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장하고 있는 FIFA 시리즈입니다. 사실 저는 스포츠 게임에 약해서 잘 안했고 주로 제 동생이 많이 갖고 놀았습니다. 이전에는 친척집에 놀러갈 때마다 친척형이 피파 시리즈를 많이 플레이 했던 것을 쳐다본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2006년 독일 월드컵 게임은 제 동생이 2006년 여름에 교보문고에서 구입했습니다. 월드컵 시리즈이다보니 저도 약간이나마 관심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무렵부터 제가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2006년이 PC판 마지막 버전이며, 이후 2010, 2014는 콘솔로 나왔고 작년 대회는 아예 피파 18의 DLC로만 나왔습니다.
두번째로 피파 08은 제가 축구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2007년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이 할인점에서 사주신 것인데, 앞서 말했듯이 실제로 플레이해본 적은 없습니다. 커버 모델은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와 브라질의 호나우지뉴(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입니다.
두 버전 모두 한글 버전인데, 애석하게도 EA는 10버전을 끝으로 패키지 버전은 한글화를 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올린 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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