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MD & AC 용호의 권~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 입니다.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무척 재밌게 즐겼던 명작 대전격투게임, - 용호의 권 -

오늘은 메가드라이브판 용호의 권과, 최근에 구입한 아케이드판 용호의 권을 올려봅니다~ ^ㅡ^

 꽤 예전에 구입했던 MD판 아트 오프 파이팅~ ^^

- 용호의 권(류우코노켄) - 입니다.

1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매우 좋은 상태의 제품이라

많이 기뻤었지요~

 포장 비닐을 북북~

아케이드판은 SNK 1992년~

MD판은 SEGA 1993년~ ㅡ.ㅡ!

 한자 용호의권이 멋있습니다~ ^^

 패키지 뒷면~

..아직도 많이 헷갈리는 것이...

대체 누가 용이고, 누가 호랑이여? ^ㅡ^;;

 무적의 용!! 료 사카자키~

최강의 호랑이!! 로버트 가르시아~ 

..일러스트, 언제봐도 너무 멋져요~! ㅡ.ㅜ

 -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용과 같이, 호랑이와 같이... -  ㅡ.ㅡb

 오픈 케이스~

 광고지, 매뉴얼, 메가드라이브 게임팩~

 흐흐.. MD게임팩은 언제봐도 최고~!!

 용호의권!!

 크흐흐.. 이전에 구입했던 낡은 SFC판 알팩과 함께~ ^^

 광고지의 메인 캐릭터는 소닉이네요~ ^^

 각종 MD 게임들에 대한 소개와~

 메가 시디 게임들의 소개까지~ ^^

 나름 빳빳한 매뉴얼 오픈~

 - 무적의 용이 한명. -

- 최강의 호랑이가 한명. -

= 분노가 두 사람을 최강의 투신으로 변화시킨다... =

멘트 멋지네~ ㅡ.ㅡㅋ

 게임의 스토리 소개~

대충 요약해보면...

- 아메리카의 한 시골 마을.

어린 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된 와중에...

여동생 유리를 돌보며 살아가는 마음씨 상냥한 청년이자

극한류 공수도의 전승자인 "료 사카자키".

하루하루의 생활비와 여동생 "유리 사카자키"를 하이스쿨에 보내기 위한 돈을 벌기위해,

매일밤 스트리트 파이트를 벌이는 싸나이... ㅡ.ㅜ

어느 날 료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의 이름은 "로버트 가르시아 " ㅡ.ㅡ!

료의 친우이자, 료의 아버지로부터 극한류공수의 수행을 함께 받은 동문~!

수년만에 만난 로버트는 료의 여동생 유리가 누군가에게 납치 당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고...

단서는 유리를 납치해간 놈들의 자동차에 달려있던 - 사우스 타운 - 의 번호판.

사우스 타운은 겉보기에는 비지니스의 중심지이자 활기찬 대도시이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욕망과 추악함들이 소용돌이치는 무서운 동네~ ㅡ.ㅜ

납치당한 동생 유리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도시 사우스 타운으로...

무적의 용과 최강의 호랑이가 간다~!! -

일까요? ^ㅡ^;

 흐흐~ 메가드라이브 게임 패드 2개~ ^^

 각종 게임 모드 소개 페이지~

 옵션 모드 소개 페이지~

..흐흐, 난이도가 베리 이지가 있구나~! ㅡ.ㅡㅋ

 게임 화면 소개 페이지~

 당시 오락실에서 너무 참신하고 재밌었던 - 기력 게이지 - 와 - 도발 -

그리고 능력치(체력 & 기력 게이지)를 올리고, 

필살기(패왕상후권)를 추가 가능했던, 보너스 스테이지~! ^ㅡ^b

매뉴얼에서 볼 수 있는 일러스트들이 재밌고 멋지군요~ ^^

 오라오라~ ㅡ.ㅡㅋ

 와장창~!! ^ㅡ^;;

 3 & 6 버튼 게임패드에 각각 맞춰서... 기본 조작 소개 페이지~

 캐릭터 & 필살기 소개 페이지 시작~!

= 무적의 극한류 드래곤 = 

키야...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와는 또다른 맛(?)이 느껴지는...

멋진 거지왕(..) 캐릭터 - 료 사카자키 -  ㅡ.ㅡb

매일밤, 생활비와 여동생을 위한 돈을 벌기위해 분투하는...

