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텔라 스테이지 플래티넘 목전에서 다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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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한명은 S랭크 찍어두고, 전 코칭 개방한 다음에 생각합시다. 게임은 거기서부터 시작.

2. 특훈은 굉장히 유익하니까 일단 계속 합시다. 전원 50레벨 찍으면 그 뒤로는 솔직히 할 필요는 없어짐.

특훈을 편하게 하려면 다음 조건을 갖추면 좋습니다.

- 특훈 의상, 악세 7강

- 특훈 전 휴식으로 충분한 체력 확보

- 특훈 리더는 콰르텟 보너스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을것

나중에 가면 아이돌 럼블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돌 대회가 특훈보다 CP를 더 많이 줍니다.

... 그런데 그쯤 되면 이미 CP는 넘쳐나서 굳이... 싶긴 해질정도.

3. 아이돌 럼블 EX클리어 하려면 최소한 다음을 갖춥시다.

- 리더 레벨 70, 나머지 전원 레벨 40 이상

- 전원 올스타 +5 어필 코칭 획득

- 레슨 3개 버프 전부 획득

깡스텟으로 이기려면 전원 레벨 60대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이거 두번 할 필요는 없습니다. CP 획득량이 너무 적어서 효율 나쁨. 그냥 한번만 EX클리어해서 옷만 얻읍시다.

SOF랑 일정이 겹치는데, 보다시피 아이돌 럼블 EX는 어마어마하게 조건이 까다로우므로 SOF와 럼블은 6대 전부 제패 노릴때 빼고는 각각 공략합시다. 

4. SOF는 레벨만 착실하고 7인 전원 메들리7 어필 코칭 5개 획득한 상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캠프파이어 공략할때 알게 되지만, 메들리 7은 아이돌 체력 소모가 대단히 극심합니다. 일정 짤때 중간중간 휴식을 반드시 고려합시다.

SOF를 할때 2군을 굴려서 그걸로 DAY 1-4를 공략하는것도 생각은 해봤지만 어차피 13명이라서 한명은 피폐해지는걸 피할수가 없군요... CP 투자도 심란한만큼 저는 시도 못해봤습니다.

5. 14번째 아이돌은 의상 레벨 7 찍고, 솔로 코칭 다 찍으면 머리 비우고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만, "전설" 시리즈의 라이브에 도전할때, EX클리어를 노린다면 해당 악곡 랭크도 미리 10으로 찍어둡시다.

안 해도 별달리 디메리트는 없습니다.

6. 랭크업 라이브는 체력 소모가 없습니다. 회복도 없습니다. 필요할때 적절히 사용합시다.

7. 765 ★ 해피 라이브! ♪x3, 765 ★ 라이브하 SHOW! ♪x3는 EX클리어와 일반 클리어때 나오는 영상이 버전이 다릅니다.

8. 저는 다음과 같이 진행했는데... 솔직히 굳이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1년 : 그냥 적당히 진행

2년 : 히비키 S랭 목표

3년 : 6대 전부 제패

4년 : 아이돌 럼블 EX클리어

5년 : SOF EX클리어 <= 이 시점에 옷 전부 획득

9. 옷 전부 획득을 위해서는 40만 코인만 결재하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3연 가챠라고요.

10. 14번째 아이돌은 프로듀서 레벨 20 찍고 합시다. 레벨업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하게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11. 랭크업 라이브는 A 랭크가 제일 어렵습니다. A랭크 라이브가 S랭크 도달을 위한 나머지 2개보다 어렵습니다. 

즉, [솔로] A랭크 돌파에 성공했으면 일단 아이돌 육성은 그 시점에서 끝납니다.

12. 시이카 S랭크는 도달 불가입니다. 팬을 5천만을 찍어도 없다네요.

13. 개인적으로 코스모스 버그는 그렇게 중요한가 싶긴 합니다. 어차피 어려운 아이돌 럼블/SOF같은 메들리나 지정곡 플레이 같은데선 못 써먹다보니. 

14. 이 게임 DLC를 살때 xx연 가챠로 환산하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

+. 정확한 조건은 발견 못했는데 버스트나 추억을 아이템으로 레벨업할때, 평소보다 레벨업에 요구되는 소모량이 비정상적으로 적게 요구될때가 있던데 혹시 발견하신 분? 일본에서도 이거 본 사람은 거의 없는 모양이네요.

첨부 : 6대 대회 일정을 정리한 것. 복붙해서 엑셀에서 쓰세요

		5	2	5	3	7	13	1
		특훈	SD	IE	IA	SOF	IR	IU
1	1
1	2
1	3	특훈
1	4
2	1			IE1
2	2			IE1				IU1
2	3	특훈		IE1				IU1
2	4			IE1				IU1
3	1		SD1	IE1				IU1
3	2		SD1				IR예	IU1
3	3	특훈	SD2				IR예
3	4		SD2				IR예
4	1		SD3
4	2		SD3
4	3	특훈		IE2
4	4		SD결	IE2
5	1			IE2
5	2
5	3	특훈1.5
5	4							IU2
6	1							IU2
6	2							IU2
6	3	특훈
6	4
7	1			IE최
7	2			IE최
7	3	특훈		IE최		SOF국
7	4						IR결(115)
8	1					SOF예
8	2					SOF예
8	3	특훈PRO				SOF결
8	4
9	1							IU3
9	2							IU3
9	3	특훈2		IE파
9	4
10	1
10	2				IA서
10	3	특훈			IA서
10	4				IA서			IU결
11	1
11	2
11	3	특훈
11	4
12	1
12	2
12	3	특훈PRO
12	4				IA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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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소감.
이러니저러니 해도 백금에 비해서는 용량도 두배 (백금 6GB, 스테 12GB) 이기도 하고, 여기까지 거의 60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단순한 콘솔게임으로 생각해도 이 정도면 할만큼은 했죠.

아이마스 프랜차이즈 전체로 옮기면 좀 더 관대하게 볼 수 있습니다. DLC는 엑박 초대부터 그랬고. 특히나 요즘은 가챠가 많다보니 좀 더 여유롭게 볼 여지가 많네요.
제가 데레스테에 300만원쯤 쓰고 밀리시타에도 30만원은 썼습니다. 플라마스 6개, 스테마스 3개 샀는데 거기에 DLC 다 더해도 데레스테 발끝에도 못 미치죠. 음음.
다만 플라마스/스테마스 둘 다 아이마스 프랜차이즈적으로 아쉬운게 멤버 각각의 솔로곡이 추가가 안되는 건 아쉽네요. (Master Artist 시리즈)
이건 분위기가 밀리언 라이브 프랜차이즈쪽에서 찾으라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나리오는 국내 정발된 아이돌마스터 SP 퍼펙트선 입문자라서 더 관대합니다. 거기에서는 아예 아이돌이 대화때 한 화면에 두명 나오지도 않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기술적 한계였겠죠. 아이돌마스터2 때도 그렇지만 라이벌이 늘 문제구나 싶긴 합니다.

돈 많이 드는 게임인건 사실입니다. 제가 20대때는 그래서 아예 손도 못 댔어요. 이제 30대가 되니 이 정도 지출은 감당가능해져서 좀 관대해진면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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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제 애정에도 한계는 있어서 플라마스때는 B랭크 아이돌만 한명밖에 못 키웠을겁니다... 그건 정말 너무 심했어요.

[THEiDOLM@STER]

단순한 콘솔게임으로 생각해도 이 정도면 할만큼은 했죠.
이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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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정말 꿀팁입니다~ 3,4번 감사합니다~ 7번도 다른 버전은 어디에 있는건지 진짜 궁금했었는데 해답을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