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ゞ
오늘은 '80-'90년대 토요일을 뜨겁게 달궜던 미국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추억의『WWF 슈퍼 스타즈 & WWF 레슬페스트』게임을 소개합니다.
게임 소개에 앞서...
WWF 란?
World Wrestling Federation의 약자로써 현재 WWE의 전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국 프로레슬링 연맹입니다.
[WWF 오프닝 (로고)]
스포츠라기 보단 전세계 상업적인 흥행을 목적으로 만든
미국의 프로레슬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즉, 일종의 쇼(Show)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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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칭] [현재 명칭]
World Wresting Federation(연맹) →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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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 맥마흔 -
(Vincent Kennedy McMahon)
출생 : 1945년 8월 24일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WWE 회장입니다.
부와 명예가 높을 뿐더러 근육질의 미남이죠! (세상을 다 가짐...)
[추억의 WWF 영상]
'80~'90년대를 청소년기로 보냈다면 모를리 없는 프로레슬링
WWF
자신이 현재(2017년) 기준, 30~4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한번쯤 학교 교실이나
복도를 무대 삼아 가상 로프 반동에서부터 클로스라인! 그리고 플래싱 엘보까지
[로프 반동 → 클로스라인 → 플래싱 엘보]
여러 기술 등을 친구들과 함께 나눈(?!) 경험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억이죠! (>ㅍ<;;
AFKN
주한 미군 네트워크 (American Forces Korean Network)
AFN 일부. 미군 AFRTS에 소속된 AFKN은 주한 미군을 위한 방송국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방송 채널이기도 했죠.
AFKN : 채널 2번!!
'80~'90년대, 소위 아날로그 TV 시절에는 TV 채널과 방송 프로그램 수가
정말 적었습니다. KBS1, KBS2, MBC, KBS3(EBS) 딱! 네 개의 채널 뿐였었죠.
당시 채널 하나를 더 볼 수 있다는 것은 (그것도 선진국 미국 방송을...)
마치 신세계가 열린 듯한 느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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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드득~ 특특!!"
(로터리 방식의 채널 돌리는 소리)
TV를 켜거나 채널 변경을 할 때 '튼다'라 말하죠!
만약, 누군가가 "텔레비전 딴 데 좀 틀어봐~!!"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불혹(不惑) 또는 지명(知命)에 가까운 사람일 것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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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가 AFKN을 통해 본 방송 프로그램들 -
(좌에서 우로 한 줄씩 차례대로)
ABC 뉴스, 풋볼, WWF, MLB, 세서미 스트리트, 스쿠비 두, 고지라, 심슨 가족, 대공마룡 가이킹
당시 많은 이들은 미국 뉴스나 스포츠, 그리고 오락, 어린이 방송
드라마, 만화, 영화 시청을 통해 선진국의 대중 문화와 민주 의식
그리고 나라밖 소식 등을 접하여 의식이 많이 깨치기도 했습니다.
※ AFKN 방송은 1957년에 개국하여 2012년, 송출이 중단됐습니다.
드디어, 게임 소개입니다! (ㅁㅂㅁ;;
WWF 슈퍼스타즈 | WWF 레슬페스트
WWF SUPER STARS | WWF WRESTLE FEST
[좌] WWF 슈퍼 스타즈 | [우] WWF 레슬페스트
[WWF 슈퍼 스타즈 - 게임 화면]
1989년, 테크노스 재팬에서 WWF 주제로 개발한 프로레슬링 게임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속편인 《WWF 레슬페스트》가 1991년에 발매된 바 있습니다.
개발사는 《더블 드래곤》시리즈와 《열혈 고교》시리즈로
유명한 테크노스 저팬(TECHNOS JAPAN)!
[게임 플레이 화면]
플레이어 조작은 8방향 레버의 이동과 두 개의 액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버 : 플레이어 8방향 이동
버튼 ① : 펀치 / 버튼 ② : 킥
버튼 ①+② : 대시(로프 반동)
기본적으로 레버 방향과 버튼 조합,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술 사용이 가능합니다.
[테크노스 저팬]
지금은 사라져버린 테크노스 저팬의 1989년 수작!
