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다이스님께서 번역하신 SS입니다.
...녹다님...정녕 1000 레스 번역을 2주일만에 해내시려는 겁니까...
6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3:56.68 ID:Y7+4yTWd.net
──
치카「앗、요우쨩 도시락 맛있겠다」
요우「에헤헤、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싸왔으니까~」
리코「오늘은 부실에서 안먹어?」
요우「응、가끔은 교실에서 먹는것도 좋을꺼 같고」
치카「오늘 치카 도시락은~」
요우「자、치카쨩도 저런 느낌이고…」
리코「そ、そうだね」
6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4:23.57 ID:Y7+4yTWd.net
치카「요우쨩의 햄버거 맛있겠다」합
요우「앗!」
치카「맛있어~」
요우「정말、니코씨!제가 햄버거 좋아하는거 아시면서!」
치카「미안해、치카、나쁜아이네…」울먹울먹
요우「아ー정말!」
6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5:20.88 ID:Y7+4yTWd.net
요우「랄까 언제쯤이면 저희가 아이돌로 적합하다고 인정해 주실꺼에요?」
치카「그건 내가 적합하다고 생각할때라고!」
리코「니코씨 캐릭터가…」
치카「앗、그렇지!지금은 사람들 앞인걸。치카 실수~♡」
리코「아、아하하…」
6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6:15.38 ID:Y7+4yTWd.net
요우「응…」
치카「…?왜?」
요우「니、니코씨의 오오라가 굉장하다 싶어서」
치카「에?」
요우「아이돌의 기운……이랄까…?」
치카「………………」울먹
치카「그럴리가…」
요우「에、왜…?」
치카「………………」슥
6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7:12.28 ID:Y7+4yTWd.net
요우「치카쨩?」
치카「아뇨、오래간만입니다」
리코「이건…」
요우「…우미씨」
67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7:45.60 ID:Y7+4yTWd.net
치카「정말、치카가 무리하는것도 무리는 아니군요」
요우「헤?」
치카「그 치카에 대한 이상한 칭찬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치카「가끔은 솔직하게 털어놓는것도 좋다구요」
치카「병실에서의 당신과 치카처럼」
리코「병실…?」
6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8:11.22 ID:Y7+4yTWd.net
요우「보、보고있던거야?」
치카「치카가 저를 불렀지만、무시하고 보기만했습니다」
요우「우에…」화악///
치카「지금의 당신과 치카…우정을 주제로 작사하는것도 좋겠네요」
요우「차、창피해서 무리무리!절대로 안됀다구!」
치카「후훗 농담이에요。이제 저에겐 그런 기회도 없다구요」
리코「무슨일 있었어?」
요우「아무것도 아니야!우미씨도 이상한 말 하지마세요!」
6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9:08.71 ID:Y7+4yTWd.net
──
루비「이건?」
치카「정말、그것도 모르겠어?」
루비「부탁해…가르쳐죠…!」울먹울먹
치카「어、어쩔 수 없네ー!」
하나마루「뭐라고 하면서도 마키쨩은 착하네유」
치카「흐응///」화악
치카요시마루비「………………」사각사각…
6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0:59:51.86 ID:Y7+4yTWd.net
루비「아、그래!이번주 일요일에、모두 같이 놀러가자!」
요시코「그래!」
하나마루「찬성이에유」
루비「마키쨩도 같이 가자!치카쨩 한테 부탁할께!」
치카「뭐、뭐 부탁해서 가는거면…」
루비「진짜!?」
치카「…아」
요시코「왜그래?」
치카「그날、분명 볼일이 있다고…」
하나마루「그렇구나」
6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0:33.97 ID:Y7+4yTWd.net
치카「랄까、세사람은 어디에 가려던거야?」
삐즈타「응…」
하나마루「지는 도서관이유。모두에게 책을 처천하거나 읽으면 재밋을꺼 같구♪」
루비「요시코쨩은 판타지 소설 엄청 가지고오겠네」
요시코「나빠?랄까 요하네야!」