마음씨 상냥한 용(龍)!

 우왕.. 왜 스티븐 시갈(..)이 떠오르지? ^^;

 = 긍지 높은 영(Young) 타이거 =

금수저(..)이지만, 자신의 손으로 성공과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집을 뛰쳐나온 싸나이~ ㅡ.ㅡ;

- 로버트 가르시아 -

 ㅋㅋ - 등당 용백(토도 류하쿠) - 아재와...

똥파워가 무서웠던 - 잭 터너 -  ㅡ.ㅜ

오락실의 1&2 스테이지를 책임졌었지요~ ^^

 회전 공격이 무서웠던 - 리 파이론 -

정체(?)를 알고난 후, 야한 것좀 보겠다고 노력하던...

- 킹 - 누나~ ㅡ.ㅡㅋ

 ㅋㅋ - 미키 로저스 - 와 - 존 크로리 -

아아.. 추억의 캐릭터들이여~ ^ㅡ^

 = 죽음을 부르는 매드 네이비 =

ㅋㅋ 멋진데~! ㅡ.ㅡ

 - 미스터 빅 - & - 미스터 카라테 -  ㅡ.ㅡ!

그럼, 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ㅡ^

 머리맡의 좋은 친구, 미니 MD와 함께~ ^^

 오옷!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나름 그래픽이 괜찮(?)아서 만족했습니다~ ^^;

 오프닝의 료 사카자키~

 사우스 타운!

 로버트 가르시아!

친우이자 라이벌~

 료와 함께 사우스 타운으로~!!

 히야~ 나름 멋진 타이틀 화면~! ^^

 모드 선택화면~

 옵션 모드에서 이것저것 설정 가능~

 VS 모드~

 ㅋㅋ 크로리 형~ ㅡ.ㅡ

 무적의 용으로 스토리 모드를 즐겨봅니다~! ^^

 "여동생이 있는 곳을 알려주실까?"

흐흐~ 기대하진 않았지만...

줌인 줌아웃도 없고, 캐릭터들도 매우 작달막하고~ ㅡ.ㅜ

하지만.. 게임은 생각보다 할 만 하더군요~! 기술도 무척 잘 들어가고... ^ㅡ^

 점프 킥~

 호황권~!! 작아... ㅡ.ㅜ

 잡기~!!

 빌트 어퍼~!!

ㅋㅋ 이거 오락실에서는 거의 잘 못썼는데...

MD판에서는 기술 꽤 잘 들어가네요~ ^^

 어린 시절, 너무 좋아했던 호쾌한 기술~

잠열권~!! ㅡ.ㅡb

 아럇샤~!! ㅡ.ㅡb

 끄으윽... 잭을 찾아가봐... ㅡ.ㅜ

 유리~ 반드시 구해주겠다~!

 "남에게 뭘 부탁할때는 머리를 숙이는거다! 애송아~"

 도발로 기력이 쭉쭉 떨어지네요~ ㅡ.ㅜ

 아앗!! 치사하게 기 모으는데~ ㅡ.ㅜ

ㅋㅋ 오락실에서 대전 즐길때는 서로 도발하고 기 모으고...

참 재밌었지요~ ^^

 그래픽은 꽤 깔끔~

 이쪽도 도발~

 비연~

 질풍각~!!

 끄으윽... 차이나 타운으로 가봐... ㅡ.ㅜ

 좀 더 기술을 연마해야해~!!

 보너스 게임~!!

 ㅎㅎ 지금도 용호의 권의 보너스 게임 선택화면을 보면,

뭔가 설레이고 두근거립니다~ ^^

 초필살기전수~!! ㅡ.ㅡb

 ㅋㅋ 왕장풍! 아오소포겐(..)이지~!! ㅡ.ㅡb

당시에 패왕상후권의 커맨드는 무척 생소해서...

익히는 것도 즐겁고, 기술이 발동되었을때의 쾌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ㅡ^

 패왕상후권 습득~!

 막느라 짜증났었던 리 파이론의 회전공격~!!

 아오~!! ㅡ.ㅡ!

 소포겐~!! ㅡ.ㅡb

 열나게 쳐맞아서(..) 체력게이지가 간당거리기에...

