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시어터 『다크 앨리스』에서 만나는 두 명의 "아리사". 코미야 아리사의 신 경지에 주목!
2019년 5월 29일부터 시작되는 낭독극, 리딩 시어터 『다크 앨리스』. 본편 첫 날에 미즈타니 아리사(水谷亜梨沙) 역을 맡은 코미야 아리사 씨에게 작품의 매력을 들어보았습니다.
『다크 앨리스』의 주목할 부분이나 코미야 씨의 포부에 다가서 봅니다.
※ 2019년 5월 22일 정오부터 티켓 일반 판매 개시. 상세는 실시 개요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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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시카와 카이토/이시카와 유이/카미오 유우/쿠보타 유키/코지마 리리아/코미야 아리사/세키 토모카즈
/타케자이 테루노스케/타나카 슌스케/나카오 마사키/나카츠카 타쿠마/하기야 케이고/야지마 마이미/야마자키 긴노스케
목차
2. 맡은 역의 외형은 정해지 있지 않다
3. 「수다」와「독서」에 대한 무한한 욕구
5. 『다크 앨리스』실시 개요
「아리사(有紗)」와「아리사(亜梨沙)」, 운명의 만남
── 이번 『다크 앨리스』는 이름 그대로 어딘가 다크하고 조금 불가사의한 분위기네요.
── 코미야 씨는 대본을 읽고서 「불가사의한 세계관」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다크 앨리스』의 주목할 점은 무엇인가요?
『다크 앨리스』는 보통의 낭독극이 아닙니다. 댄서 분이 계시고, 라이브 연주도 있습니다.
낭독극에서 대본을 읽지 않는 분이 무대 위에 있다는 것이 어떤 식으로 보일지는 아직 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낭독극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맡은 역의 외형은 정해져 있지 않다
── 코미야 씨는 여배우너 성우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다크 앨리스』에 출연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어떤 경험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배우도, 성우도 접근 방법은 달라도 연기를 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그 점을 흔들림 없이 소중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 코미야 씨는 여배우너 성우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다크 앨리스』에 출연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어떤 경험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사 원문의 오류로 동일한 질문이 두 번 게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성우 일을 하는 경우 작품이 원래 있고, 캐릭터의 외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의 안에 그 외형으로 얻게 되는 인상이 완성되어 있어요.
그치만 낭독극은 대략적인 세계관은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캐릭터 비쥬얼은 없습니다. 그것은 큰 차이입니다.
── 외형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 모리 씨와는 7년만에 함께 일하는 것 같군요.
네. 지난 일을 시켜주셨을 때, 저는 아직 10대였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대됩니다만,
제대로 성장한 코미야 아리사의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조금 긴장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연출을 받는 거라서 그것도 기대됩니다.
── 벌써 『다크 앨리스』 대본을 받으셨다는 건데 평소 대본은 어디서 읽고 있나요?
밖에서는 좀처럼 외울 수가 없어서 집이네요. 대본을 읽는 것도 그렇고, 예를 들어 댄스 레슨이 있을 때는 집에서 스마트폰의 영상을 보면서 복습하거나 합니다.
──사생활에서도 자택에 있는 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수다」와「독서」에 대한 무한한 욕구
── 자택에서는 그 밖에 어떤 일을 하시나요?
멍하니 있는 일도 자주 있어요. 소리를 듣고 싶지만 TV나 음악은 조금 아닌 것 같다 싶을 때는 라디오를 틀어 놓습니다.
── 라디오도 성우 일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매니저 분에게 「아리쨩은 정말 한결같이 쭈욱 떠드네」라고 이야기 들을 정도로 수다를 좋아해서요(웃음).
라디오 일을 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나 말입니까(웃음). 혹시 직접 라디오 프로그램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고 싶나요?
평범한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좋겠네요. 딱딱한 거 말고 푸근한 분위기의.
다만, 이전 라디오에 나왔을 때는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빵 터지게 하거나 해서 팬 분들에게 「퐁코츠」라고 불렸으니 노력해야죠(웃음).
── 퐁코츠인가요(웃음). 라디오에서 이야기한다면 어떤 내용이 좋을까요?