6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1:01.82 ID:Y7+4yTWd.net
치카「그런게 현실에 있을리 없잖아」
요시코「단언할 수 있어!?」팟
치카「우에…!?그런건……완전히…단언할 수는 없지만…」
요시코「그럼 이번에 빌려주는거 읽어봐!대단하다구!예를 들면…」반짝반짝
치카「그、그래。나중에 가져오면 읽어볼까」
6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1:27.85 ID:Y7+4yTWd.net
하나마루「마키쨩은 무슨책 읽어유?」
치카「나?나는…미스테리라던가」
루비「미스테리ー…루비는 그런 어려운 책은 무리랄까…」
치카「그렇지 않아?요즘은 쉽게 풀어주는 책도 많고…다음에 너에게 어울리는 책을 가져올께」
루비「고마워!」
치카「따、딱히 문득 생각났을 뿐이니까!」빙글빙글
6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1:51.70 ID:Y7+4yTWd.net
요시코「나는 게임센터려나」
하나마루「지한테는 낯설어유…」
치카「나도、알고는 있지만 가본적은 없어」
요시코「그럼 이번에 가보자!엄청 즐기게 해줄테니까!」
치카「뭐 기회가 생긴다면」
루비「루비도 기대할께!」
6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2:27.77 ID:Y7+4yTWd.net
하나마루「루비쨩은 어디에 가고싶어?」
루비「루비는 역시 아이돌 샵」
루비「μ's외에도 엄청 귀여운 아이돌이 많이 있는걸」
하나마루「호에~」
치카「나도 μ's나 A-RISE밖에 몰라서 한번 보고싶네」
요시코「우리의 라이벌들…나도 어떤지 보고싶네」
6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3:05.96 ID:Y7+4yTWd.net
루비「마키쨩은 어디에 가고싶어?」
치카「글쎄、느는……음」
마루비「후훗」히죽히죽
요시코「나는…?」히죽히죽
치카「따、딱히 없어///」
6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5:53.42 ID:Y7+4yTWd.net
──
치카「그럼 시작할께♪」
루비「하나마루쨩 힘내!」
요시코「지지 말라구!」
하나마루「우으…」
치카「먼저 손을 제대로 씻습니다」
치카「과자 만들기는 맛있게하거나 꾸미기 이전에、제대로 이렇게 준비해야해」
치카「먹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걸」
6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1:06:16.86 ID:Y7+4yTWd.net
치카「그래서 이렇게、손톱안쪽까지 씻고…어랏」
하나마루「………………」
치카「하나마루쨩 듣고있어?」
하나마루「엣、으、응!듣고 있어유!」
치카「그럼 다음은」
하나마루「(왜、왜 이런…)」
치카「~♪」
하나마루「(어째서、왜 이런일이──
6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2:58:06.05 ID:Y7+4yTWd.net
~~~~~~
~~~~
~~
다이아「여러분、얼른 모이세요!」
치카「뭐에요…?이런 꼭두새벽에 학교에 집합이라니…」
다이아「무…!」
다이아「그저께、다음은 코토리씨를 불를꺼니까 토요일에 학교에 집합이라고 했잖습니까!」
다이아「리코씨가 집까지 데리러 갔다 안왔으면 어쩌려고 그랬나요!?」
치카「엣、드、들어본적 없는데…」
다이아「말 했습니다!아뇨、확실히 말했습니다!」
6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2:58:46.55 ID:Y7+4yTWd.net
요우「아마…그때 치카쨩、분명 니코씨였다고 생각하는데」
리코「으、응…」
마리「다이아의 연락오류네」
다이아「시・끄・러・워・요~!」
하나마루「지금、다이아쨩 시끄러웡~♡이라고 말한 니코쨩의 얼굴이 떠올라」
요시코「그러게、나도야」
6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2:59:14.70 ID:Y7+4yTWd.net
다이아「뭐…이번엔 제 실수군요」
치카「아、아뇨、리코쨩이 데려와줬고…괜찮아」
마리「그럼 이야기를 전환해、코토리를 부르자구?」
하나마루「그、오늘이 아니여도 괜찮쥬?」
루비「하나마루쨩?」
6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0:43.28 ID:Y7+4yTWd.net
하나마루「그…빨리할 필요도 없고、전에 린씨한테 이겼으니 좀 더 천천히…」
