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치는 이미 치캇치에게 딱 맞는 뮤지컬풍의 키라키라한 솔로곡이 나왔으니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의 솔로곡이 어떤 느낌으로 나왔으면 하시나요?
저는 다이아님은 약간 마이마이 때처럼 와풍이 들어가도 좋고, 거기에 약간 마키쨩 동월이의 자뻑(?) 이라고 쓰고 고고하고 우아하다고 읽는 느낌을 섞으면서 에리치 솔로곡과 비슷한 장르와 그에 걸맞는 쿨한 느낌으로 갔으면... 아니면 회장님의 이미지 컬러를 닮은 끓어오르는 곡도 좋고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듣고 있는 파이쨩의 next world 나 dream of princess에서 약간 메르헨적 느낌 뺀 그런 느낌이었으면 하네요. 요약하자면 멋있는 곡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만(...)
리코쨩은 우미쨩 솔로곡 같은 앞으로 똑바로 나아가는 느낌의 곡도 좋을 것 같고, 피아노 설정도 있으니 어쿠스틱한 곡으로 가도 좋을지도?
과남이는 저음을 강조할 수 있는 (스와와의 저음을 좋아합니다) 이케멘스러우면서도 중간중간 소녀스러운 느낌이 옅보이는 그런 곡이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루비는 정통파 러블리 큐트계 아이돌 곡으로 갈 확률이 99%인 것 같지만... 뻔하지 않은 느낌으로 갔으면 하네요.
요우는 샤론의 에너지를 뛰어넘는 에너지 2000% 폭발 곡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뭔가 굉장히 보고만 있어도 에너지에 짓눌려서 숨차는 곡이 나올 것 같은 기분...!
욧쨩은 옆동네에 계신 같은 속성의 아이돌님의 노래처럼 뭔가 다크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으로 갔으면 하고...
마루쨩 솔로곡은 백금 디스코 같은 느낌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약간 전파계 느낌 섞인 와풍 느낌의? 그런 곡이었음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뤼 이사장님은 쌰이니한 메탈풍으로 한 곡 제대로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아이돌이니 어느 정도는 타협한다고 보더라도) 그렇게만 나온다면 제가 찬양찬양을 할테니 제발....!!!!!!
+ 항상 모바일로 들어와서 몰랐는데 어느새 1000일이 넘었네요... 벌써 1000일이라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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