세인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NAACP]

근데 고지역가면 2AR 1RF는 한계가 명확하긴 하거든요. 뒤에서 끊어내기엔 너무 많은 숫자가 달려오는 경우가 많아서..차라리 그러느니 3AR이나 2AR 1HG로 전열부터 빠르게 녹여내겠다 란 발상의 전환이죠.

[아이럽구공]

개인적으로 소이탄 스킬인 서브탱 포함한 2smg 1ar 1hg 1rf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아이럽구공]

슴지 컨트롤해도 3ar은 전열 밀기 힘든 반면 1rf 포함시 얼추 후열 잘라 줘서 9지역 10지역 경우에도 제 경우에는 안정적이었습니다

[ㅁㅏㅣ저트론]

스펙이 좋을수록 부담이 없으니까요 10지 다미는데 에이스제대는 수복 총 4번했네요

[아크엔젤]

이거 다 총기끼리 시너지 받은 종류를 한정해서 문제가 생기는 걸 겁니다.
만약 RF 버프를 권총 이외의 총기들에게 반만 적용받은 식등으로 바꾸면 그나마 조금 나아질텐데 그렇게 안 할테니 문제

[사라다이]

그러게요. 슴지랑 버프 교환할수 있따고 치면 지금보다 나았을것 같은대 말이죠.

[최강팔라]

AR이 너무 강해요. 6성급 무상성 총이 2개에다 주야간 전천후 운용이 가능하고
탱커 부담은 계속 늘어나지만 권총은 태생적 한계로 처지는데다 후열 정리도 무의미해져가니

[바가지1]

사실 라딱제대는 라이플 그 자체보다는 우중이가 HG탱커를 싫어하는게 근본적인 원인 아닐까 싶습니다.
권총 선쿨을 3초에서 6초로 늘리질 않나 7지역만 넘어가도 철혈이 죄다 전진배치되어있질 않나...
근데 문제는, 대부분의 라이플은 와쨩/스브드 정도 제외하고는 hg버프없이는 쓰기 힘든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화력 높고 사속 빠른 애들도 사속자버프 없으면 RF의 한계(사속이 느리다)를 넘기질 못하니까요.
그렇다고 라딱제대에 SMG쓰면 SMG의 범위버프가 낭비되기 일수구요. 그래서 생긴 차선책이 샷라제대인데 이것도 샷건 버프 낭비되죠.
반대로 AR은 SMG 범위버프도 있고 HG범위버프+스킬버프도 있으니 AR자체 한계(화력이 적고 장갑병에겐 힘들다)는 금방 넘겨버리거든요.
심지어 AR중엔 같은 AR에 버프주는 애들도 있죠. 엠포나 리베롤, 조건부로 적에게 디버프거는 자스타바까지...

[ㅁㅏㅣ저트론]

3초쿨은 당시 핸건제대쓰는사람들도 그러지만 너프할만했다라고 합니다 5드건이 에알슴지보다 더강했으니까요

[바가지1]

뭐 그건 사실이죠. 전 당시에 소전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자원도 싸게 먹히는데 최강이라니 이건 뭐(...)

[블랙둠]

rf가 다른 병종에게도 쿨감 줄 수 있으면 써먹을 구석이 꽤 있겠지만...

[ㅁㅏㅣ저트론]

특이점 랭킹전 적구성때문에 RF쓰기 힘들다는게 지금 1등한 사람들 말이죠 여기서 시작된듯

실제로도 rf안쓰고 에알제대나 망가핸건제대만 사용하고요

중열타겟하는 핸건 후열타겟하는 라플인데 적물량이 장난아닐정도로 쏟아져나옵니다

그래서 브루트나 가드가붙으면 체력이적은 핸건으론 못버티는 상황이 나오게되서 굳이 라플을 쓸거면 샷건탱을 쓰라고 하는거구요

물량도 물량인데 적이 죄다 전진배치되어 있어서 순수랖딱은 장갑병 아니면 잡기힘든고 연전이 힘듭니다

단순히 특이점 랭킹전 적조합때문에 나온 이야기니 랭킹전 제외하면 해당사항 없지요

[NunotabaShinobu]

무조건 후열부터 치던 애들이 전열애들 일단 잡아야 되게 패치된게 제일 영향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패치해놓고 로딩창 팁 문구는 바꾸지도 않았죠

[ㅁㅏㅣ저트론]

그거 버그수정이라고 합니다 지금이 정상이랍니다

[오버드라이아이스]

다만 그게 버그였던지라...

[Anarose]

RF가 쿨감버프를 HG제외하고 다른 얘들한테 준다거나

아니면 쿨감 버프량을 늘려서 최대 50퍼까지 감소 시키면 충분히 쓸만할텐데 말이죠, HG 최대 단점이 6초내에 무버프 상태로 맞아서 전열이 쉽게 털린다는건데
적어도 RF 버프량 1.5배로 뻥튀기 시키고, 이전처럼 3초내로 발동되게 하면 지금처럼 무용론은 안나올텐데...

아니면 컨셉에 맞게 기본 사거리를 대폭 늘려주던가... 장거리부터 걸어오는 적한테는 AR보다 탁월하게 효율좋게...

[Anarose]

사실 이게다 요정때문이기도한데... 요정 나오고 나서부터 부쩍 이런 예기 나오기 시작한거나 다름 없으니;

기존 AR이 RF에 비해 부족했던게 화력 명중인데, 이거 두개는 요정이 해결해주고
RF가 AR에 부족했던점은 사속인데 이건 요정이 해결 못 해주고 있죠

이외에도 장비도 철갑탄은 장갑에만 효과있고, AR은 총화력 올려주는 고속탄이기도 해서;
이 정도를 차이를 비빌려고 미채슈트가 있지만 속도 -3 패널티가 치명적이죠, 이것도 수정이 되야할텐데...

앞으로 전투 밸런스가 히드라처럼 떡장갑(수치 199)같은 유닛이 계속 추가되면 또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 철혈이랑 정규군도 주력은 경장갑 위주기 때문에 더욱이나 빛을 못보는 상황이기도 하니, 더욱 더 답이 없을뿐 ㅜ

[스텐]

특이점 히든 때문에 RF의 단점이 더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kofluvs]

ar의 화력이 증가해서 장갑병들 뚫어버리게 된거부터가 문제라고 보는데...
카운터 치라고 내논 놈들도 뚫어버리니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