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온라인 분실 3명과 인터뷰
μ’s, Aqours의 멤버와 함께, 니지가사키 고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멤버 9명도 새로 등장하는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이하, 스쿠스타)』
현재 패미통 App에서는 니지가사키 학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서 우에하라 아유무, 미야시타 아이, 텐노지 리나 3명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에는 전격 온라인 분실의 나카스 카스미, 아사카 카린, 유우키 세츠나를 초대하여 전격 온라인에서의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서 여러가지 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전격 온라인 분실 여러분과 인터뷰 해보고 싶어요! 잘 부탁해, 카스미.
안녀~엉! 모두의 아이돌, 카스미야! 오늘은 카스미의 매력을 잔뜩 전하고 싶어요!
그럼 다음은 카린 부탁해!
패미통 App조의 활동을 봐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사카 카린이에요. 저희들의 자극적인 활동들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께요.
세츠나 씨의 이야기 여러가지 들어볼 수 있도록, 힘낼께.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전격 온라인조의 유우키 세츠나입니다. 저희들의 즐거운 활동들을 되돌아 볼테니 꼭 봐주세요!
활동 중의 에피소드를 여러가지 들어보았다
그럼 질문해볼께. 활동해 오면서 제일 즐거웠던 게 뭐야?
제일인가요.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잔뜩 게임을 즐겼던 거죠. 세츠나 선배가 여러가지 자세하게 가르쳐준 것도 좋았어요.
근데, 셋츠.
우으…… 카스미 씨가 그런 식으로 생각해 주시다니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잠깐만요! 진짜 울지 마세요. 정말 곤란한 사람이네요. 근데 카린 선배는 뭐가 즐거우셨나요?
음~, 나는 모두의 휴일 스케쥴을 발표했을 때인가? 이렇게 만나기는 했지만 사적일 때 지내는 방법은 좀처럼 보여주기 어렵잖아. 둘이서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하고 가깝게 느껴젔으려나.
저는 카스미 씨와 마찬가지로 어찌됐건간에 게임 리뷰에요! 정말 좋아하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즐거웠습니다.
셋츠는 정말로 즐거워 보이게 게임을 플레이 하는걸~.
반대로 힘들었던 건 뭐가 있어?
카린 선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커다란 상자에 들어갔을 때겠네요. 6월이었지만 엄청 더워서 괴로웠습니다…….
카스밍의 애정, 가슴이 울리네. 카스미니까!
나왔다, 아이 선배의 아재개그!
난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으려나. 아! 그러고보니 한 번 활동하러 가는데 아침부터 길을 잃었던 적이 있었어. 그건 큰 일이었네.
아사카도 계속 길을 헤매다가 배고파서 아사할 뻔 했네~. 아사카니까!
그런 거야. 세츠나는 뭔가 힘든 일 있었어?
아이 씨의 아재개그를 자연스럽게 넘겨버리고 있어. 대단해…….
아뇨, 저도 카린 씨랑 마찬가지로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굳이 말하자면 처음에는 두 분에게 게임의 설명을 하기가 어려웠어요. 어떻게 하면 즐겁게 이해해줄 수 있을까 하고.
그치만 우리들은 즐겁게 할 수 있었어. 그치, 카스미?
물론이죠. 세츠나 선배에게는 여러가지를 배웠으니까요.
용기를 내서 설명했던 보람이 있네요!
셋츠, 역시, 용기(유우키) 있네~~. 유우키니까!
아니, 아이 선배는 아재개그 요원인가요!
그야~ 그렇지!
아하하. 저는 아이 씨의 아재개그 좋아해요!
네, 그런 고로~. 다음 번에는 아이 씨가 질문을 할께~. 그러네~ 지금까지 즐겼던 게임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 건 어떤 거? 우・선・은, 카스카스부터!
카스카스라고 부르지 말세요~! 카・스・밍입니다! 카스밍은 『GRAVITY DAZE/중력적 현기증 : 상층으로의 귀환에 있어서 그녀의 내우주에 발생한 섭동』이 재밌었어요. 중력을 조종하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다음은 나네. 이건 아직도 잊을 수 없는데 『트라이얼즈 퓨전』이려나.