카난「하나마루」
하나마루「아…」
카난「코토리에게 무슨 태도를 취했는지는 모르지만、빨리 화해하지 않으면 후회할꺼야」
하나마루「지가 나쁜건 알아유…그치만 이제와서…」
6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3:35.08 ID:Y7+4yTWd.net
마리「알고있다구。그런건 미루면 큰일나는걸~」
카난「왜 나를 보는거야?」
마리「글쎄다~。어디사는 누군가의 고집이 생각나서」
카난「좀더 확실히 말해줄래?」
카난마리「………………」으르렁
요우「거기까지!」
카난마리「앗」
6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6:26.80 ID:Y7+4yTWd.net
요우「어쨌든!코토리씨를 부르는건 정해진 일이고、불러야지」
요우「이젠 안부르면 이야기도 진행되지 않을꺼 같구」
다이아「그렇습니다。더이상 이야기가 나가버리면、코토리씨가 아니라 우미씨를 부를껍니다」
마리「카난…」
카난「응、코토리 부를까」
리코「태세전환 너무 빠른데…」
6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7:24.70 ID:Y7+4yTWd.net
마리「리코는 혼난적 없으니까 모른다구!」
카난「그래그래!치카의 얼굴이 얼마나 무서웠는데!」
마리「트라우마 수준이야…」
다이아「하아…그럼 치카씨、부탁드립니다」
치카「네」
하나마루「………………」
치카「모두、화이팅…」
치카「………………」슥
6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09:51.15 ID:Y7+4yTWd.net
치카「모두들,안녕~♪」
다이아「아、안녕하세요」
다이아「바뀐거 같네요」속닥
요우「그럼 내가…」
6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0:16.07 ID:Y7+4yTWd.net
치카「설명은 괜찮아。모두 다 알고있는걸」
요우「알고있다는건…우리가 도전만 하면 되는거?」
치카「응」
카난「확실히、니코도 린도 알고있었잖아」
마리「하긴 그랬네」
치카「모두、오늘 잘부탁해」싱긋
요우「이、이쪽도…」싱긋
6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0:48.25 ID:Y7+4yTWd.net
요시코「왠지 컨디션이 엄청 높아지네」
리코「그치만、코토리씨도 치카쨩한테서 나가고싶지 않은거니까」
다이아「저런 상태에서도 안심하지 못합니다」
요우「그래서、승부의 내용은?」
치카「치카、이미 정해왔어」
요우「엣」
6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1:56.07 ID:Y7+4yTWd.net
치카「바로、승부의 내용은…!」
루비「우으…!」
하나마루「자、이제 루비의 무대인거에유」
루비「그、그치만…」
하나마루「루비쨩의 바느질 기술이라면 괜찮아유」
하나마루「마루도 응원할테니까」
치카「바로、승부의 내용은…!」
6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2:21.21 ID:Y7+4yTWd.net
하나마루「화이팅 루비쨩!」
루비「으、응!」
치카「과자만들기 대결입니다!」
Aqours「………………」
Aqours「……하?」
6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2:46.63 ID:Y7+4yTWd.net
리코「과、과자 만들기…!?」
치카「응」
다이아「왜 바느질이나 의상디자인이 아닌거죠!?」
치카「왜냐고 해도…처음부터 정했었고…」
루비「코토리쨩하면 과자만들기도 있었지만…」
요우「절대로 의상관련 승부라 생각했다구~!」
6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3:15.55 ID:Y7+4yTWd.net
다이아「그、그래서、어떻게 하는거죠?코토리씨와 저희 여덟명?」
요시코「우리 8명이 모이면 코토리씨가 너무 불리한데…」
하나마루「세명정도려나유」
치카「으응」
다이아「라면…」
치카「나와는 1대1 대결이야」
요시코「에」
6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3:13:44.34 ID:Y7+4yTWd.net
치카「그건──」
치카「하나마루쨩♪」
하나마루「헤…?」
치카「치카와 과자만들기 대결하자?」
하나마루「에에에에에에에에!?」
~~~~~
7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4:57:30.11 ID:Y7+4yTWd.net
