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모 크랩이 운영해도 회사가 일본에 안 있어서
그럴까요? 저번에 듣기로는 동남아 쪽에 있는거 같던데
한번씩 이분들은 게임 자체를 이해 못한건 아닌가 라고 생각해요.. 이벤트,한정곡도 이벤기간에 많이 풀고, 밸런스 안 생각하고 경험치 10배하고..게임 한달만 직접해봐도 그런거 안할텐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게임 통계내보고 유저들 접속률이 이벤트 기간에 높네~그럼 이때 과제 내야지~아 유저들 돈 안쓰네~~세트 상품 더팔고 가챠 확률 올리고 일쿠 엘피 5분의 1하니까 스톤좀 쓰던데 그거 빨리 도입해야겠다~어라 그래도 안쓰네 경험치 10배해야지~
설마 이런 사고회로는 아니겠죠 ㅠㅠ; 이렇게 된이상 과금을 안하는게 정신차리게 하는거 같은데.. 별 거리낌없이 상품계속팔고 외국인 방송 만드는거 보면.. 그냥 본사에서 나오는 돈이 좀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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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쿠를 개발한 Klab 글로벌은 싱가포르에 있는게 맞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지부도 따로 있고 여기서 Klab Games Station 방송을 진행합니다. klab.com/jp/english/company/comp_global 2. 일쿠에 비해 뒤쳐지는 클라이언트 및 이벤트 진행을 나름 극복하려고 Klab 게임스테이션에서 ( facebook.com/KLabGamesStation ) 매주 기간 한정 배포곡을 내고 이건 어디까지나 보너스로 생각해야 하는거긴 한데,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배포가 끝나는 걸 이벤트기간과 맞추면서 수집 이벤트가 아니면 '한 번에 풀콤해야한다!' 는 부담감이 많은 걸 Klab 측은 모르고 있습니다. 켐페인 빈도도 많았습니다만 경험치 상승 이벤트 이후로는 삐걱대는 중입니다. 세트 판매 주기가 짧아진 것도 유저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데 한 몫 하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과금 유도는 많은데 핵을 못잡고 있다는 겁니다. 3. Klab은 해외에선 캡틴 츠바사 드림 팀이나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쪽에 더 주력하고 있긴 합니다. 4. 일쿠에서 했던 이벤트를 그대로 도입했으면 이렇게까지 혼란을 주지는 않았을 텐데,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다이루비 - 세이리아 관련으로 과제 더 넣었다가 유저들의 혼란만 가중시켜버렸네요... 원래는 일쿠에서도 스매 기간에 진행했던 이벤트인데 스매인걸 감안해서 이렇게까지 플레이 횟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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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거 다른거 제쳐두고 제일 중요하죠.. | 18.03.19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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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게 제일 중요하죠 핵유저 처리도 개인적으로 게임시스템 이해부족에서 온거 같기도 해요 제 글의 요지는 과금유도보다는 게임 시스템 이해부족이 이해가 안간다는 건데 게임회사는 이익집단인데 과금유도 한다고 심하게 뭐라할 수는 없죠.. | 18.03.19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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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싱가포르인가 긴가민가했네요.. | 18.03.19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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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쿠를 개발한 Klab 글로벌은 싱가포르에 있는게 맞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지부도 따로 있고 여기서 Klab Games Station 방송을 진행합니다. klab.com/jp/english/company/comp_global 2. 일쿠에 비해 뒤쳐지는 클라이언트 및 이벤트 진행을 나름 극복하려고 Klab 게임스테이션에서 ( facebook.com/KLabGamesStation ) 매주 기간 한정 배포곡을 내고 이건 어디까지나 보너스로 생각해야 하는거긴 한데,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배포가 끝나는 걸 이벤트기간과 맞추면서 수집 이벤트가 아니면 '한 번에 풀콤해야한다!' 는 부담감이 많은 걸 Klab 측은 모르고 있습니다. 켐페인 빈도도 많았습니다만 경험치 상승 이벤트 이후로는 삐걱대는 중입니다. 세트 판매 주기가 짧아진 것도 유저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데 한 몫 하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과금 유도는 많은데 핵을 못잡고 있다는 겁니다. 3. Klab은 해외에선 캡틴 츠바사 드림 팀이나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 쪽에 더 주력하고 있긴 합니다. 4. 일쿠에서 했던 이벤트를 그대로 도입했으면 이렇게까지 혼란을 주지는 않았을 텐데,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다이루비 - 세이리아 관련으로 과제 더 넣었다가 유저들의 혼란만 가중시켜버렸네요... 원래는 일쿠에서도 스매 기간에 진행했던 이벤트인데 스매인걸 감안해서 이렇게까지 플레이 횟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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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번 이벤트 말고도 이지곡을 몇번 씩 쳐야했을 때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냥 게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애교로 넘어갈 수도 있긴한데..이제 슬슬 지치네요 과금 유도는 이제 뭐 말릴수 있는거도 아니고 그려러니 넘기고 있습니다..ㅠ | 18.03.19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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