아직도 손가락이 기억하고 있는 초필살 - 용호난무 - 의 커맨드를 살짝 넣어봤더니...

 매우 오랫만에 용호난무 발동~!! ^ㅡ^

당시에 난무 필살기는 처음 보는 것이다 보니...

엄청나게 박력있었고, 체력 게이지를 깎아내는 것이,

그야말로 초필살기~!! ㅡ.ㅡb

 용호난무~!!

 이렇게 된 이상, 모든 껄렁패들을...

 족쳐서라도 여동생을 반드시 찾아내고 말겠다~!!

..덜덜 마음씨 상냥한 무서운 형아~ ㅡ.ㅡ

 와~ 킹 누나다~! ㅡ.ㅡ/

 우왁~ 도발하는데, 베놈 스트라이크~! ㅡ.ㅜ

 크윽... MD판에서는 킹 누나를 벗길(..)수 없습니다~ ㅡ.ㅜ

다만, 특정 조건(스토리 모드의 킹 스테이지에서 3판 2선승제의 승부 중에,

두 번째판의 피니쉬를 - 빌트 어퍼 - 로 할 것!)을 만족시키면,

찢을 수 있다는군요~ ^^;

 ..내가 보고 싶었던 것은 이 모습(?)이 아닌데~ ^^;

 맥주병 자르기(기력 게이지 업!) 선택~!!

 후웁~ 후웁~

 복서를 날려버리고~

 ..덜덜, 얼굴이... ㅡ.ㅜ

 패왕상후권을 쓸 수 밖에 없다~!!  ^ㅡ^;

 이야~ 오랜만에 크로리형아 스테이지~ ^^

 오옷~! 오랜만에 보는 기술~!

 ㅋㅋ 지금봐도 호쾌한 공중 살법~ ㅡ.ㅡㅋ

 끄으윽~ 공장으로 가봐...

가서 자라나라 머리머리를 외쳐... ㅡ.ㅜ

 결의를 다지는 료!

 후욱~ 후욱~ 얼음 깨기~!

 미스터 빅과의~

 혈전~!!

 "항구 근처에 있는 공수도장을 찾아라! 불패의 격투가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유리는 무사하겠지?"

 "그 가면을 박살내서 정체를 밝혀주겠다!!"

 으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이겼습니다~ ㅡ.ㅜ

 그리고 엔딩~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는 료에게...

 청순가련, 땋은 머리의 유리양이 등장~!

 "유리~!!"

 가르시아도 등장~ ㅋ

 그 사람은... 우리들의...

 와우~! 영화같아요~ ㅋㅋ

 당연히 아케이드판보다 많이 부족한 MD판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즐겼습니다~ 기술도 잘 들어가고~! ^^

하지만, 뭔가 아쉬움에... 아케이드판이 너무 하고 싶어졌지만,

에뮬로 즐기기엔 왠지 싫고,  PS2판이나 네오지오(..)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스위치를 만지작 거리다가, 아케이드판 용호의 권 발견~! ^ㅡ^a

 작년(2017년) 9월에 발매(E샵)~!!

가격은 8천원~ ㅡ.ㅡㅋ

 바로 샀습니다~

레트로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산 게임패드와

최신 레트로(..)게임기 스위치~ ㅡ.ㅡ

..아케이드판 스샷 가볍게 올려봅니다~ ^^

 네오지오 용호의 권~!!

..헤헤, 아직 네오지오 안 사도 된다~ 휴... ㅡ.ㅜ

 SNK~!!

 타이틀 화면~ 1992년 SNK 작품.

국내판 용호의 권과... 해외판 아트 오브 파이팅이 같이 들어있네요~ ^^

 스위치의 게임패드에 맞춘 조작 소개~

먼저 해외판 아트 오브 파이팅으로 가볍게~! ^^ 

우와~!! 역시 오락실판 잠열권~!! 여전히 호쾌호쾌~

 ㅋㅋ 하오우 켄 데스 블로우~!! ㅡ.ㅡㅋ

 왕장풍이다~!

 조이스틱 따다닥~ 잔레츠켄~! ㅡ.ㅡㅋ

 .....

 으음... 이, 이걸 꼭 보려던 것이 아니고~ ^^;;

 흐흐.. 역시 오락실판은 박력이 틀리구나~

 다시 처음부터~!

