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번 아이마스도 프로모드 라던가 4K해상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요.
아무튼 퇴근 후에 게임을 켰습니다.
아이돌을 고르기 전까진 그 어떤 모델링도 나오지 않아서 몰랐는데 아이돌들 모델링이 나오니까
(왼쪽 - PS4의 share로 캡쳐 후 갤러리에서 본 화면, 오른쪽 - 캡쳐 후 PC로 본 화면. 같은 모니터로 봄)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매우 깨지더군요. 아니 깨진다기 보다는 자글거린다는 느낌이군요.
위 사진은 폰으로 찍은 거라서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실제로 보면 1mm정도의 자그마한 픽셀이 보입니다. 마치 투명도 95%의 기름종이를 한 장 덮어서 보는 듯 합니다.
백금마스랑 같은 모델링일텐데 뭐지? 해서 스샷을 찍은 다음 PC로 옮겨봤는데 정상적으로 보였습니다. HDR을 꺼도 똑같네요.
아마 1080p 해상도의 모델링을 2160p로 출력하면서 나오는 문제같은데...
백금마스 할 시절엔 아직 4K 모니터를 구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몰랐는데 이런 차이점이 생기는 군요;;
스테마스 할 때는 다른 일반 모니터에 꽂아두고 해야하나..
p.s - 혹시나 싶어 리모트로 해보니 이건 PC로 보는거라서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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