[WWF 슈퍼 스타즈 - 인스트럭션 (INSTRUCTION)]
HOW TO PLAY
<대시>
버튼 ①, ② 두 개를 동시에 눌러 발동!
로프까지 갔다면 로프 반동도 가능합니다.
<폴 (상대 덮기, 카운트)>
넘어져있는 상대의 머리 부분에서 ② 버튼.
상대를 폴하면 상대 파트너가 달려와 공격해오니 유의!
<상대를 잡고 일으키기>
넘어져있는 상대의 머리 부분에서 ① 버튼.
<쓰러져 있는 상대를 공격>
넘어져 있는 상대 근처에서 ① 버튼.
<락 업>
공격 없이 서로가 붙어 있을 때, 자동 힘겨루기!
<상대를 로프로 대시 시킴 (로프 반동)>
랍 업!(서로 어깨, 몸을 잡고 힘 겨루고 있을) 시 ② 버튼.
<헤드 락>
락 업 중에 ① 버튼.
기술 들어가기 전의 시전동작입니다.
<캐릭터별 두 개의 고유 기술 공격>
헤드 락 중에 ①버튼 또는 ②버튼에 따라 캐릭터별 기술이 발동!!
<파트너 터치>
파트너 옆에 서서 ② 또는 ①의 버튼.
에너지 관리를 위한 태그가 중요!
[WWF 슈퍼 스타즈 - 등장 인물]
WWF SUPER STARS ®
어릴적 추억의 영웅들...
- 헐크 호건 -
〔기술 소개〕 잡기 후, 버튼 ①은 "파일 드라이버" / 버튼 ②는 "백드롭".
헐크 호건(Hulk Hogan)
출생 : 1953년 8월 11일 (64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본명은 Terry Gene Bollea. 전 세계 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필자의 어릴 적 우상이기도 하죠. (^ㅅ^;;
얼티밋 워리어 보다 좋아했던 프로레슬러!
- 얼티밋 워리어 -
〔기술 소개〕 잡기 후, 버튼 ①은 "고릴라 프레스" / 버튼 ②는 "아토믹 드롭".
얼티밋 워리어(The Ultimate Warrior)
출생 : 1959년 6월 16일, 미국 인디애나 주 크로포즈빌 (2014년 4월 8일 사망)
본명은 James Brian Hellwig.
인디언을 연상케 하는 코스튬으로 인기가 매우 높았던 프로레슬러.
WWF 챔피온을 한 번 하였으며, 로프를 마구 흔드는 퍼포먼스로 유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2014년 4월 8일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ㅠㅅㅠ
[아케이드 기판 (JAMMA)]
WWF 슈퍼 스타즈 잠마 기판 모습입니다.
[기판 뒷면]
[WWF SUPER STARS™]
ⓒ 1989. TECHNOS JAPAN CORP.
[테크노스 저팬]
- 마초맨 랜디 새비지 -
〔기술 소개〕 잡기 후, 버튼 ①은 "버티컬 수플레스" / 버튼 ②는 "아토믹 드롭".
마초맨 랜디 새비지 ("Macho Man" Randy Savage)
출생 : 1952년 11월 15일,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2011년 5월 20일 사망)
본명은 Randall Mario Poffo. 화려한 고글과 의상이 인상적인 똘끼 충만 캐릭터.
그의 미녀 매니저이자 연인인 미스 '엘리자베스'와 '헐크 호건'과 함께
당시 WWF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야성미 넘치는 프로레슬러!
2011년 5월 20일, 운전 중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가 나타나
결국,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ㅠㅅㅠ
- 핵소우 짐 더간 -
〔기술 소개〕 잡기 후, 버튼 ①은 "불독" / 버튼 ②는 "백드롭".
핵 소우 짐 더간 ("Hacksaw" Jim Duggan)
출생 : 1954년 1월 14일, 미국 뉴욕 주 글랜즈폴
본명은 James Edward Duggan Jr. 애국자 콘셉트인지 성조기를 들고 등장하는 캐릭터.
"호오오오~~"를 잘 외치며, 링 위에선 각목을 이용하여 총 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기도...
약간 어리벙벙 바보같은 이미지의 프로레슬러로 기억합니다. 1998년 신장암을 잘 극복.
