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주의
개인적으로 이번 7화에선
폐교라는 스토리 외에
요우와 치카의 돈독한 사이가
돋보였던 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요우가 정말 치카를 많이 좋아한다는 점도
다시금 알 수 있었다 생각이 되고요 ㅎㅎ
먼저 러브라이브 예선 돌파 발표 때
가장 먼저 달려와 치카를 꼬옥 껴안고
눈물을 글썽일 정도 ㅎㅎㅎ
요우에겐 치카가
희노애락을 같이 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의지 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갑작스런 폐교 이야기로
치카가 멘붕했을 때
그 누구보다도 빨리 치카를 진정시키고
다독여서 진정 시키는 방법을 아는 요우
둘의 사이가 정말 깊어 보였습니다.
무츠미 등등 주변 인물들은 치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고
멤버들은 어렴풋 하게 느낄 정도였지만
요우만은 이미 알아차리고
치카를 걱정하는 모습이 참...
얘가 치카를 얼마나 좋아하고 있고
둘이 얼마나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인지
느껴지더군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7화는 전체적으로 스토리 라인도 중요했지만
그간 공식이 치카리코를 밀던 상황과 달리
요우와 치카가 얼마나 깊고 오래된 우정인지를 보여주는,
그리고 서로가 얼마나 신뢰를 하고 의지를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화 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5화는 "요시리코" 화 였다면
7화는 "요우치카" 화 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덧.
부부가 쌍으로 놀려먹는 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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