하나마루「(어、어째서 지가…?)」
치카「그럼 승부하기전에 하는 방법을 알려줄께」
하나마루「(혹시、전에 그거때문에 지를…)」
치카「먼저、버터를 녹여서 부드럽게 될때까지 섞어」
치카「………………」샤샥샤샥
하나마루「………………」
7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4:58:45.49 ID:Y7+4yTWd.net
치카「…응、이제 됐어」
치카「다음은、밀가루와 설탕을 넣고、또 잘 섞어줘」
치카「………………」샤샥샤샥
하나마루「………………」
하나마루「(어、어색해…)」
치카「아、하나마루쨩도 해볼래?」
하나마루「으、응…」
7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4:59:11.51 ID:Y7+4yTWd.net
치카「자、그럼」
하나마루「그러니까…잘 섞으면 되는거쥬」샤샥
하나마루「어、어라…?」
하나마루「잘 안 섞여유…」샤샥…
치카「처음엔 힘들려나」
7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4:59:50.10 ID:Y7+4yTWd.net
치카「여기를…이렇게 하면…」샥
하나마루「앗…」
치카「앗 손잡아서 놀랬어…?」
하나마루「으、으응…」
하나마루「(안가르쳐주는게 유리한데…)」
하나마루「(왜、이렇게 알려주는거쥬 코토리쨩…)」
치카「다음은♪다음은♪」
하나마루「(왜 지를 도와주는거에유?)」
7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0:14.29 ID:Y7+4yTWd.net
──────
────
──
루비「그、그럼 연습도 끝났고」
루비「코토리쨩과 하나마루쨩의 과자만들기 대결…시작!」
7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0:39.73 ID:Y7+4yTWd.net
리코「하나마루쨩…괜찮을까」
요우「보통으로 생각하면、코토리씨가 이기겠지만…그치만」
요시코「…?」
요우「믿고 맡겨볼까」
요시코「뭐야」
요우「…역시 그렇게 생각할려나?」
7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2:07.42 ID:Y7+4yTWd.net
하나마루「……」
하나마루「좋아!」
하나마루「슬퍼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면、시작조차 안되니 일단은 해보는거유!」
하나마루「먼저…」
치카「버터를 녹여서♪」
하나마루「부드럽게 잘 섞는다…」샤샥샤샥
7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3:46.32 ID:Y7+4yTWd.net
치카「다음은 밀가루와 설탕을…」
하나마루「여러번에 나눠서、또 섞는다」샤샥샤샥
하나마루「…좋은 느낌」샤샥샤샥
치카「……」슬쩍
치카「…응、괜찮은거 같네」
7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4:52.81 ID:Y7+4yTWd.net
하나마루「반죽이 됐어유!」
치카「그럼、반죽을 주물러볼까♪」
치카「이제 괜찮네」
하나마루「그럼、반죽을 펴서…」
하나마루「틀에 끼우고…」
치카「치카는 이거」
치카「작은새 모양、코토리의 코토리 쿠키!」
(주: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코토리=작은새의 발음과 같음)
치카「마지막엔 오븐에 넣고」
하나마루「으쌰」
치카「구워질때 까지 기다리면…」
7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5:41.30 ID:Y7+4yTWd.net
──────
────
──
하나마루「완성했어유」
치카「나도 완성」
치카「그럼 식기전에…」
7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6:18.43 ID:Y7+4yTWd.net
요우「코토리씨」
치카「왜?」
요우「진짜로、진짜로 심사하는게 우리로 되는거에요?」
치카「응」
요우「하지만、우리가 하나마루쨩을 편파심사 할지도 모르고…」
치카「요우쨩들이라면 그럴리 없으니까」싱긋
요우「네…」
7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6:59.14 ID:Y7+4yTWd.net
마리「그럼 빨리 심사하는거야!」
마리「아까부터 모옵~시 sweet한 냄새가 났는걸、더이상은 못참아」
루비「루비도」
하나마루「잘한건지는、모르겠지만…」
하나마루「이거…」
루비「와아…!」
마리「하나마루의、하나마루 쿠키네」