아아.. 네오지오 이 화면을 보니, 옛 오락실의 정경이 떠오르네요~ ^^

 워닝~ 어쩌구 저쩌구~

 키야~ 오락실이 떠오른다~ ㅡ.ㅜ

 크으~ 역시 오락실의 오프닝이 멋있지... ㅡ.ㅜ

 와장창!!!

 AC 용호의 권~!!

 흐흐.. 이 조작 소개화면도 오래간만이네요~ ^ㅡ^

 키야~ 옛 추억이 새록새록~

 간단하게 이것저것 설정도 가능하고~

 이번에는 최강의 호랑이로 간다~!! ㅡ.ㅡ/

 ㅋㅋ 어린 시절에는 오락실에서 로버트만 줄창 골라서 즐겼었는데... ㅡ.ㅜ

 역시, 줌인, 줌아웃~! ㅡ.ㅡb

 ..아이고~

 흐아압!! 기모으기~

 용격권~!!

 이예이~

ㅋㅋ 얼굴에는 멍이 시퍼렇게~ ^^;

쳐맞(..)으면, 얼굴에 피멍이 나고 퉁퉁 붓는것도 매우 놀라웠었죠~ ^^

 흐흐.. 역시 MD판과는 틀리구나~ ^^;

 ..금수저 로버트~ 부러워라! ㅡ.ㅜ+

 ㅎㅎ 장갑을 잽싸게 땡기는 모습도 참 멋있었네요~ ^^

 ..이, 이건 안 멋있어~ ^^;

 로버트의 비연질풍각~!

 패왕상후권을 5번 발사해라~!!

 초필살기 전수!!!

 흐흐.. 이 커맨드는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거야~ ^^

..아케이드판에서는 실패~ ㅡ.ㅜ

 ..리의 괴성과 회전 기술이 아주 싫었지요~ ㅡ.ㅜ

 필살기를 습득 못한 울분을...

 !!

킹 누나에게~ ㅡ.ㅡ;;

 예~이!! ㅡ.ㅡ

 누님, 죄송합니다~ 2번 씩이나... (__)

당시에 야한 것좀 보겠다고, 다른 게이머들이 누나하고 싸우고 있으면

오락기 뒤쪽에 서있었습니다~ ^^;

 금수저 GOGO~

 이번에는 반드시 전수 받을테다~!!

 용호의 권의 패왕상후권은 그야말로... 초필살기!!

 불끈~!!

 ..간신히 습득했네~ ^^;

 잠열권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좋아했던 기술인~

 환영각~!!!

 우와.. 지금 봐도 박력이 쩔어요~!! ㅡ.ㅡb

 ㅋㅋㅋ 그리고 너덜너덜 더블 케이오~ ㅡ.ㅜ

 키야~!! ㅡ.ㅡb

 ㅋㅋ 오랜만에 보는 크로리형의 빛나는 미소~ ^^;

 ..아이구야~ ^ㅡ^;;

 맥주병 자르기~!!

 후욱~

 후우욱~

 .....

 이런 된장!! ..어렸을땐 잘했는데.. ㅡ.ㅜ

 ㅜ.ㅜ

 미스터 빅을 혼내주고~

 라스트 스테이지 카라테 도장으로~

 "쳇! 뭐가 불패의 격투가냐?!"

 우오오오오!!!

 ..제길, 쎄긴 쎄네요~ ㅡ.ㅜ

 으와와와와~ ㅡ.ㅜ

 ..이 아재가... ㅡ.ㅜ+

 힘겹게 승리~!!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데...

 "안돼요~ 로버트씨~!"

당시에는 몰랐지만, 아케이드판의 음성지원이 빵빵했네요~ ㅡ.ㅡb

 오빠 등장~

 그 사람은... 우리들의...

이렇게 청순가련하던 유리양이 나중에 프렌즈(..)들과~

아, 아닙니다~ ㅡ.ㅡ

오랜만에, 추억의 격투게임 - 용호의 권 - 으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ㅡ^

기회가 되면, 다른 가정용판 용호의 권도 모아서 즐겨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용호의 권 2와 다른 가정용판들을~!!

그리고 언젠가는 네오지오를~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세탁기]

이 게임은 박력과 우렁찬 기합이 멋져요
(특히 미키의 아~아~~)
MD판 음성은 어떤가요?

