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네, 아무리 안그러려고 해도,
나나씨에겐 어리광부리게 되네요」
「어째서 그런 걸까요, 후후
스스로에게 솔직해서... 일까요? 그런 모습에 동경하게 되요.」
「나나씨, 저 (나나 비밀)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건 나나씨가 동경하는 아이돌이란 걸 위한 일이잖아요?」
「그건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동경하는 아이돌상 같은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것에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같은건 할 수 없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단지 타카가키 카에데를 알려주는 것 뿐.
술을 그만 과하게 마신다거나, 잠버릇에 헝클어진 머리라거나,
세제를 사가지고 돌아가는 것을 생각할 것 같은, 평범한 저를 보여주는 거지요.」
「그건, 저랑 꽤나 비슷하네요...」
「하지만, 나나씨는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지금도 청춘을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눈부셔요.」
「그러면... 카에데씨도 같이 청춘을 즐겨요!」
「노력하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어른이 되어서도, 합숙 한다거나 참배하러 간다거나, 마시러 가선 시시한 잡담을 한다거나,
일하는데 전력을 다한다거나 해서...」
「그렇게 매일매일 열심히 살면,
그거야말로 청춘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유닛 멤버 모두와 함께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청춘을 즐기는 거에요.
몇살인지는 상관 없잖아요」
「....그러네요」
「청춘을.. 즐길게요. 앞으로도, 25살인.. 저 나름대로요」
(IP보기클릭)219.255.***.***
그렇죠. 나이가 뭐가 중요합니까! 나이가 몇 살이든 나나는 나나인걸요!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222.237.***.***
(IP보기클릭)219.255.***.***
그렇죠. 나이가 뭐가 중요합니까! 나이가 몇 살이든 나나는 나나인걸요!
(IP보기클릭)122.101.***.***
(IP보기클릭)58.126.***.***
(IP보기클릭)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