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달 설 연휴 끝나고 동생으로부터 같이 일본 가지 않겠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비행기표값은 자기가 내겠다고.. 우와아아ㅠㅠ
되도록이면 가더라도 럽덕질을 하고 싶은데..
근래 소식 들을 것 중에 2월 달에 열리는 행사 소식을 들어본 게 없네요;
하코다테는 4월, 서드 라이브는 6월부터고
슈카슈 누마즈 경찰서 일일 서장 취임은 어제 해버렸고..
어디 갈만한 데 없을까요? ;ㅂ;
이벤트가 있으니까 가는게 아니라
가는데 이벤트가 있었으면 하는 좀 이상한 상황이긴 하지만
저도 자주 시간을 낼 수 있는건 아니여서요ㅠ
딱히 뭐 행사 없다면 누마즈를 또 가던지 도쿄에서 럽라굿즈 쇼핑하다 끝날 것 같습니다.
그 때 세컨드 사이타마 공연 보러 갈 때도 사실 못해본게 많아서(랩핑버스 탑승이라던지 아케페스라던지..) 할 건 많을 것 같지만..
이왕이면 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을 듯 해서요. 어제 취임식 영향이 좀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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