[알바아론]

요망한 포즈로 하는 까몬 베이비도 ㅋㅋ

[정몽즙VS닭근액]

1편 미키의 사망 소리는 참으로 앙겟썸 스러웠죠.

[YogaFrame™]

아임~ 넘붤~ 원~!

[돌아온leejh]

제가 잘못기억하고 있는 건지 몰라도

제 기억으로는 상대방의 장풍을 주먹으로 쳐서 없앨 수 있던 거 같습니다

[GX™]

맞습니다.

[문어다리]

서서 발차기로도 없앨 수 있습니다.

[정몽즙VS닭근액]

용호의권 시리즈의 특징이었죠. 기 소모해 날리는 큼직한 장풍이 약펀치 한방에 공중에서 톡 사라지는 모습은 좀 허무하긴 합니다.

[서태지9]

통상기로 장풍류기술하고 큰장풍이라 불리우던 패황상후권까지 없앨수있기는한데,
MD판에서는 삭제되었어요 ㅠㅠ

[이이노크]

이거 슈패버전은 료 로버트 말고도 다들 오리지널 초필이 생겨서 좋아했었던 ㅎㅎ

[외국인 노동자]

오~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느긋하게 슈패판을 즐겨봐야겠네요~

[PC엔진 가꾸싶다~]

용호의권 정말 오랜만입니다~
노동자님도 격투식 게임을 즐기시나보네요~^^
전번 게시물 스파2에이어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추천이요~!!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가꾸싶다님~ ^ㅡ^
..어린 시절, 나름 오락실 죽돌이(..)였기에~ ㅋ
오락실에서 많은 격투 게임들을 접하고 즐겼었던 추억이 있네요~ ^^

[뷰너맨]

아아... 정말 예전 대전 격투 게임은 도중에 있는 미니게임들이 꽤 재밌었죠.(어느새 전혀 도입 하지 않게 되었던게 참 아쉬웠습니다.-_-;)

그러고 보니 용호의 권 2에선 체력,기력을 몇번 더 연마해서 최대치를 늘릴 수 있었는데 처음엔 고작 아주 조금 증가 하는게 뭔 도움이 되냐 해도 체력,기력 차이로 필살기 1번의 위력을 버티거나 기를 다시 모을 시간이 짧아져서 큰 이득을 볼 수 있었죠.

초필살기 전수... 커맨드 입력이 상대적으로 잘 안 먹혔던 원 아케이드 판 1의 그 조건은 참 빡빡했던 걸로 기억 합니다만, ...이게 생각해보니 당시 즐겼던 오락실 스틱 상태가 좀 영 아니라 그랬던 건 아닐까? 하는 것도 지금 떠오르는 군요.(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이 부정확하군요;)

새끈한 아케이드 케이스와 스틱 상태로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는 날은 결국 오지 않았지만, 다시 즐겨볼 수 있다는 건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

정말 예전 대전 격투 게임은 도중에 있는 미니게임들이 꽤 재밌었죠.

뷰너맨님의 이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추억의 아케이드판을
다시 즐겨볼 수(소장)있어서 참 좋습니다~! ^ㅡ^

[弱肉强食]

혹시 북미 메가드라이브 팩을 일본판 메가드라이브에 꼽을 수 있게 변환해주는 장치가 있어서 제네시스라고 써진 용호의권 팩을 1996년도에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개인 택시를 하셨는데 게임가게 아저씨가 아버지 차를 타시고 택시요금 대신에 게임팩을 깍아 주셔서 샀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헉~!! 택시 요금대신에 게임팩의 가격 할인을~ ^^;
잊을 수 없는 추억이겠군요~! ^^

[민둥]

크흐~~ 잘봤습니다~
역시나 언제나 루리웹 메인을 장식해주시네요~~!!!
존 크로리는 정말 KOF에 왜 안나오나... 수년을 기다렸었는데..
뭐 이젠 정말 안나오겠지요...TT...
여튼 간만에 아케이드판을 보니 막 땡기네요!!
아오~~ 소포겐!!!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민둥 님~ ^ㅡ^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존 크로리는 KOF에 출전하지 못했군요~ ㅡ.ㅜ
정말 아케이드판 용호의 권은 멋진 게임입니다~! 아오~ 소포겐! ^^

[언제나평상심]

1스테이지 쟈코 주제에 "네 권으로 직접 알아내라!!" 패기 넘치는 등당 아재가 매력적이죠.

