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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제 마지막이로군요 사실 한편 더 나눌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또 나눠 올리기도 귀찮고 해서 끝까지 올립니다
82: ◆GtN0Plfghk 2015/02/08(日) 01:41:25.60 ID:Wp9hzoQt0
아침
우미「응...아침입니까」꿈틀꿈틀
에리「안녕히 주무셨어요 우미씨」
우미「안녕히 주무셨어요 에리、린은 아직도 자고 있는거 같네요」
린 「zzZ」
에리「항상 이 시간엔 아직 주무시고 계셨으니까 조금 있다가 깨워야겠네요」
우미「그럼 우리끼리 아침 식사 준비를 끝내 놓도록 하죠」
에리「그럴까요」
・
・
・
・
・
・
린 「음 냐아...아침인가」꿈틀꿈틀
린 「어라?에리쨩과 우미쨩이 없어」두리번 두리번
린 「....!?이 냄새는 부엌에서 나는거다냐」쿵쿵
부엌
우미「슬슬 린을 깨우러 가봐야 할까요」
에리「그렇네요、그렇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우미「?」
다다다다다다
린 「안녕이다냐〜우미쨩 에리쨩!」
에리「어머나♪」
우미「그런거 같네요」
린 「뭐 하는거야?」
우미「지금 린을 깨우러 가려던 참이었습니다、그런데 스스로 일어나 버렸네요」
린 「우우!실례다냐 린도 혼자서 제대로 일어날 수 있다냐」므키ー이잇
우미「보아하니 아침 밥 냄새에 끌린거 같아 보이네요」
린 「큐우웃!?그、그런거 아니다냐ー、빨리 먹자 린 배고프다냐〜」총총
에리「그럼 식기 전에 어서 먹죠」
에리우미린「잘먹겠습니다」
83: ◆GtN0Plfghk 2015/02/08(日) 16:25:35.46 ID:Wp9hzoQt0
린 「저기 에리쨩 아침도 먹었는데 오늘 뭐할거야?」
에리「그렇네요 하루종일 집을 비웠으니 청소를 해야겠네요」
린 「그런가 슬슬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오랜만에 에리쨩이 해준 밥 먹고싶고」
우미「슬슬 돌아가는겁니까?」
린 「우웅、에리쨩이 청소해야 되서 가야한다고」
우미「린도 자신의 방 정도는 스스로 정리하는게 어떻습니까?」
린 「린 청소 싫다냐〜、에리쨩이 제대로 청소해 주니까」
우미「에리、조금 도가 지나친거 아닙니까?」
에리「그렇지만 이것도 저의 일이다 보니....」
우미「그렇다면 적어도 2사람이서 청소하세요、린을 위해서라도 이런건 안됩니다」
에리「....그렇네요、시도해보겠습니다」
린 「저기 무슨 말 하는거야?돌아가는거야 에리쨩?」
에리「네 바로 가겠습니다」
우미「그럼 조심히 가세요」
에리「네 신세졌습니다」
우미「또 오세요」
에리「물론입니다」
이렇게 에리와 린은 우미네 집을 나섰다
84: ◆GtN0Plfghk 2015/02/08(日) 21:53:56.27 ID:Wp9hzoQt0
린의 성
린 「겨우 돌아왔다냐〜」
에리「네네、어세오세요 린 아가씨」
린 「우웅!다녀왔어 에리쨩!」스륵스륵
에리「무슨 일 있었습니다 린 아가씨?」
린 「겨우 에리쨩과 단둘이 되었다고 생각해서다냐」스륵스륵
에리「어리광쟁이네요 린은....」쓰담쓰담
린 「잘 알아둬....단 둘이 있을땐 에리는 린의 언니야?」
에리「그래 단둘만 있을땐 린은 어리광쟁이인 여동생이네」쓰담쓰담
린 「언니야....언니야....」귯
에리「어떻게 된거야 린?오늘은 평소 보다도 어리광 부리는게 심하네?」
린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어리광 부리고 싶었을 뿐이야」
에리「무슨 일 있다면 꼭 말하고?」
린 「우웅 괜찮아、그것보다 린 배고파졌어!」
에리「아까 아침 먹었던거 기억 안나」
린 「그랬었지냐〜」
에리「우선 청소부터 하자」
린 「우웅!언니가 그런다면 뭐든 힘낼께!」
에리「자 얼른 끝내자」
85: ◆GtN0Plfghk 2015/02/08(日) 22:14:47.04 ID:Wp9hzoQt01
1시간 후
린 「겨우 청고 끝났다ー!」
에리「수고했어 린、자 점심 먹을까」