(주:이것도 모르는 사람없겠지만 꽃모양 동그라미가 하나마루라고 불림)
하나마루「응!」
7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7:36.16 ID:Y7+4yTWd.net
다이아「잘먹겠습니다」
요시코「나도!」
카난「잘 먹을께」
요시코루비「우물」
3학년즈「응」
요우리코「……」우물우물
하나마루「……」두근두근
7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09:38.04 ID:Y7+4yTWd.net
하나마루「어때…?」
요우「……」
하나마루「역시…」
요우「…맛있어」
하나마루「헤?」
요우「하나마루쨩의 쿠키 엄청 맛있어!」
7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0:16.30 ID:Y7+4yTWd.net
루비「응!달콤해」
하나마루「진짜!?」
마리「대단해!처음인데 이렇게 맛있다니!」
카난「응、놀랐어」
하나마루「에헤헤」
루비「이정도면…이정도면 코토리씨를!」
요시코「으응、이만큼 맛있는걸…혹시!」
7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1:00.05 ID:Y7+4yTWd.net
다이아「그럼…」
요우「다음은…코토리씨」
치카「네、여기♡」
마리「엄청나게 very sweet한 향기…게다가 식욕을 더욱더 돋구네…」
다이아「음식 리포터가 목표에요…?」
7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1:33.31 ID:Y7+4yTWd.net
요시코「뭐 여튼…」
리코「잘먹겠습니다」
치카「얼른 드세요♪」
삐즈타 요우리코「하뭇」
3학년즈「으응」
요우리코「아…」
다이아「이건…」
Aqours「………………」
7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2:12.87 ID:Y7+4yTWd.net
하나마루「모、모두들 왜그래유?」
루비「…하나마루쨩」
하나마루「루비쨩?」
루비「코토리쨩…이거、먹어봐…」
하나마루「으、응…」
하나마루「……」
하나마루「하뭇」
하나마루「…아」
7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2:42.90 ID:Y7+4yTWd.net
리코「확실히 마루쨩의 쿠키도 맛있었지만。그치만…」
요우「코토리씨의 쿠키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하나마루「……」
하나마루「역시 과자를 만들던 코토리쨩과、초보자인 지와는、상대도 안돼는구먼유…」
요시코「즈라마루…」
하나마루「이래서는 코토리쨩을…」
Aqours「………………」
하나마루「모두…미안…」
치카「…나의 패배야」
하나마루「…헤?」
7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3:54.46 ID:Y7+4yTWd.net
치카「하나마루쨩의 승리♪」
하나마루「어、어째서…!」
치카「……」
치카「정말、이런 승부는 아무래도 좋았고、내가 사라지기 싫다고 생각 안했어」
하나마루「에…?」
7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4:35.96 ID:Y7+4yTWd.net
치카「그치만、약속했는걸…」
치카「──언제 한번 하나마루쨩에게 과자만드는법 알려주기로」
하나마루「아…」
~~~~~
하나마루『그런데 치카쨩』
치카『무슨일이야?』
하나마루『「이 쿠키ー、지금 먹어도 될까?』
치카『「이 쿠키ー、지금 먹어도 될까?♡』
하나마루『아음…』
7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5:53.74 ID:Y7+4yTWd.net
치카『어때…?서둘러 만들어서 맛을 못봤는데…』
하나마루『너무 달지않고 딱 맛있어유♪』
치카『다행이다』
마리『나도 please!』
루비『루비도』
치카『많이 만들어왔으니、다들 많이 먹어♪』싱긋
7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6:43.78 ID:Y7+4yTWd.net
와아와아
요시코『즈라마루…너 과식이라구…?』
다이아『먹는건 좋지만、체중을 빼는게 힘들텐데요』
하나마루『그치만 맛있는걸…』
치카『앗、하나마루쨩』
하나마루『왜?』
치카『하나마루쨩이 괜찮으면、나중에 과자만드는법 알려줄께』
하나마루『헤?』
치카『그러면、치카가 없어도、언제든지 쿠키 먹을 수 있잖아』
7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7:36.53 ID:Y7+4yTWd.net
