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적게돌려서 저격성공했던 기억보단 가챠 폭망한 기억부터 나게되더라구요.
복각스케쥴이 규칙적으로 돌아가게된후론 이때 누구 한정이 나온지 몇년되었는지 간단하게 생각이 납니다.
모모카,타쿠미/유우키,리카/리이나,히로미
이중에서 가챠돌렸던건 2년전 인선인 유우키, 리카였고 둘다 못뽑았습니다. (타쿠미는 이후 복각때 연금으로 얻고, 리이나는 작년에 10연으로 바로 얻어서 스탑함)
당시 가챠돌린 스샷을 못찾았지만 아마 적어도 백중후반은 돌렸던거 같습니다.
쓰알확률상향 및 천장도입전이라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돈만 날렸던거라 더 기억에 남네요.
둘중 하나라도 건졌으면, 그게 리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죠.
유우키는 최초로 나온 프린세스였는데 아마 이쪽도 뽑았더라면 현재도 현역으로 쓸지는 모르겠는데 선점효과로 천만돌이 되었을지도?
당시엔 오히려 리카를 더 뽑고 싶었습니다. 7중오버로드에 목매던 시절이었고 이거 뽑으면 보컬트리콜로르 완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못뽑아서
1년뒤에 복각할때 150연정도해서 리카뽑았네요. 유우키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뽑아도 못키울거 같네요.
이번달도 복각할땐 연금과 무료단차나 돌리는정도로 넘어갈듯합니다. 다가올 한정과 4월페스도 생각하면 이럴때라도 절약을 해야죠.
한정은 이젠 특기보단 인선이 신경쓰이네요. 한정에 힐이 계속 포함될까요? 카에데,마유,유이까진 뽑았으니깐 일단은 안심이지만
포텐 거의 다 찍은 아이돌로 또 나온다면 쿨제외하곤 고민되겠네요. 근데 만약 미나미4차가 힐로 나오면 또 돌릴지도 모릅니다.
이런식으로 나름대로 가챠돌리는거에 대해서 기준을 잡더라도 인선이 누구냐는 그런 기준을 무시할정도로 눈돌아가게 만드는거죠. 그래서 매달 한정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