린 「우웅、린 배고프다냐〜」
에리「오늘은 뭐 먹는게 좋을까 린?」
린 「언니가 만들어 준거라면 뭐든 괜찮아 맛있으니까 뭐든지 좋다냐〜」
에리「그렇게 말해준다면 린이 좋아하는 라멘으로 할까♪」
린 「좋다냐〜!!」
・
・
・
・
・
린 「하아〜맛있었다냐〜」
에리「만든 보람이 있었네 린」쓰담쓰담
린 「음 냐아〜///」
에리「자 치울테니까 좀만 기다려」
린 「아....그래 기다릴께」
・
・
・
・
・
에리「기다렸지 린」
린 「응 수고했어 에리 언니」
에리「그럼 린 천천히 할까」
린 「우웅!언니야」귯
에리「정말 어리광쟁이로구나 린은」쓰담쓰담
86: ◆GtN0Plfghk 2015/02/08(日) 22:32:36.98 ID:Wp9hzoQt0
린 「저기 언니 무릎베게는?」
에리「그래、자」
린 「에헤헤///고마워 언니야」
그렇게 린은 에리의 무릎에 드러누웠다
린 「기분 좋다냐〜」
에리「그거 다행이네♪」쓰담쓰담
린 「조금 잘께 언니」
에리「그럼 잘자렴 린」쓰담쓰담
린 「zzZ」
87: ◆GtN0Plfghk 2015/02/09(月) 16:02:03.93 ID:1oNDiJZf0
어딘가??
린 「....어디지 여기?전에도 온것 같은데」두리번 두리번
??「저기 좀 더 좋으려나?」
린이 두리번 두리번거리던 중 뒤에서 누군가 말 걸러왔다
린 「누구?」(에리와 닮았다?)
??「나는 아리사、에리 언니의 여동생이야」
린 「에리쨩의 여동생?」
아리사「그래、오늘은 말야 린에게 할말이 있어서 찾아왔어」
린 「린에게?」
아리사「우웅。언니에 대해서야」
아리사「린 더이상 언니와 자매놀이 같은건 하지 말아줄래?언니의 여동생은 나라구?단지 린은 홀로 남게 되어서 쓸쓸한거 뿐이야!!
언니도 사실은 귀찮아한다구!그런 외로움을 메우기 위해 언니를 이용하지 마!」
린 「그、그런게 아니야!에리쨩은 린한테 상냥하고 항상 곁에 있어줘、에리짱을 이용한게 아니야!」
아리사「그건 일이니까 그런거야!언니도 정말 너한테 어이없어 한다구!그렇지 언니!」
에리「그래 아리사、일이니까 어쩔수 없이 한것일뿐」
린 「그런 에리쨩..린은 린은.....」가굿가굿
아리사「알았지?더이상 언니한테 다가가지 마」
에리「그래 이제 나한테 다가오지 마세요 린?」
린 「싫어....에리쨩...으아아아앙!!」
거실
린 「으아아아앙!?」가밧
에리「린 아가씨!?어디 아프세요!?」
린 「하아하아....에리쨩?」
89: ◆GtN0Plfghk 2015/02/09(月) 20:38:46.32 ID:1oNDiJZf0
에리「어떻게 되신건가요?가위 눌린거 같아 보이는데....」
린 「하아하아....아무것도 아니야...」
에리「정말입니까?무슨 일이 있으면 곧장 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린 「우웅、괜찮아...조금 기분 나쁘니까 방에 가있을께....」
에리「네...」
린의 방
린 「어째서 그런 꿈을 꾸는걸까....역시 린은 에리에게 성가신 존재인걸까....」
거실
에리「어떻게 된걸까요 린아기씨는....」
<삐이이이
에리「손님입니까、나가봐야겠군요」
문 앞
에리「오래 기다리셨습니다。어떤 일로...」
??「언니 오랜만이야!잘 지냈어?」
에리「아리사!?어째서 여기에?」
아리사「어떻게든 언니를 만나기 위해서 왔어!」
에리「그건 기쁘지만 위치는 어떻게 알고」
아리사「할아버지께서 알려주셨어、언니가 잘 지내고 있는지 보고오라고 말을 들어서」
에리「그랬구나....」
아리사「저기 언니 좀 들어가도 되?」
에리「괜찮지만 아리사 잘곳이라든가 어떻게 할건데?」
아리사「그게、가능하면 여기서 자고 가려고...」
에리「아가씨가 괜찮아 하실지 모르겠지만 물어볼께」
아리사「고마워 언니」규깃
에리「여전하네 아리사는」쓰담쓰담
90: ◆GtN0Plfghk 2015/02/11(水) 21:29:49.21 ID:Ja8teo4w0
성、린의 방 앞
똑똑
에리「린 아가씨、조금 괜찮겠습니까?」
에리가 노크를 하자 린이 나왔다
린 「....무슨 일이야 에리쨩」
에리「조금 할 얘기가 있어서」
린 「뭐?무슨 일인데?」
에리「조금전....、아리사「안녕하세요!언니의 여동생인 아야세 아리사라고 해요!」
린 「!?」비규우웃!?
