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퍼스트 라이브도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저는 23일 저녁까진 멀쩡하다가 야밤중에 갑자기 막 두근거리기 시작해서 다른 분들 뷰잉 후기도 막 읽어보면서 혼자서 흥분하는 중입니다 orz
그나저나 원래는 그래 처음이니 1일차만 가자! 이렇게 마음먹고 있었는데 지금 이 새벽에 갑자기 너무 2일차가 땡깁니다;;; 어차피 물판은 갈 수조차 없고, 자리도 애매한 좌석이라지만 꽤 남아있고, 물판 팜플렛이 4.5라는데 그보다 5000원이나 싼 뷰잉을 한 번 더 가는게 낫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마 유닛곡/bd곡 이렇게 양일 나눠질 것 같은데 둘 중 하나라도 놓치면 진짜... 정말..............ㅠㅠ 결론은 예매창만 띄워놓고 아닌 밤 중에 고민 중입니다...........
크리스마스 미니 라이브라도 보면서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혀야 되나 생각해봤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 봤다가는 심장에 무리가 올테니 일단 자제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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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보니 그만...
새삼 다시 느끼는거지만 러브라이브 덕분에 안 해본 일들 진짜 많이 해보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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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를 이미 예매해버려서ㅠㅠ... 그렇죠 진리는 양일이죠orz 진짜 고민되네요ㅠㅠ | 17.02.24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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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_ _) 정말 처음 하게 되는 일이 많네요ㅋㅋㅋㅋ | 17.02.24 0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