하나마루『꼭 약속이에유!』
치카『응!』
하나마루『으응…』
받는사람:타카미 치카
제목: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본문:치카쨩이 구워준 쿠키 맛있었어!!^^
다음번엔 만들어주는법 알려준다고 한거、잊으면 안돼(^^)
하나마루『이제 전송』
~~~~~
7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8:05.70 ID:Y7+4yTWd.net
하나마루「코토리쨩…」
치카「이런 이상한 방법으로 알려줘서 미안해!」
하나마루「그런…!」
치카「하나마루쨩이랑 쿠키 만들었고、이젠 안녕♪」
치카「그럼 이제 치카는 사라질께」
하나마루「잠깐…!」
카난「하나마루…」
7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8:47.38 ID:Y7+4yTWd.net
하나마루「지는…」
──코토리에게 무슨 태도를 취했는지는 모르지만、빨리 화해하지 않으면 후회할꺼야
하나마루「…읏!」
하나마루「마루、코토리쨩을 계쏙 피하고 있었어!」
하나마루「그때도 사실 청소같은거 없었는데…!」울먹…
7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9:11.73 ID:Y7+4yTWd.net
하나마루「계속 어색하게…피하기만하고…」
하나마루「미안해…미안해…」뚝뚝
치카「에잇!」딱콩
하나마루「아얏!?코、코토리쨩…?」
치카「으응、그런거 치카는 기억나지 않는걸♪」
하나마루「윽……코토…릿…쨔…!」투둑투둑
7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19:51.45 ID:Y7+4yTWd.net
치카「치카에게 전수받은 쿠키ー、모두에게 만들어 줘야해」
하나마루「알겠어…!」
치카「에헤헤、이제 진짜로 여한이 없어…。그럼 모두…하나마루쨩、안녕♪」
하나마루「기다……응…바이바이」
치카「……」싱긋
7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29(木) 15:20:13.79 ID:Y7+4yTWd.net
치카「………………」슥
치카「…………어、어라?하나마루쨩!?」
하나마루「끅……흐윽…」울먹
치카「왜、왜그래?」
카난「치카、잠시 내버려둬」
치카「으、응」
7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2:01.02 ID:KP9ksoOM.net
──
하나마루「모두들~」
요우「아、하나마루쨩」
하나마루「쿠키 만들어왔어유♪」
치카「고마워ー!」
루비「응、맛있어!」
하나마루「다행이에유!」
7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2:32.20 ID:KP9ksoOM.net
다이아「자 여러분、여기에 주목해주세요」
마리「네ー엣」
다이아「지금까지 린씨와 코토리씨 두사람을 이겼습니다」
마리「반을 왔네」
카난「그치만、나머지 두사람이 난관인데 말이지…」
다이아「그렇습니다。린씨와 코토리씨에게 이긴건 온전한 저희의 실력이 아닌걸요」
요우「에리씨도 니코씨도、그런쪽의 운은 생각할 수 없어…」
리코「지금보다도 신경쓰지 않으면…」
7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2:59.61 ID:KP9ksoOM.net
다이아「그래서、다음으로 부르는 멤버인데…」
루비「니코쨩은…」
카난「누구…니코가 인정할 수 있게되는법、생각해왔어?」
Aqours「………………」
루비「앗、μ's의 노래를 부른다거나!」
요시코「그건 혼나지 않을까…」
루비「우우…」
7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3:20.66 ID:KP9ksoOM.net
루비「그、그러면 로프를 타고하는 공중 라이브!」
하나마루「그런 시설이 어디에있나유…」
루비「우우…」
루비「그러면 그러면!모두가 니코쨩의 코스프레를 하는건…?」
다이아「루비!장난하는겁니까!?」
루비「삐기…」
7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3:56.14 ID:KP9ksoOM.net
Aqours「………………」
요우「아직은、무리인거같네…」
리코「그럼 다음은…」
다이아「……에리치카…」
요우「에리씨인가…」
다이아「지、진짜로 에리치카에게 이길 수 있을까요…」
카난「정말 다이아!」
7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4:25.40 ID:KP9ksoOM.net