전 아케이드판 용호의 권1을 컴까기도 눈이 노래질정도로 하고 대인전도 체어샷맞을 정도로 너무 많이 해서 애정이 넘쳐납니다. 용호의 권2도 호쾌 하지만 아직도 이 용호의 권1의 타격감과 호쾌함. 박력. 욜라 입빠이 들어가있는 육성 사운드의 에코등등... 아 지금도 또 한판 달리고 싶을 정도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언제나평상심 님~ ^ㅡ^
ㅋㅋ ..등당 아재~ ^^;
달아주신 덧글만 봐도 평상심님께서 아케이드판
용호의 권을 얼마나 재밌게 즐기셨었는지 알 수 있네요~ ㅡ.ㅡb
..저도 덧글 다는거 다 끝나면, 한 판 다시 즐겨야겠습니다~ ㅋㅋ

[최고빨갱이]

무적의 용-료
최강의 호랑이-로버트
가 맞긴한데...기술이름은 료는 호랑이, 로버트는 용.......ㅋㅋㅋㅋ
주인공이 용이되어야 한다는 주장덕분에 발매직전에 기술표 이름이 바꼈다는 소문이....

[외국인 노동자]

흐흐.. 아주 헷갈려 죽겠습니다~ ^ㅡ^;

[⊙elecmaster⊙]

MD판 에서 킹 막타를 비연질풍각으로 날리면 벗겨졌던걸로 기억합니다.

[불멸의 클라우드]

맞습니다. 비연질풍각 혹은 호포(승룡권)으로 피니쉬하면 찢어집니다. 축억이네요 MD판은...

[미미큐]

SFC 용은 저 뒤에 엔딩 내용이 추가가 되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 캐릭터 초필살기도 추가 되었고..

[외국인 노동자]

옷~!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미큐 님~ ^ㅡ^
SFC판도 느긋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톱을노려라]

용호의권에서 특징중 하나인 줌인아웃이 안되는건 아쉽지만 꽤 괜찮더군요.

팩의 로버트 일러스트는 아무리봐도 쟝클로드반담이죠.
이름은 앤디 가르시아,머리는 스티븐 시걸 재미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말씀대로, 줌인아웃이 안되는 것이 아쉬웠지만
꽤나 재밌게 즐겼습니다~ ^^
..달아주신 덧글을 보니, 반담과 시걸의 영화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ㅡ.ㅡㅋ

[srm81r]

설명서의 로버트를 보면 복장때문인지 왠지 플레이어블 캐릭보다는 적캐릭같은 분위기를 풍기네요ㅎㅎ

줌인 될 적의 아케이드판 캐릭 크기는 지금봐도 놀랍습니다. 킹오파에서도 몇번 쓰인 토도 스테이지 BGM을 엄청 좋아해요.
"그 사람은 우리들의..."로 끝나는 엔딩을 본 당시 플레이어들은 무슨 상상을 했을까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아아.. 저도 로버트의 복장을 보고, "이거 악당같은데? ㅡ.ㅡ" 라고 생각했지요~ ㅡ.ㅡㅋ
그리고 엔딩의 유리의 멘트~
..솔직히 저는 당시에 오락실에서 그냥 보고 아무 생각없이 넘어갔었네요~ ^^;

[Twinbee]

예전엔 저런 광고지 있으면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Over`s Lord]

판타지 스타 추억 대폭발.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ㅡ^

[DRAGONAR]

언더스텐~

[스코즈마]

저도 이걸로 들렸었음 역시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귀는 비슷한가봐요 ㅎ

[외국인 노동자]

..저도 언더스텐으로 들렸었습니다~ ㅡ.ㅡㅋ

[Code YH]

용호의권1 엔딩은 로버트의 느끼한 발음 밖에 생각이 안나요. 유어으리이~

[외국인 노동자]

흐흐~ 유어으리이~ ^ㅡ^;

[Blu-ray]

슈퍼패미콤이 나오고(네오지오는 제쳐두고) 그 다음에 메가드라이브, 그리고 PC엔진으로 나왔죠~!
당시 3기종을 비교하면서 어느 기종이 제일 완벽이식에 가까운지를 비교하는게 쏠쏠했었죠 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기회가 되면, PC엔진판을 구해봐야겠습니다~!! ^^