에리「잠깐 아리사!、죄송합니다 린 아가씨、조금 전에 아리사가 성에 왔는데 잘 곳을 찾지 못한거 같아서
제 방에서라도 좋으니 2、3일간 신세 좀 져도 괜찮을까요?」
아리사「부탁합니다!」
린 「.....응 물론 괜찮아、모처럼 왔는데 다른 장소도 상관없어」
에리「감사합니다 아가씨、자 아리사도 인사해야지」
아리사「감사합니다 린씨!」
린 「우웅、에리쨩이 좋아하는 방으로 안내해줘、린은 조금 쉬고 있을테니」
에리「네 알겠습니다、아리사 가자」
아리사「응!」
린 「......」
린은 방문을 닫았다
린 (저 애 꿈에서 본 애지....설마 에리를 린과 떼어놓으려고?그런건 싫어!!절대로 싫어!!
그치만 이제와서 쫓아낼 수도 없고....어떻게 해야....)
손님 방(아리사의 방)
에리「여리라면 괜찮을거 같아、어때 아리사?」
아리사「응!굉장히 아름다워!」
에리「그럼 짐 같이 치우도록 하자」
아리사「고마워 언니!」
91: ◆GtN0Plfghk 2015/02/13(金) 21:19:39.65 ID:fx09FSCG0
에리「아리사 짐 많지 않네?뭘 넣어 온거야?」
아리사「네〜비밀이야、기대해도 되!」
에리「그래?그럼 기대해볼께」
아리사「응。이제 대략 다 정리했으니까 언니는 린씨한테 가는거야?」
에리「그렇지?무슨 일 있으면 곧장 말해줘?」
아리사「응 알았어!」
92: ◆GtN0Plfghk 2015/02/15(日) 18:38:32.22 ID:Xf3HVT9W0
린의 방
에리「실례합니다 린 아가씨」
린 (어떡하죠....그 아이를....)끼릭
에리「린 아가씨?」
린 「.....어라?에리쨩 어느새?」
에리「아까 부터 말한거지만....무슨 일이신겁니까?」
린 「아무것도 아냐!그것보다 어쨌어?」
에리「린 아가씨의 모습이 조금 맘에 걸려서....주무실떄 가위 눌린거 같아서요....」
린 「괜찮아 에리쨩이 있어준다면 별일 아냐....에리쨩''만''있어준다면....」히죽
에리「!?.....네。그럼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알려주세요」
린 「물론이야 에리 언니」
에리「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거실
에리(도대체 린 아가씨 어찌 된 걸까요....아까 그 미소는 여느때와는 다른 무언가 있는것 같은 미소였는데...나는 어떻게 해야....)
아리사「언니 무슨 일이야?무슨 생각해?」
에리「....아리사、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무슨 일이야?」
아리사「정리도 끝났겠다 언니한테 여러가지 안내 받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에리「그랬구나、알았어 어디가 보고 싶어?안내할께」
아리사「고마워 언니!」규깃
에리「정말 갑자기 껴안지 마 아리사」쓰담쓰담
아리사「그치만 기쁘잖아!」
린 「.....」쿵쿵
에리「그럼 성 주위부터 살펴볼까」
아리사「응!」
93: ◆GtN0Plfghk 2015/02/15(日) 19:36:34.37 ID:Xf3HVT9W0
린 「에리쨩들이 밖에 있는 동안 그 애 방에....」
아리사의 방
린 「.....」쿵쿵
린 「이건....앨범?어렸을때 에리쨩도 저랬을까」파라라락
린 「에리쨩 행복해 보이네 그런 미소는 린한테만 해줘 린한테만 해줘...」끼릭
아리사「린씨...뭐하시는거에요?」
린 「!?、아리사쨩의 방 어딜까〜생각 좀 해서....」당황당황
아리사「그러셨어요?그거 우리들의 앨범이에요!언니 정말 귀여워요!」
린 「으、응 그렇네」
아리사「언니는 정말 언니 같았어요、상냥하고 의지가 되고 아주 예쁘고 멋져요 저는 그런 언니를 좋아해요」
린 「응 그렇네....」끼릭
아리사「그래 잊고있었어요!언니가 기다리니까 서두르지 않으면!저기 린씨 다음번에 들어올땐 말하고 들어와주세요?」
린 「응 미안해」
94: ◆GtN0Plfghk 2015/02/15(日) 20:57:02.90 ID:Xf3HVT9W0
린의 방
린 「어째서 저 아이의 언니인거야 에리쨩....그 앨범에서 본 에리 너의 행복한 미소 린은 본적 없는데...
