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그리고 Aqours의 멤버로서도 활동하는 아이다 리카코 씨가 6월 12일(수) 방송한 TOKYO FM 「SCHOOL OF LOCK!」에 게스트 출연.
퍼스널리티인 토야마 교장과 아시자와 교감이 6월 19일에 발매되는 1st EP 『Principal』에 대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토야마 교장 : 마침내 발매되는 지금의 기분은 어떤가요?
아이다 : 최근 CD의 실물을 받은지라 서서히 실감이 나고 있습니다!
토야마 교장 : 두근두근하다던지 기쁘다던지, 그런 성분이 많은가요?
아이다 : 두근두근거리네요. 아까까지 발매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직접 「축하합니다!」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셔서 드디어 발매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토야마 교장 : 『Principal』은 "선두에 서다"라던지 "주역"이라는 의미의 단어인데, 이 말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 있나요?
아이다 : 저는 스스로 앞장서는 주역 타입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자신이 주역이 되어야만 한다. 선두에 서서 많은 사람을 데려가야만 한다라는 소망이나 동경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토야마 교장 : 초회 한정판에 동봉된 40 페이지의 포토 북도 먼저 보게 되었는데요, 리캬코 선생님은 말이죠, 예뻐요…!
아이다 : 잠깐, 한 번 더 말해주실 수 있나요?
토야마 교장 : 리캬코 선생님은 말이죠, 예뻐요……!!
아이다 : (웃음). 미안해요. 다시 한 번 말하게 해놓고는 쑥쓰러워졌어요(웃음)
토야마 교장 : (웃음). 저도 노래를 들려주셔서 엄청 굉장했습니다!
아이다 : 감사합니다! 정말로 한 곡 한 곡 존재감 있는 곡으로 되어 있어요.
아시자와 교감 : 이번에는 혼자서 부르고 있는데 평소보다 어깨에 힘이 빠져 있는 듯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아이다 : 맞아요. 그저 밝기만한 곡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다움이 있다라는, 그런 인상이네요.
아시자와 교감 : 의상을 입고 다니는 리카코 선생님이라기 보다는 사복으로 갈아입고 있는 있는 본연의 리카코 선생님을 그대로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다 : 그렇게 말해주시니 굉장히 기쁩니다!
토야마 교장 : 특히 첫번째 곡인 「FUTURE LINE」은 앞으로의 리캬코 선생님의 노래이기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다 : 맞아요. 데뷔를 눈 앞에 둔 저의 심정이 전부 담긴 곡이에요!
토야마 교장 : 도전이라고 하는 마음도 있겠고, 기다려주고 있는 사람도 있다던가…… 전부가 가득차 있는 곡이죠.
아이다 : 네. 타이틀 곡에 어울리는 곡입니다.
토야마 교장 : 어떤 사람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던가, 어떤 기분으로 들어줬으면 싶다는 게 있나요?
아이다 : 힘을 내고 싶지만, 전진하고 싶지만 좀처럼 용기를 낼 수 없다는 분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토야마 교장 : 이 타이밍에 무언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다면 이 곡은 터무니 없는 무기가 되지 않을까요?
아이다 : 저 자신도 그런 심경이라서 굉장히 이 곡에서 용기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다 씨는 Aqours의 타카츠키 카나코 씨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서 매달 첫 주째에 방송하고 있는 「Aqours LOCKS!」에 정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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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행업체들 (eg. 와라토모)등에 일반판하고 DVD 첨부 초회한정판이 있더군요. 정작 아마존에는 안 보였지만..... | 19.06.15 1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