[animaster]

생각보다 이식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뭐...SFC 버전과 비교하면 줌 아웃이 없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성능 생각하면 무난 했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m8CuMFysN4
이건 비교 영상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nimaster 님~ ^ㅡ^(__)

[외국인 노동자]

저도 오락실에서 무척 쇼크(?)먹었지요~ ^^
큼직한 캐릭터와 박력, 그야말로 초필살기인 왕장풍등~ ㅡ.ㅡb

[minkee31]

일러스트가 신키로 겠지요? 진짜 예술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너무 멋집니다~! ^ㅡ^b

[三上眞司]

플스4 아케아카로 즐기고 있는데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

[안산파리님]

아우 쇼포궨~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왕장풍~! ^ㅡ^

[이명박근혜가문재인지안철수]

고딩때 오락실에서 정말 가장 좋아했던 게임..
가정용으로 나온다 해서. .용돈 꾸역꾸역 모아서 MD랑 용호의권1이랑 샀더랬죠. 그런데, 이게임의 특징인 줌인이 안되었던거로 기억되네요.
몇일하다가 팔고 돈 삥땅쳐서 슈패로 다시 사서 즐긴 기억이 있네요. 당시 스틱도 하나 장만하고.. 하. 지금 생각하면 그 장난감 같은 스틱. ㅋㅋ

[외국인 노동자]

아.. 용호의 권을 정말 좋아하셨군요~! ^^
저도 오락실에서 너무 재밌게 즐겼던 명작 게임이죠~

[정몽즙VS닭근액]

슈퍼패미콤 버전은 확대축소는 있는데 확대된 캐릭터가 MD 판보다도 더 작았었죠 ㅋㅋ 물론
이식한 회사인 자우루스 가 워낙 당시에는 신생 3류 회사이긴 했지만...

MD 판은 게임성이 어레인지가 좀 가해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감각으로 즐겼던...

사실 용호의권 자체가 밸런스도 그렇고 게임성으로는 좀 엉망이긴 했지만 당시에는 그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외국인 노동자]

이번에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몽즙VS닭근액 님~ ^ㅡ^
말씀대로, 당시에는 오락실에서 정말 재밌게 즐겼었네요~ ^^

[히또키리🎗]

료는 호황권, 호포
로버트는 용격권, 용아
기술이름만 보면 용과 호랑이가 바뀐듯 한데 말입니다 ㅎㅎ
학창시절 킹오파는 거의 매일 했고 재밌었지만
아랑전설, 용호의권에서 나온 멋진 캐릭터들을 너무 개그캐릭터로 만들어서 아쉽기도 했었죠^^

[スターおっさんHD]

그게 설정상 맞는데 아마도 실수로(?) 바뀐 바람에 서로에 대한 경의로 그렇게 한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고 꺼라위키에서 본.. ㅡ.ㅡ;;

[スターおっさんHD]

혹은 주인공이 용, 라이벌이 호랑이가 되어야 이미지가 맞는데 스토리 짜놓고 보니 용 포지션에 라이벌인 로버트가 와야하는지라 스토리 & 주인공 갈아엎기 싫어서 저렇게 급조했는지도

[スターおっさんHD]

패왕상후권을 쓸 수 밖에 없다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ㅡ^

[국방타마마]

국딩때 열심히 했던 기억납니다

[외국인 노동자]

저도 무척 열심히, 재밌게 즐겼었네요~ ^ㅡ^

[국방타마마]

한가지 비밀은.. 지하에 있던 오락실 용호의권1... 백원 넣으면 코인이 2개씩 올라가는 잘못된 세팅이 되어 있있길래 순수한 마음에 주인아저씨에게 말해줬더니.. 알고 계시다며 ;; 그게 전략이더군요. 친구들끼리 붙어서 또 코인을 넣게 만들려는 ㄷㄷㄷ

[In Motion]

오락실에서 첨 해봤을때의 충격이 참 대단했습니다. 박력넘치는 확대축소~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그야말로 쇼크였죠~ ^^

[파괘지왕]

존크로리 라는 케릭은 이름을 20년만에야 알아냇네요 울동내에선 맥아더라고 불림

[외국인 노동자]

헉... 맥아더~ ㅡ.ㅡㅋ

[SirBoBSir]

으아~ 저 중딩때 어무이가 무려 당시 최고가인 네오지오랑 용호의권 사주셨던게 기억납니다.
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오려고 난리도 아니였죠. 메뉴얼에 만화가 있었는데 매뉴얼 구겨질까 완전 소중히 봤었는데...
이제 네오지오도 없고 어머니도 안 계시네요...