다이아「카난씨…」
카난「하기도 전에 그런말 하면、이길 수 있는것도 못한다구!」
카난「절대로 이길꺼니깐!」
다이아「……」
다이아「그렇네요。조금 바보같이 있었군요…」
다이아「에잇、여기까지 온이상、무조건 에리치카에게 이기겠습니다!」
카난「그래그래、그 자세야」
마리「파죽지세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들 이라면、돈 워리ー!걱정하지마!」
리코「그래!」
7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5:16.36 ID:KP9ksoOM.net
요우「그럼 치카쨩、부탁해」
치카「응…」
마리「괜찮아 걱정하지마!치캇치가 눈을 떴을때는、모두가 웃고있을테니까!」
치카「아하하、그러면…안심하고…」
치카「………………」슥
7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5:40.47 ID:KP9ksoOM.net
치카「………………」
다이아「에리치카!」
카난「오옷!」
치카「…뭐야?」
다이아「지금 당장 치카씨의 몸에서 나가세요!」
요우「다、다이아씨!」
7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6:33.24 ID:KP9ksoOM.net
치카「……」
다이아「뭐、뭔가 말해주세요?」
치카「……………이」
다이아「에?」
치카「인정할 수 없어」
다이아「삣…!」
7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7:03.00 ID:KP9ksoOM.net
마리「다이아、지면 안돼!」속닥
요우「전속전진으로、요소로」속닥
리코「왜 그렇게 작은 목소리로…?」
요우「에리씨 무서운걸!」속닥
마리「요우랑 하나마루…이미 둘이나 희생자가 나온거야?」
요시코「희생자라니…」
하나마루「지도 에리씨 무서워유…」
7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7:32.31 ID:KP9ksoOM.net
치카「그러면 내가、네라고 하면서 물러날줄 알았어?」
다이아「읏……그、그럼 어떻게하면 당신을 나가게 할 수있나요?」
치카「그건…」
루비「……」꿀꺽
치카「나를 감동시키면 인정해줄께?」
치카「스쿨아이돌 같은 놀이로、내가 너희들을 인정할리 없겠지만」
요우「…읏」
7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7:52.38 ID:KP9ksoOM.net
요시코「또 이런 승부야~?」
카난「니코에다 에리씨、둘다 엄청 귀찮은 사람이네 추상적인 승부를 내고…」
다이아「……좋습니다」
루비「언니…괜찮을까…?」
다이아「지금 당장 합니다」
하나마루「합…뭐라고?」
다이아「스쿨아이돌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일이라면 하나밖에 없잖아요!」
7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8:19.19 ID:KP9ksoOM.net
하나마루「라、라이브?」
요시코「여기서!?」
리코「준비 아무것도 안했는데…」
다이아「그러니까 빨리 준비하세요!」
요우「오、오오?」
7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8:50.00 ID:KP9ksoOM.net
──
다이아「여러분、준비 다 됐나요?」
요우리코「넵」
하나마루「준비는…」
요시코「다 됐지만…」
다이아「왜 그러시죠?」
루비「어째서、에리씨를 감동시키는 라이브에、루비들이 올라가는거야…?」
하나마루「에리쨩、무서운 느낌인걸…」
다이아「………………」
7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9:34.84 ID:KP9ksoOM.net
마리「No problem!」
루비「엣?」
마리「괜찮아、그야 우미가 작사、마키가 곡、코토리가 의상을 만든걸?」
마리「감동시키기엔 충분해!」
루비「응…아、알겠어요…!」
요우「그러면 간다!」
7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12/30(金) 01:09:59.48 ID:KP9ksoOM.net
요우「2!」
리코「삼!」
루비「사!」
하나마루「오!」
요시코「6!」
마리「7!」
카난「팔!」
다이아「구!」
Aqours「Aqours…」
Aqours「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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