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저는 사나에 씨의 SSR이 나올때까지 계속 참자가 제 목적이었고 그리했습니다.
그래서 사나에 씨가 언제 나왔냐고 물으신다면... 말 안해도 아시겠죠.
아무튼 이 기나긴 기다림 동안 제가 한계까지 끌어당긴 주얼은 총 6만 8천개 정도입니다. 사나에씨가 나왔을때 20연차로 사용한 주얼을 제외하면 제게 남은 주얼은 6만3천.
그걸 모두 사용했고 현재 천주얼 정도가 남았습니다.
처음 돌릴때 신 페스돌 카나데의 성능에 의문이 들더군요. 서포터로 쓰라는것 같기는한데 50% 특기 발동증가와 8초마다 덱 스킬 성능을 올려준다... 솔직히 성능 좋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저는 3인의 신 페스돌을 원하거든요. 그래야지 1장이라도 트리콜보이스를 넣고 점수 펌핑에 도움이 될것 같으니까요.
뭐 아무튼 각설하고 도합 25번의 가차를 돌렸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10개월의 기다림속에서 확정 ssr에만 두번 지르고 계속 무과금으로 응축된 250연차의 결과 지금 보고합니다.
한장 날아갔지만 흰봉투였습니다.
10개월 응축된 주얼을 일제분사하면 어찌되냐고요?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현자타임이 옵니다.
아무튼 요약하면
패션:아싸!
쿨:WAAAAAAAAGH!!!!!!!!!!!!!!!!!!!!!!!
큐트:귀여운 제가 왔어요! 프로듀서! (우즈키...)
제가 있으니까 다른 아이돌따위 필요없는거에요! (내 모든 아이돌 중에서 너 혼자 큐트 SSR이다...)
(IP보기클릭)12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