그건 저도 깜짝 놀랄 정도의 리트라이 회수였으니까요.
정말 뭐에 씌어버린 것 같았다니까요. 수백 번 다시 했으니까요.
그건 역대 최고로 빠져있었지. 나는 그렇게 반복 도전하는 게임이 맞는 걸지도. 그러고 보니 세츠나는 게임 좋아하는데 어떤 게 좋았어?
저는 솔직하게 즐겼던 소프트 전부 재밌고 정말 좋아합니다만, 그 중에서 하나를 꼽는다면…… 『NieR : Automata(니어 오토마타)』이려나요. 여러분과 처음으로 즐겼던 게임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활동하는 기간 중, 학교 수업이나 스쿨 아이돌 연습은 힘들지 않았어?
그건 의외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지도요.
뭐, 카스밍도 여유였어요.
그치만 세츠나에게 공부 배우거나 했는걸.
에~, 무슨 소린가요! 모르는 소린데요.
아하하. 확실히 숙제를 가르쳐드렸을 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세츠나 선배네요.
다 같이 서로 도왔군요!
결국, 우리들은 여러가지로 서로에게 영향을 받으면서 절차탁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
역시 카린 선배, 잘 정리하셨네요. 연륜의 힘!
뭐라고?
이런 느낌으로 매일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그럼 다음 질문! 다른 두 사람의 활동 시의 모습을 살짝 알려줘! 한 사람씩 들을테니까 부르면 여기로 와줘~. 우선은 셋츠!
카스미 씨나 카린 씨는 게임을 즐기고 있는 도중에 불타오르는 일이 많네요. 말다툼 할 때도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사이가 좋아요. 제가 보기에 그건 카린 씨가 카스미 씨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의미도 있는 아닐까 싶어요!
셋츠, 고마워! 그럼 다음은 말야~ 카스밍!
카린 선배와 세츠나 선배인가요? 둘이 이야기 하고 있을 때는 카린 선배가 공세로 보이는데 세츠나 선배 쪽이 공격하고 있다는 구도가 재미있어요. 세츠나 선배는 말하는 게 직구니까요. 카린 선배의 수상한 대사에는 직구 승부가 제일 효과적이에요.
좋은 걸 들었네~. 마지막은 카린. 어서 와~.
카스미랑 세츠나인가. 카스미는 짖궂게 장난치지만 세츠나는 정면에서 전부 받아쳐 버려. 카스미의 묘하게 솔직하지 못한 점은 세츠나의 올곧음과는 상성이 좋은 것 같아.
조금 의외인 대답도 있네.
서로 뭐를 말했는가부터는 기사로 나오고서의 즐거움으로.
마지막 질문……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코멘트 부탁합니다.
일본 최고의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앞으로도 레슨은 빼놓을 수 없겠네요.
응? 진심은 뭔데?
글쎄요. 괴문서라던지 구두에 넣는 용도의 쿠페빵라던지 완성도도 높여가고 싶습니다…… 가 아니에요! 노래도 댄스도 지지 않을테니까요.
알고 있어, 카스미. 나는 역시 섹시하고, 정열적이고, 꿈 같은, 어른스러운 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네. 세츠나는 어때?
저는 물론 "좋아해"를 온 세계에 흘러넘치게 하는 스쿨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정진해 나가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팬 여러분의 응원도 반드시 필요하니 꼭 저희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해요!
역시 세츠나. 마지막으로 어필도 잊을 수 없지. 그럼 마지막으로 카스카스 뭔가 남기고 싶은 말은?
잠깐, 카스카스가 아니에요! 카스밍이라니까요!
그럼 전격 온라인 분실은 이상입니다.
그럼 전격 온라인조의 3명과의 인터뷰였습니다. 셋 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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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는 앞의 대사와도 연관이 있어서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더군요... | 18.12.16 22: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