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속성 비례도 좋은 상황이 있긴 하네요.

[Eublady]

메인 스코어 편성. 위는 9%＋6% 게스트, 아래는 퓨어12%＋6% 게스트. 2학년 6%는 전원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퓨어비례 쪽이 100 높네요.

원인은 9장 전부 트릭 혹은 챠밍 장착하고 링과 키스는 각각 1개 밖에 안쓰였다는 것, 그리고 타속성 2장.

트릭이 6개나 들어가는 평범과는 매우 거리가 먼 구성이며, 평범하게 베일이나 아우라, 크로스 위주로 장착하면 이런 상황은 거의 안생깁니다.

퓨어 비례 센터에 퓨어 UR을 3~4장씩 넣는다거나 하면 또 모르겠지만, 그런 상황이 흔할 것 같지는 않구요.

그동안 너무 9+6 만능주의(?)에 찌들어 있었던 건가 싶기도 하고, 단순 계산으로 봐도 상식적으로 안일어나는 게 당연한 일이 일어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결론 : 미열미스 마스터는 재밌습니다.(?)

[뗑깡치카]

다르게 말하면 타속 비례에 유리한 판을 한껏 깔아줘야 100 정도 높다는 얘기이기도... 크흑 ㅠ

[Eublady]

그렇습니다.
타속성 비례도 그렇고, SIS 트릭도 그렇고 작정하고 판 안깔아주면 안구에 습기만 찹니다. ㅠㅠ
그래도 끼리끼리 모인다고(?) 둘이 겹치니까 어찌저찌 둘 다 쓸모 있는 상황이 됐네요.

[AsumiKana]

제가 꿈꾸는 이상형 세트리스트

[허넠토리]

노조를 설립할거같은 덱인데 중간에 다른게 하나 들어있군요

[허넠토리]

9-6이 정말 좋긴 합니다만 현실은 12-6이라도 좀 나와주면 좋을뿐
저도 9-6은 첫 울레인 닌자니코랑 얼마전 도부티켓에서 뽑은 마루밖에 없군요

[Eublady]

저는 결국 씰쌉에서 사야 될 것 같아서 서빙 우미 나왔을 때 과연 어떤 UR을 팔아야 할지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슬롯까지 뚫은 러브애로우슛 우미는 그때 보내줘야겠어요. ㅜㅠ

[AsumiKana]

전 일쿠에서 컵조미 영입할때 요정린 팔았는데

그게 스쿠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순간 입니다 ㅠ

[허넠토리]

서빙우미 진짜 갖고 싶은 카드중 하나인데 갈 울레도 없고..휴우..

[지나가는사람]

타속성이 맞추기 어려우면 아쿠아를 넣는 방법도 있긴 한데, 효과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