[DIP SWITCH SETTINGS]
딥 스위치 세팅 설명
[CONNECTING DIAGRAM]
커넥팅 다이아그램 설명
- 빅 보스 맨 -
〔기술 소개〕 잡기 후, 버튼 ①은 "수플레스" / 버튼 ②는 "박치기".
빅 보스 맨 (Big Boss Man)
출생 : 1963년 5월 2일, 미국 조지아 주 댈러스 (2004년 9월 22일 사망)
본명은 Ray Washington Traylor Jr. 교도관 또는 경찰 코스프레로 성공한 악역 캐릭터.
실제 전직으로 조지아 주의 교도관였다고 합니다. (@ㅂ@;; 기믹으로 경찰봉 공격과
링 코너에 수갑을 채우는 등... 강렬한 악역 이미지를 심어줬으나 후에 선역으로 바뀌었죠.
- 홍키 통크 맨 -
〔기술 소개〕 잡기 후, 버튼 ①은 "숄더 넥브레이커" / 버튼 ②는 "꿀밤 때리기".
홍키 통크 맨 (The Honky Tonk Man)
출생 : 1953년 1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본명은 Roy Wayne Farris.
위 사진처럼 보이는 대로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낸 괴짜 악역 프로레슬러.
스위닝 넥브레이커가 피니쉬 기술이며 종종 힘이 부치면 기타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WWF 슈퍼스타즈 - 광고 전단지 (FLYER)]
미국 발매원은 테크노스 어메리칸 INC.
위 중앙에 위치한 여성은 미스 엘리자베스.
[미스 엘리자베스 (Miss Elizabeth)]
출생 : 1960년 11월 19일 (미국 켄터키 주 프랭크 포트)
'마초맨' 랜디 새비지 연인이자, '프로레슬링 영부인'이라 칭할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마초맨과 이혼 후, WCW에서 활동한 미스 엘리자베스는
WCW 슈퍼 스타인 렉스 루거에게 구타 당했고 이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변사체로 발견. 비참한 생으로 마감했습니다.
- 밀리언 달러 맨 -
핵소우 짐 더간의 스프라이트와 거의 흡사하며, 기술은 비슷하지만 AI가 뛰어납니다.
밀리언 달러 맨 (The Million Dollar Man)
출생 : 1954년 1월 18일, 미국 미시시피 주 클린턴
본명은 테드 디바이시 (Ted Dibiase)
WWF 당시 최고의 악역을 잘 소화·진행하여 매우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레슬러.
치사하고 역겨운 졸부 느낌의 악역 콘셉트를 잘 잡아 버질(옆에서 달러를
펼쳐 보이던 흑인)과 안드레 더 자이언트와의 콤비로 크게 성공한 캐릭터입니다.
프로레슬링 무대에서만 악역였지... 실제는 중증 아픈 어린이들을
돕는 재단을 설립할 정도로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 안드레 더 자이언트 -
최종 보스답게 파워풀해서 손날치기 하나로도 위력이 느껴지는 거인입니다.
안드레 더 자이언트 (André the Giant)
출생 : 1946년 5월 19일, 프랑스 쿨루미 (1993년 1월 27일 사망)
본명은 Andre Renae Rousimoff.
신장 224cm에 체중 236Kg로 매우 거대한 프로레슬러.
WWF의 최종 보스로서 악역으로 활약한 캐릭터입니다.
워낙 거대하기에 힘으로 밀어 붙이거나 단순한 공격의 기술만을 사용했습니다.
피니쉬 공격은 상대방 깔고 앉기... (=ㅅ=;;
거인병을 앓고 있어 향년 47세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패러디 캐릭터]
CAPCOM 개발진이 WWF 안드레 더 자이언트 프로레슬러를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휴고 안드레' 거인 캐릭터.
파이널 파이트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하죠.
[WWF 슈퍼 스타즈 -일본판 광고 전단지 (FLYER)]
- 슈퍼 스타즈 게임 특징 -
● WWF의 인기 레슬러들의 다양한 기술 향연이 펼쳐집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좋아하는 태그 팀을 선택 · IP-2P 협력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 링 밖에서 싸움도 가능 / 파이프 의자 등의 흉기 공격도!!
● 코인을 통한 컨티뉴로 전력을 회복하여 재미를 지속하여 이어 나가십시오.