코미야 아리사의 새로운 일면에 주목
── 미스테리물은 『다크 앨리스』에도 활용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이네요. 연습도 곧 시작되어, 눈 깜짝할 사이에 본 공연을 맞게 되겠군요.
── 본 공연에는 코미야 씨의 팬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어디에 주목해 주셨으면 하나요?
원래부터 저를 알고 계시는 분에게는, 평소 저와의 갭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코미야 씨의 갭, 무척 기대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다크 앨리스』에 대한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다크 앨리스』에서는 다른 조합으로 연기하는 캐스트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선두 타자를 맡게 되었기 때문에 마음 가는 대로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아무도 만들지 않은 세계관을 제로부터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자유롭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크 앨리스』는 일반적인 낭독극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입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적이 없는 타입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크 앨리스』를 통해서, 꼭 저의 새로운 일면을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다크 앨리스』실시 개요
■ 타이틀
리딩 시어터 『다크 앨리스』
■ 각본・연출
모리 노부히로(쇼넨샤츄)
■ 출연
이시카와 카이토/이시카와 유이/카미오 유우/쿠보타 유키/코지마 리리아/코미야 아리사/세키 토모카즈/타케자이 테루노스케/타나카 슌스케(BOYS AND MEN)/나카오 마사키/나카츠카 타쿠마/하기야 케이고/야지마 마이미/야마자키 긴노스케/이시카와 카이토/이시카와 유이/카미오 유우/쿠보타 유키/코지마 리리아/코미야 아리사/세키 토모카즈
※ 오십음도순
※ 조합 별도 기재
■ 회장
선샤인 극장( 2019년 5월 29일(수) ~ 6월 2일(일) 10st
〒170-0013 東京都豊島区東池袋3-1-4 サンシャインシティ文化会館4階
■ 일정
전부 개장은 개연 30분전
5월 29일(수) 19시 00분 개연 코미야 아리사×나카오 마사키×카미오 유우
5월 30일(목) 15시 30분 개연 코미야 아리사×타케자이 테루노스케×카미오 유우
5월 30일(목) 19시 00분 개연 코미야 아리사×타케자이 테루노스케×카미오 유우神尾佑
5월 31일(금) 15시 30분 개연 코지마 리리아×타나카 슌스케(BOYS AND MEN)×나카츠카 타쿠마
5월 31일(금) 19시 00분 개연 코지마 리리아×타나카 슌스케(BOYS AND MEN)×나카츠카 타쿠마
6월 1일(토)13시 30분 개연 야지마 마이미×쿠보타 유키×세키 토모카즈
6월 1일(토)17시 00분 개연 야지마 마이미×쿠보타 유키×세키 토모카즈
6월 2일(일)12시 30분 개연 이시카와 유이×하기야 케이고×이시카와 카이토
6월 2일(일)15시 30분 개연 이시카와 유이×하기야 케이고×이시카와 카이토
6월 2일(일)18시 30분 개연 이시카와 유이×하기야 케이고×야마자키 긴노스케
■ 티켓 가격<전석지정>
예매・당일 5,800엔(세금 포함)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티켓 일반 판매
5월 22일(수) 12:00~
■ 티켓 추첨 선행 접수
5월 9일(목) ~ 5월 12일(일)
○ e+(이플러스)
5월 9일(목) 18:00 ~ 5월 12일(일) 23:59
○ 로티켓
5월 9일(목) 18:00 ~ 5월 12일(일) 23:59
L 코드 32676
https://l-tike.com/dark-alice/
○ 티켓피아
5월 10일(금) 10:00 ~ 5월 12일(일) 23:59
P 코드 494-759
https://w.pia.jp/t/dark-alice/
■ 공연 특설 Web 사이트
http://www.shachu.com/dark-alice/
■ 공연 공식 Twitter
■ 제작
쇼넨사츄(少年社中)
■ 주최
토에이 분카방송(東映・文化放送)
(IP보기클릭)39.118.***.***
(IP보기클릭)59.9.***.***
원문 자체가 저렇게 써있어요 | 19.05.22 23:35 | |
(IP보기클릭)39.118.***.***
원문 보니까 朗読劇인데요. | 19.05.22 23:37 | |
(IP보기클릭)59.9.***.***
그건 아까 수정했는데 수정하기 전에 보셨나 보네요 | 19.05.22 23: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