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아야, 데뷔작이나 첫 캐릭터 송을 돌아본다 「부딪치고 깨지며 해보자라는 정신이 발휘되었습니다」
애니송 정액 배포 서비스 「ANiUTa」가 인기 아티스트나 성우를 매월 픽업 특집하는 「먼슬리 아티스트」.
아니메! 아니메!(アニメ!アニメ!)에서는 그 인터뷰 기사의 일부와 신규 촬영한 사진의 어나더 샷을 전달합니다.
5월은 우치아 아야 씨 특집! 4주 연속 아티스트 활동의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전망을 깊이 파고들어가겠습니다.
제 2탄 「첫 도전에서는 부딪치고 깨지며 해보자는 정신이 발휘되었습니다」에서는 데뷔작이나 첫 캐릭터 송 등, 활동 초창기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제 1탄 : 우치다 아야, "산야를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 성우를 목표로 한 계기를 돌아보다
제 3탄 : 우치다 아야가 밝히는 「러브라이브!」의 무대 뒤 「코토리와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해서…」
── 중학교 3학년 때에 처음으로 성우 오디션을 받았던 우치다 아야. 고교 입학 후는 그것을 계속하지는 않았지만,
졸업 후의 진로를 정하는 데 있어서 역시 성우가 되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다시 불타올랐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는 성우 전문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것만으로는 성우가 되기 어렵겠다고 생각돼서 여러 양성소에도 동시에 다녔습니다.
그 중 하나가 최초로 소속되었던 사무소가 하고 있던 곳이라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오뎅 군(おでんくん)』이라는 작품으로, 그것이 저의 데뷔작이 되었습니다.」
──『오뎅 군』은 NHK 교육 TV의 프로그램 『천재 비트 군(天才ビットくん)』내의 애니메이션 코너에서 2005년에 시작된 애니메이션.
오뎅 포장마차의 냄비 안에 있는 「오뎅 마을」에 살고 있는 오뎅 요정들의 매일을 그린 폭신폭신하고 넌센스적인 작품이다.
우치다는 2008년부터 이 작품에 참가한다.
「굉장히 즐거운 현장이라서, 이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연에게 호응해주는 역으로 들어가서 이름 없는 역을 여러가지 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오뎅 군을 배우인 혼조 미나미 씨가 연기하고 계셨고, 다른 캐릭터도 개그맨 분이시거나, 배우 분이시거나, 본업인 성우 분이시거나 다양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활기가 있는 분들뿐이라서 재미있는 연기를 맞닥뜨리게 되어서 녹화 중에 웃음을 참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오뎅 군』에 출연하여 정식으로 사무소와 계약한 그녀는 드디어 프로 성우의 길로.
처음 이름이 붙여진 캐릭터를 연기한 것은 2009년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녀의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 교토 애니메이션의 작품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녀의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에서는 주인공의 남동생 역(히다카 치카라)를 맡게 되었습니다.
출연도, 대사도 적었지만 굉장히 긴장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WEB 라디오에 정규 출연했지만 물론 앞뒤 분간도 못했어요.
그 때 「웃치, 라디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돼. 고개를 끄덕이지만 말고 목소리를 내」라고 조언해주신 것이 란티스의 사이토 시게루 프로듀서였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녀의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고 있던 사이토 씨.
여기서 인연이 이어져 첫 주연작인 『키디 걸랜드』로 계속된다.
「『키디 걸랜드』는 TV 애니메이션 첫 정규 출연인데 갑자기 주연을 맡게 되어서 엄청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제가 연기한 아스쾨르는 활기차고 천진난만한 아이여서 배역에게서 도움을 받은 느낌입니다.
제가 벌벌 떨고 있으면 캐릭터의 좋은 점이 죽어버리고, 생판 신인이니까 지금의 나는 실패해도 괜찮아, 무서울 건 없어라는 생각이 드니 눈 딱 감고 할 수 있었습니다.
1화의 애프터 레코딩에는 캐릭터 디자인의 카토노소노 메구미 씨가 와주셨는데, 녹음 후에 『좋았어요』라고 말을 걸어주셨어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기뻤습니다.」
──『키디 걸랜드』의 아스쾨르 역은 그녀에게 여러가지 일감을 가져오게 되었다.
「Web 라디오의 퍼스널리티는 두 번째였지만 이벤트 출연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DVD의 특전 영상을 위해서 현지 촬영을 가거나, 캐스트들끼리 버라이어티적인 코너를 하거나,
성우의 일이 이렇게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저의 부딪치고 깨지며 해보자라는 정신이 풀로 발휘되었던 작품이 되었습니다.」
──『키디 걸랜드』에서 첫 도전했던 것이 또 하나가 있다. 캐릭터 송이다.
「처음으로 노래한 것은 오프닝 테마인 『Baby universe day』와 엔딩 테마인 『태양과 달(太陽と月)』이었습니다.
『태양과 달』은 푹신푹신하고 느긋한 템포의 곡으로 아스쾨르의 이미지와도 맞아 떨어져서, 캐릭터의 좋은 점을 드러내면서 노래할 수 있었는데
『Baby universe day』는 어려웠습니다. 하타 아키 씨 작사, 쿠로스 카츠히코 씨 작곡의 엄청 멋있는 곡으로, 아스쾨르의 목소리로 노래하기에는 키가 낮았고
게다가 더블 주인공인 쿠 피유 역의 고우다 아야 씨와의 듀엣이었습니다. 모든 게 첫 도전이라는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키디 걸랜드』에서는 그 밖에도 캐릭터 송을 많이 불러서 지금에 이르는 기반이 되었다고 회상한다.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부딪쳐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일단 해보자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실전에는 꽤 강해요(웃음).」
── 그리고 『키디 걸랜드』가 끝나고 몇 번씩, 사이토 프로듀서가 관여한 작품에서 목소리로 관여하는 것으로. 그것이 『러브라이브!』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데뷔하고 2년 정도에 『러브라이브!』를 시작하고 있었네요. 이렇게 거대한 작품이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에 『시스터 프린세스』를 정말 좋아해서 『러브라이브!』의 첫 인상은 『시스프리』와 마찬가지로 키미노 사쿠라코 선생님의 원작으로
『전격 G's magazine』발안의 기획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시스프리』는 처음으로 좋아하게 되었던 모에계 작품이었다고 한다.
「귀여운 아이가 잔뜩 있네라고 생각했고, 어느 쪽인가 나눠보면 남성 대상의 작품이었던 『시스프리』에 빠져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애니메이트에 가서 캐릭터 굿즈를 산 것도 시스프리였고, 성우 분들이 노래하는 CD도 듣고 있었어요.
그런 키미노 선생님의 새로운 기획에 내가 처음부터 캐스트로서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기뻤어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가슴이 떨리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러브라이브!』에는 지금까지의 작품에는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제 3회로 이어집니다.
https://animeanime.jp/article/2019/05/15/45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