1991년
WWF 레슬페스트
1991년에 발매된 WWF <슈퍼스타즈>의 속편입니다.
게임은 두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됩니다.
하나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2인 1조 태그 매치 방식인
'새러데이 나이트 메인 이벤트 태그 매치'이며
다른 모드는 한 명을 선택하여 끝까지 살아남는
서바이버 방식의 '로얄 럼블 배틀 로얄'입니다.
[WWF 레슬페스트]
일판 광고 전단지
[두 가지 모드 소개]
위에서 언급한대로 <새러데이 나이트 메인 이벤트>와 <로얄 럼블> 모드!!
두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모드 및 플레이어 선택 화면]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 수가 늘었으며 그래픽이 보다 세밀해졌습니다!"
[잠마 기판 (Jamma PCB)]
1991년 작품
[제작사]
지금은 사라진 비운의 개발사, 테크노스 저팬(Technos Japan).
(ಥ﹏ಥ)
[로얄 럼블 플레이]
캐릭터 6명이 한꺼번에 올라와 개인전을 펼치게 됩니다.
전작에 비해 캐릭터가 커져서 더욱 난장판처럼 보이네요.
[DIP SWITCH SETTINGS]
딥 스위치 세팅 설명
[WWF 레슬페스트 - 광고 전단지]
헐크 호건 특유의 제스처가 인상적!
당시 중학생였던 필자는 이 동작을 친구들과 막 따라하기도... (^ㅍ^;;
[로얄 · 럼블]
일본에서는 TECMO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테크모(TECMO)는 '닌자 용검전' 게임으로 유명했죠.
[헐크 호건 (Hulk Hogan)]
[얼티밋 워리어 (Ultimate Warrior)]
[리전 오브 둠 (Legion of Doom)]
로드 워리어즈 (The Road Warriors : Michael Hegstrand & Joseph Michael Laurinaitis)
출생 : 1954년 1월 14일, 미국 시카고 주 일리노이 (Michael Hegstrand 2003년 10월 19일 사망)
세기말적 독특한 갑옷 코스튬과 강렬한 인상으로 매우 인기 있었던 악역 태그팀입니다.
검붉은 독거미 문양과 투박한 갑옷은 마치 영화, 매드맥스를 연상케 했었죠.
[테드 디비아시 (Ted Dibiase) / 빅 보스 맨 (Big Boss Man)]
[어스퀘이크 (Earthquake) /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Jake "The Snake" Roberts)]
어스퀘이크 (EarthQuake)
출생 : 1963년 6월 22일, 써리 브리티시 컬럼비아 (2006년 6월 7일 사망)
본명은 John Tenta.
링 위에서 거구 체중을 이용, 연이은 점프로 마치 "지진을 일으킨다!"라는 콘셉트로
무장한 프로레슬러. 1985년 일본으로 건너가 스모 선수 연맹에 합류합니다.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Jake "The Snake" Roberts)
출생 : 1955년 5월 30일, 미국 텍사스 게인즈 빌
본명은 Aurelian Smith Jr. 링 위에 Damien이라는 이름의 커다란 비단뱀을
풀어놓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뱀장수 프로레슬러입니다.
어렸을 적, 제이크가 등장할 때 커다란 자루 속 비단뱀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모습은 꽤나 섬찟했었습니다.
[서전트 슬로터 (Slaughter) / 미스터 퍼펙트 (Mr. Perfect)]
서전트 슬로터 (Sgt. Slaughter)
출생 : 1948년 8월 27일, 미국 디트로이트 미시건
본명은 Robert Remus. 군인 하사관 콘셉트로 피 비린내 나는 도살자, 프로레슬러.
악역였지만 그다지 큰 인상이 없었던 캐릭터로 기억되는군요.
미스터 퍼펙트 (Mr. Perfect)
출생 : 1958년 3월 28일, 미국 플로리다 주 템파 (2003년 2월 10일 사망)
본명은 Curtis Michael Hennig. 미스터 퍼펙트란 별명으로 성공한 프로레슬러.
기량이 뛰어나고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온 벨트까지 차게 되지만 워리어에게 빼앗기죠.
1997년 WCW로 이적하여 U.S 챔피온에 등극하지만 다시 WWE로 복귀.
