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가 시집가는 날 행렬」 누마즈에서 결혼 축복, 러브라이브 그림이 들어간 혼인신고서도 등장
2018/10/15 09:26
누마즈시 아게츠치쵸의 아게츠치 아사히 이나리와 관련된 이벤트 「여우가 시집가는 날 행렬」(누마즈 아게츠치 상점가 진흥조합)이 14일, 누마즈시 내에서 개최되었다. 여우풍 분장을 한 신랑신부가 인력거에 타고 중심가를 퍼레이드하여, 관계자와 관광객 약 800명의 축복을 받았다. 누마즈 아게츠치 상점가 진흥조합은 이벤트 10회째를 기념하여, 누마즈시를 무대로 하는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일러스트가 들어간 혼인신고서를 제작했다.
▲인력거를 타고 중심가를 퍼레이드하는 신랑신부(누마즈 시내)
식을 올린 두 사람은 모두 러브라이브의 팬으로, 누마즈시를 몇번이나 방문하고 있는 회사원 오시마 쥬도 씨(29, 도쿄도 메구로구)와 홍콩 출신의 회사원 요쿠만 씨(28, 도쿄도 메구로구). 아게츠치 아사히 이나리에서 신전 결혼식을 실시하고, 퍼레이드로 출발하였다. 오시마 씨는 「상점가 등 많은 분들 덕분에 식을 올릴 수 있었다」라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띄웠다.
누마즈 아게츠치 상점가 진흥조합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력하여 등장인물 9명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혼인신고서를 만들어, 결혼식 후 선보여 2명에게 선물하였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등장인물 일러스트가 들어간 혼인신고서
누마즈 아게츠치 상점가는 11월 1일부터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커플을 대상으로 「아게츠치 웨딩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전개한다. 상점가의 보석점이나 사진관 등 6개 점포에서 커플링을 구입하거나 기념 촬영을 한 커플에게 특제 혼인신고서를 선물한다.
(IP보기클릭)183.102.***.***
생각하는것을 포기한다..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