[외국인 노동자]

아... ㅜ.ㅜ

[차기 캡짱]

초딩때 친구들이 하던거만 구경....용호의 권은 잘 못하겠드라고요

[외국인 노동자]

..저는 어렸을때 뭔 깡(?)으로 이런저런 아케이드 게임들
막 건드렸었는지 모르겠네요~ ^^;
격투게임은 대인전도 무척 많이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

[DT_Mestalgia]

저도 어릴 때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흐흐~ 추억의 명작 격투 게임이죠~ ^^

[적도펭귄]

잠깐 킹은 장풍으로 이겨야지!!!!!

[외국인 노동자]

헉!! 그렇군요~ ^ㅡ^;;

[공허의 배주현♥]

암내스캔!

[외국인 노동자]

ㅋㅋㅋ
..예전에 인터넷에서 암내(..)스캔 보고 혼자 한참 웃었네요~ ^ㅡ^;

[테츠85]

세계3위 케인

[외국인 노동자]

음~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랜드현우renirevenge]

용호의권1을 보면 잠열권과 환영각을 맞췄을 때 상대방이 허공에 붕 뜨면서 초고속으로 인사하는 듯한(그것도 90도로 허리굽혀서!) 포즈를 취했기에 매우 재미있었는데, 2편부터는 맞는 모션이 바뀌어서 아쉬웠습니다. ㅠ_ㅠ

[외국인 노동자]

그렇군요~ ^^
용호의 권 2 도 오락실에서 무척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Jayzz00]

세상 많이 변했죠~~어릴적엔 용호의 권 같은 게임을 집에서 할수 있는 날이 올줄이야~했는데 (네오지오는 워낙에나 비쌌고...)
지금은 모바일게임으로 나와도 구리다구 할 판이니..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세상 많이 변했네요~ ^^
용호의 권 같은 게임을 집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 ^^;

[외국인 노동자]

추억 돋는 게임이죠~ ^^

[+웬즈데이+]

저는 md판 용호의권 좀실망했던게 오락실처럼 화면이 켜졌다가 작아졌다 이런게없어서 실망했었는데 그래도 집에서 오락실게임 할수있어서 실망은 짧고 재미나게했던기억이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는 이제서야 즐겨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즐겼습니다~ ^^

[라벤자]

용호의권이 재밋긴한데 사실 대전툴로는 아랑전설이 훨 낫죠.

[외국인 노동자]

그렇군요~ ^^
..아랑전설 시리즈도 오락실에서 무척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있습니다~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이때는 대전격투들이 한방한방이 쎄게 먹혔죠. 콤보고 뭐고 필요 없음. 장풍 하나, 발차기 한방마다 타격감이 100%로 전해져 왔죠.
필살기들도 이름 그대로 박격과 함께 파괴력이 상당했고 언급하신 초필살기는 역시 이름 그대로 얻어맞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었죠.

[외국인 노동자]

공감합니다~ ^^
말 그대로 초필살기!! 그리고 한방 한방이 묵직했지요~ ㅡ.ㅡㅋ

[카릍]

암내스캔!
잉스쁘각!
아오!성폭행!

[외국인 노동자]

ㅋㅋ 암내스캔~ ㅡ.ㅡ

[제멋대로 황제]

용호의 권 시리즈는 1은 뭔가 허전해서.. 2가 전 재밌었던거 같애요.

[외국인 노동자]

전 1과 2 모두 재밌게 즐겼습니다~ ^ㅡ^

[helperslight]

이건 베어너클인가요?

[중미산]

베어너클2

[helperslight]

오!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옙~ 베어너클 2 입니다~ ^ㅡ^

[skittles]

아호~ 아호~ 아호~ 아호 아호호포겐!!!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

[외국인 노동자]

아오~ 소포겐!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