안타깝게도... 코카인 중독 사망으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등장 캐릭터들]
"PUT BIG TIME PROFITS IN YOUR CORNER."
"GO WITH THIS PROVEN THEME - IT'S HOTTER THAN EVER!"
[인스트럭션]
WWF로 불렸던 시절...
[기본 조작 방법]
단 버튼 두 개만으로 프로레슬링의 다양한 기술을 재현!!
[CONNECTING DIAGRAM]
기판 커넥팅 도표
[WWF WRESTLEFEST WIRING DIAGRAM OF JUNTION CABLE]
접합 케이블의 배선(장치) 도표
[잠마 기판 (뒷면)]
[테크노스 저팬]
TECHNOS TJ-002 9039 G02
[컨티뉴 화면]
"추억의 게임 WWF 슈퍼 스타즈와 레슬페스트"
'80~'90년대! 프로레슬링의 황금기, 학창 시절 추억에 빠져
포스팅 하다보니 이것 저것 막 생각나는대로 작성해버렸네요.
프로레슬링 분위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 살린 수작, WWF 슈퍼 스타즈 & 레슬페스트!!
요즘의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와 같은 현세대 최신 게임기의 리얼리즘을 추구한
프로레슬링 게임에 비해 그래픽 연출은 떨어질지언정~
재미 만큼은 전혀 밀리지 않을 자신~ 보증할 수 있는 추천작입니다.
[WWF 레슬페스트 - 게임 플레이 동영상]
WWF 슈퍼 스타즈(WWF Super Stars)와 WWF 레슬페스트 (WWF WrestleFest)
추억의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의 WWF 1988~1991'
AFKN
기나긴 포스팅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Merry X-MAS"
Brock Lesnar Crashes Hulk Hogan's birthday celebration
(Raw, Aug, 11, 2014)
"미국의 토요일 밤 쇼! 우리나라는 토요일 아침!!"
"ENJOY YOUR SATURDAY NIGHT~"
(IP보기클릭)203.236.***.***
토요일 4교시 끝나면 AFKN으로~
(IP보기클릭)113.60.***.***
지금이야 깔끔한 화질이 당연한 시대가 됐지만 그 당시 tv는 안테나 각도에 따라 화질이 천차만별이었죠 지상파는 그래도 안테나 잘 맞추면 그럭저럭 볼만한 화질이었는데 2번은 진짜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노이즈가 하도 심해서 반쯤 흑백으로 보였고 쏼라쏼라하는 영어는 한마디도 못알아들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다리고 앉아있다가 워리어가 나오면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
(IP보기클릭)220.82.***.***
슈퍼스타 하면서 오락실에서 간간히 본적이 있는데 전 주로 워리어와 빅보스맨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유는 빅보스의 로프를 이용한 잡아서 넘어뜨리는 기술이 정말 꼼수 아닌 꼼수로 이거 걸리면 CPU도 살아나갈 재간이 없더라구요. 문제는 게임 플레이 타임이 한시간 넘게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이거 지금 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 살짝 고민도 되고... 여튼 추억이 새록새록
(IP보기클릭)119.193.***.***
어렸을땐 진짜 환장하고 즐겼던 시절이 있었죠.. 우리집에선 방송이 잘 안나오고, 친구집에선 꽤나 선명하게 잘 나와서 기회만 있으면 친구집으로 달려갔다가.. 나중엔 좀 눈치가 보여서 잘 못갔는데, 우연히 삼촌집에가니 진짜 HD방송처럼 노이즈 하나 없이 너무 잘나와서 그 후로부턴 버스타도 30분이상 가야하는 귀찮음을 무릅쓰고 꼬박꼬박 찾아갔던 기억도 납니다. 게임도 마찬가지로 정말 열광하며 즐겼었는데.. 학원 끝나면 친구들끼리 누가 말 안해도 자연스럽게 한판씩은 해야 직성이 풀릴정도로 참 열심히도 했었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 조금씩 지나면서 하라는 레슬링은 안하고 마이크 붙잡고 웅변대회를 하질 않나.....;;;; 한술 더 떠서 되도않는 3류 드라마를 찍질 않나.. 더이상 제가 열광하던 파이팅 넘치는 레슬링 액션은 볼수가 없어서 프로레슬링에 완전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더더욱 제가 그렇게나 멋지다고 동경했던 헐크호건이 알고보니 그렇게나 인종차별주의자에 쓰레기같은 놈이란 사실에 진짜 쇼크 제대로 받았습니다. 이양반에게 열광했던 어린시절을 보상해달라고 항의라도 하고 싶을정도로 대실망이었네요.
