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유리카, 영화 첫 주연에 대한 마음가짐 "고양이 카페" 테마 「미움받지 않도록…」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에 출연하는 성유 유닛 『μ's』의 멤버 쿠보 유리카가 22일, 첫 주연 영화 『고양이 카페』의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고양이 카페를 무대로 한 작품으로 3월 1일부터 촬영 개시되며 「고양이에게 미움받지 않도록 잘 지내고 싶습니다」라며 웃는 얼굴로 말했다.
성우로 활약하고 있는 쿠보이지만 영화는 첫 주연으로 「지금은 성우를 기반으로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 영화를 하는 것은 신선합니다.
오랜만에 자신의 본 모습으로 연기를 해서 두근두근. 촬영에 들어가는 것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라고 생긋.
「작품적으로는 코미디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어두워지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천진난만함을 내보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라, 고양이의 추억을 묻자 「야옹씨와 접하는 일이 별로 없는 인생이었던지라, 안는 방법도 모릅니다」라며 계속 웃으며,
「아키하바라에서 고양이 카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 그렇지 않은 분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영화를 어필했다.
관심이 가는 스토리는, 아키하바라에 있는 고양이 카페 『MOCHA』에, 여러가지 걱정을 안고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만나러 온다.
누구나 안고 있는 일상의 쓸쓸함, 엇갈림, 고독을 고양이들이 이어주는 상냥한 이야기이다.
카페에서 일하는 주인공 사쿠라기 사쿠라를 쿠보가 연기한다.
5월 3~5일에 개최되는 「아키하바라 영화제 2018」에 정식 출품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초여름에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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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연기 말고 그냥 연기를 하는 건 본 적이 없는데...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린냥이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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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냥이의 경우로 보아 고양이가 싴쨩을 미워할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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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22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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