그런 미소는 린한테만 보여주면 좋겠어....」
<쿵쿵
에리「린 아가씨 이제 저녁식사 시간이에요」
린 (몰랐네 벌써 그런 시간이 됐는지.....그때 부터 꽤 시간이 지났지....)
에리「들어갈께요 린 아가씨」
린 「에리쨩....」
에리「어떻게 된 건가요 눈 이렇게나 부어있고、울고 있던건가요?」
린 「저기 에리쨩....」
에리「네 무슨일이죠」
린 「린과 아리사 중에 어느쪽이 더 소중해?」
에리「....갑자기 무슨 말입니까?역시 거실에서 무슨 일이....」
린 「괜찮으니까 대답해」
에리「고르지 않습니다....아리사는 소중한 여동생입니다。린 아가씨도 소중한 존재.....저의 소중한 두번째 여동생이니까」
린 「.....에리쨩 고마워 린 혼자서 초조했나봐....」훌쩍
린 「거실에서 가위에 눌려서 일어났을때 꿈에서 아리사가 나오고 언니랑 자매놀이 하지말고、
한다든가 언니도 실은 린은 귀찮게 여긴다든가.....에리쨩이 린에게 부드럽게 대해주는건 일 때문이라 그런거라고 말해서 불안해져서....」훌쩍
95: ◆GtN0Plfghk 2015/02/15(日) 21:09:01.80 ID:Xf3HVT9W0
에리「그렇군요....눈치채지 못해서 죄송합니다」귯
린 「에리쨩은 나쁘지 않아 린이 멋대로 생각하고 초조해 했던거니까」귯
린 「린이 나빴던거야...에리한테 민폐만끼치고....」
에리「좋아합니다。저는 린의 언니니까」그래그래
린 「에리쨩....으아아아앙!!미안해!!」훌쩍
에리「그래그래。괜찮아요 린、저는 계속 당신 옆에 있을거니까」
96: ◆GtN0Plfghk 2015/02/16(月) 15:28:32.38 ID:oqjcuqlh0
에리「차분해지죠?린」쓰담쓰담
린 「....응 고마워」훌쩍
에리「이제는 제대로 말하는겁니다?저도 린을 제대로 볼 수 있게말이죠」
린 「응。고마워 에리쨩」귯
<언니 어딨어〜?밥 식는데?
에리「....린、밥 먹으러 갈까요?만나고 싶지 않으면 직접 방으로...」
린 「괜찮아!이제 기운 만땅이야!」미소
에리「그래요。그럼 같이 먹을까요」미소
린 「......」
린 (에리 언니의 저 미소 반해버릴것 같다냐〜///)헤헤
에리「무슨 일인가요 린?」
린 「에리 언니의 웃는 얼굴 반해버릴거 같다냐///」
에리「무、무슨 소리하는거야 린은///」
에리「좋으면 빨리 가자!」
린 「네〜엡」귯
에리「손을 잡다니 어리광쟁이구나」쿠슷
린 「원래 여동생은 언니한테 응석부리는거다냐」
린 「그럼 에리 언니 빨리 갈께〜」쭉쭉
에리「끌지 좀 마 린 위험하다구!」
린 「괜찮아〜에리 언니가 있으니까!」
에리「정말、린은....」
린 (린은 정말 행복해。에리쨩과 만나서 언니가 되어주었고、귀찮게 했지만 계속 곁에 있어주니까!)
린 「에리 언니 정〜말 좋아!」
97: ◆GtN0Plfghk 2015/02/16(月) 15:31:18.26 ID:oqjcuqlh0
이것으로 일단 끝입니다
왠지 뒤죽박죽 이상한 내용이 된것 같지만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제대로 내용을 생각하고 만들고 싶습니다
후반부의 린의 대사가 좀 의미심장해서 뭔가 있을거 같아보였는데 퓨어하게 끝났네요
어쨌든 이걸로 이 시리즈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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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단 말을 들으니 힘이나네요 고맙습니다 | 17.02.12 02: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