(IP보기클릭)49.1.***.***
프로레슬링 특성상 스테로이드-진통제-ㅁㅇ-심장마비테크가 너무 많아요. 저도 국딩때는 좋아했습니다만 선수들 건강 생각하면 요즘은 그리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에디 게레로 사망했을때부터 정이 떨어졌네요.
(IP보기클릭)61.98.***.***
(IP보기클릭)118.36.***.***
롤로노아 조로1님, 저도 포스팅하면서 추억 돋았네요. AFKN은 정말 자주 봤었던 것 같습니다. 저 당시 학교 교실 및 복도에서 얼마나 많은 프로레슬링 기술을 시전 했는지 셀 수도 없네요. ㅋㅋ | 18.01.15 22:43 | |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73.158.***.***
https://www.youtube.com/watch?v=lVkueSuO-GU 81년생인 저 역시 AFKN에서 해준 Tranzor Z를 통해 마징가Z를 처음 봤습니다. 때문에 어릴적에는 마징가Z의 노래라면 한국판 주제곡보다는 Tranzor Z의 OP곡이 먼저 떠오르기도 했지요. | 17.12.27 02:20 | |
(IP보기클릭)106.244.***.***
반갑네요~!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흑백용으로 70년대에 MBC에서 방영 해줬다고 합니다. | 17.12.28 11:07 | |
(IP보기클릭)180.189.***.***
저는 마징가, 나우시카, 마크로스 도 봤었죠...ㅎㅎㅎ 80년생이시라면 국내 tv에서 마징가를 기억하기힘드실겁니다..80년초반에 방영중단 헀었으니까요... | 17.12.28 17:30 | |
(IP보기클릭)118.36.***.***
adoru0083님, 국내 TV서 마징가가 기억나네요. 나이 인증~ (ㅠㅅㅠ | 18.01.15 22:44 | |
(IP보기클릭)118.36.***.***
srm81r님, AFKN 마징가 저도 기억납니다. (^ㅍ^* | 18.01.15 22:45 | |
(IP보기클릭)118.36.***.***
Blu-ray님, 저도 반갑습니다. 흑백용도 기억하는 저네요... (ㅁㅅㅁ;; | 18.01.15 22:45 | |
(IP보기클릭)118.36.***.***
팬더롤링어택님, 저의 경우... AFKN에서 마징가와 마크로스는 봤는데... 나우시카는 못본 것 같아요. (^ㅍ^* | 18.01.15 2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03.128.***.***
헛 같은 동네 살았나봐요 ㅋㅋ 빅보스맨의 햄버거찍기도 있죠. | 17.12.27 14:16 | |
(IP보기클릭)118.36.***.***
아싸폐인님, 저도 링반동, 전봇대찍기로 불렀었네요~!! (^ㅍ^;; | 18.01.15 22:47 | |
(IP보기클릭)118.36.***.***
사파이어왕자님, 혹시 방화동 또는 공항동?! ㅋㅋ 개인적으로 빅보스맨을 젤 좋아했어요! | 18.01.15 22:47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8.36.***.***
메이거스의 검님, 저도 어릴 적 그렇게 부르며 놀았었네요.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_< | 18.01.15 22:48 | |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118.36.***.***
닥스로이드님 말씀 대로... 안타까운 분들이 많죠! (ㅠㅅㅠ | 18.01.15 22:48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8.36.***.***
길폰좀없어졌으면님, 맞습니다!! 데몰리션맨을 미처 못올렸네요~ 시간 나면 추가하겠습니다! (>ㅂ< | 18.01.15 22:49 | |
(IP보기클릭)203.228.***.***
(IP보기클릭)118.36.***.***
미야와키사쿠라님, 다들 동네는 달랐지만 비슷한 용어를 썼었던 것 같아요. 저도 프로레슬링 기술 시전하다가 많이 다치기도 했었네요. (^ㅅ^* | 18.01.15 22:49 | |
(IP보기클릭)203.236.***.***
토요일 4교시 끝나면 AFKN으로~
(IP보기클릭)126.235.***.***
WWF 할때까지 그전에 12시즈음 ㅇㅂㅅ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의 레밍턴스틸.. | 17.12.28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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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바퀴벌레님 말씀 대로... 저도 토요일 수업 끝나면 AFKN 많이 시청했었죠! (^ㅁ^ | 18.01.15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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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8OR님,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레밍턴 스틸~ (>ㅅ<;; | 18.01.15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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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엔진 가꾸싶다~님도 이 게임을 아주 좋아하셨었군요!! 직접 관람할 정도였다니... 굉장한 WWF 팬이셨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저도 빅보스맨 엄청 좋아해서 즐겨 찾던 캐릭터였어요! 항상 추천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ㅂ^* | 18.01.15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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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Killer님 말씀 대로 안구하러 나오는 경우가 프로그래밍적으로 의도되어 짜여져 있는건지 버그인지 모르겠습니다. (-ㅅ-;; | 18.01.15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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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을노려라님, 저도 포스팅하면서 깜놀한 부분입니다. (@ㅅ@;; | 18.01.15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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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턴 팩님, 저는 처음 들어보는 유행어네요... (=ㅂ=;; | 18.01.15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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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커야님, 그런 추억이 있군요. 저는 AFKN를 편하게 본 좋은 환경였군요. (-ㅂ-;; | 18.01.15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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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하면서 오락실에서 간간히 본적이 있는데 전 주로 워리어와 빅보스맨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유는 빅보스의 로프를 이용한 잡아서 넘어뜨리는 기술이 정말 꼼수 아닌 꼼수로 이거 걸리면 CPU도 살아나갈 재간이 없더라구요. 문제는 게임 플레이 타임이 한시간 넘게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이거 지금 하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 살짝 고민도 되고... 여튼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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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보이님, 저도 워리어와 빅보스맨을 주캐로 사용했었는데 똑같군요. 빅보스 꼼수로 CPU를 많이 농락했었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WWF 레슬 마니아, 레슬페스트 게임, 정말 '80년~'90년대 초 추억의 게임이죠! | 18.01.15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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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님, 저도 그럴거라는 상상을 해봤는데... 실제 많은 영향을 받았군요! | 18.01.15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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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27님, 저도 조회 때 사용하던 단상이 레슬링장 같아서 거기서 활용?!하여 논 적이 많아요!ㅋㅋㅋ 그리고 서전 슬로터 이미지 링크 잘 봤습니다. 얼티밋 워리어 사건은 정말 안타깝더군요. WWE에 나오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말이죠... (ㅠㅅㅠ | 18.01.15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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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롬팩님, 항상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 18.01.15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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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FANTASY님, 말씀 대로 최신 프로레슬링 게임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잘 표현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_< | 18.01.15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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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징님, 저도 신나게 친구들과 WWF를 즐겼었죠! 중딩 시절~ | 18.01.15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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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도 그거 생각남 ㅋㅋㅋ 미국가족오락관 ㅋ | 17.12.27 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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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면서 상금 액수랑 부상으로 자동차 주는거 보고서 무지 놀람.. | 17.12.27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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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머니 빅머니~~ | 17.12.27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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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페마마페트님, 저도 그 "휠 오브 포츈" 즐겨봤던 기억이 납니다. (^ㅁ^* | 18.01.15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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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괘지왕님, 그러고 보니 가족오락관이 벤치마킹을 한?... (^ㅍ^* | 18.01.15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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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u0083님, 저도 상금 액수와 부상으로 자동차를 보여주는 거 보면서 정말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 18.01.15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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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624017550님, 기억이 지금은 잘 안나지만... 그 당시, 액수가 엄청났던 기억이... ...납니다! | 18.01.15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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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넥님 저도 많이 따라하다가 친구들과 많이 다쳤었네요. (=ㅂ=;; | 18.01.15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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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팡님, 그래서 너무 슬프더군요... (ㅠㅅㅠ | 18.01.15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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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마키님, 저도 프로레슬링을 좋아해서 정말 많이 즐겼었는데... WWE는 언제부턴가... 잘 안봐지더군요~ (ㅠ_ㅠ | 18.01.15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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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ADOGE님 다시 보고싶은 캐릭터죠! 로프를 흔들어제끼던 "얼티밋 워리어~" | 18.01.15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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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코어님, 저도 제네럴 하스피틀 좋아했습니다. 므흣 장면이 나오나 해서 말이죠! | 18.01.15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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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n-dymarry님, 말씀 대로 환경 단체 맞습니다. 그래서 WWE로 바뀐 것 같더군요. | 18.01.15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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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81r님 WWF세대라서 그 때 시장을 잘 아시는군요. (^ㅍ^* 영화든 프로레슬링이든... 전반적으로 문화적 크리에이션은 '80년대~'90년대 초 때가 피크였던 것 같습니다. | 18.01.15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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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밀리님 프로레슬링 마니아이셨군요. 이제 우리나라도 드디어 WWE 생중계 해주나 보네요. '80년대 당시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 일어나는군요. (^ㅂ^* | 18.01.15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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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새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 18.01.15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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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특성상 스테로이드-진통제-ㅁㅇ-심장마비테크가 너무 많아요. 저도 국딩때는 좋아했습니다만 선수들 건강 생각하면 요즘은 그리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에디 게레로 사망했을때부터 정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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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필터링되었네요 | 17.12.27 0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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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을 맞추면서 치고받는 거라지만, 프로레슬링 기술들 이라는게 하나같이 다 살인기술들이라서, 데미지를 안받을수 없죠.어느정도 줄일수 있는 것만 가능할 뿐.존시나가 대단한 이유중 하나가 그런 고통스런 직업을 가지면서도 스테로이드나 ㅁ ㅏ ㅇ ㅑ ㄱ 한번 안하고 업계에서 15년 가량을 버틴 것. | 17.12.27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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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심장에 무리 가는거 여지없이 드러나네요....... | 17.12.28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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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ka12님 말씀 대로인 것 같아요. 너무나 많은 이들이 심장마비로 간 것 같아 안타깝네요. | 18.01.15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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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ka12님 말씀 대로 띄워쓰기를 해야 써지는 것 같아요. (-ㅅ-;; | 18.01.15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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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마키님 말씀 대로 아무리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해도 위험한 엔터테인먼트죠! 스트레스가 굉장할 것 같습니다... (ㅠㅅㅠ | 18.01.1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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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레이님 말씀 대로 심장에 무리가 많이 간 듯... (TㅅT | 18.01.15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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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깔끔한 화질이 당연한 시대가 됐지만 그 당시 tv는 안테나 각도에 따라 화질이 천차만별이었죠 지상파는 그래도 안테나 잘 맞추면 그럭저럭 볼만한 화질이었는데 2번은 진짜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노이즈가 하도 심해서 반쯤 흑백으로 보였고 쏼라쏼라하는 영어는 한마디도 못알아들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다리고 앉아있다가 워리어가 나오면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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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던전탐색자님,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저도 AFKN이 잘 나오지 않았거든요. 안테나선을 잘 건드려주어서 화질이 괜찮을 때 잘 보곤했었죠. 저도 호건과 워리어 팬였습니다. | 18.01.15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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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노노바님, 저도 그렇게 플레이했었는데... 플레이 패턴이 같았군요! ㅋ | 18.01.15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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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걸님이 본 게임 천재 친구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ㅍ^* | 18.01.15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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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님, 아재의 추억의 게임이죠! (>ㅍ< | 18.01.15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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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액슬 지금도 나옵니다. | 18.01.07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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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때문에 산다님, 아... 그렇군요.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18.01.15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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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s님 미스터 퍼펙의 아들이 아직도 나오고 있군요!! (@ㅅ@;; | 18.01.15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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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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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닮았는데 ㅋㅋ | 17.12.28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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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德友☆★ 동양인의 시각에선 흑인이 좀 많이 비슷해 보이긴 하죠! | 18.01.15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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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걸왜님, 아마도 흑인은 다 비슷해 보여서일지도... ㅎㅎ | 18.01.15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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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德友☆★님, 저도 워리어와 빅보스 조합을 많이 좋아했죠. 빅보스맨의 비기도 있어서 말이죠! (^ㅍ^* | 18.01.15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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