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ω<)b
오늘은 NAMCO의 개성 넘치는 3D 대전격투 게임, <철권 3> 소개입니다.
- [PS1] Tekken 3 Commercial (JP) -
"남코가 만든 '버추어 파이터' 대항마의 절정!"
'TEKKEN 3'
鐵拳
'철권 3'
- ARCADE -
1997년 3월 20일 런칭!
1997년 3월 20일, NAMCO가 자사의 최강 기판인 '남코 시스템 12'로
개발 · 발매한 철권 시리즈 세 번째 작품입니다.
- TEKKEN 3 -
3편은 기존의 '왼쪽, 오른쪽' 공격 개념을 강화하고 축이동을 통한 상대의 측, 후면
(어느 위치에 서 있느냐에 따른) 기술의 다양성, 그리고 더욱 더 진화한 10단 콤보 및
공중 콤보의 짜릿한 연속 타격감과 반격기 및 가드 불능 필살기 시스템 등
일찍이 철권 시리즈의 축을 정립한 작품입니다.
[아케이드 인트로 (INTRO)]
태권도 품세를 보이는 '화랑' 캐릭터가 인트로를 멋지게 장식합니다!
* 처음 볼 당시, 태권도 품세를 하는 녀석이 주인공인지 알았죠.
(⊙︿⊙;;)
[추억의 1편 인트로]
1편의 첫인상은 세가 '버추어 파이터'란 괴물을 본 후였기 때문에... 별 감흥은 없었죠.
하지만, 2D 대전 격투 게임처럼 레버를 뒤(혹은 중립)로 하여 방어가 된다는 점과
왼손과 오른손 그리고 왼발, 오른발 4개의 액션 버튼 구성은 참신해서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어 버튼이 있는 게임들을 어려워했거든요! (ㅁㅂㅁ;;
- - - - - - - - - - - - - 추억 속 짧은 이야기 - - - - - - - - - - - - - - -
대학 시절, 친구와 영화 관람을 위해 약속 잡았던 오락실에서 철권을
처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충무로역 쪽에서 을지로 3가역 방향 중간에
위치했던 곳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희미해서 "가물가물~" 하네요.
약속 시간 보다 일찍 나온 필자는 친구에게 공중전화로 '8282' 삐삐를 치고
기다리는 동안 즐겼던 게임이 바로 신작, '철권'였습니다.
▲ 무선 호출기.
소위, '삐삐 (Beeper)'라고 불렸던 (수신만 되는) 단방향 통신기기.
'추억의 삐삐 전송 표시'
━━━━━━━━━
8282 : 빨리빨리
2255 : 이리로 와
0404 :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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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기판]
https:// retrogamingstuff.files.wordpress.com
위는 남코 '철권 3' - 남코 시스템 12 기판 모습입니다.
(참고로 철권 2는 남코 시스템 11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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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스펙사항 -|
Main CPU : R3000A 32 bit RISC processor, Clock- 48MHz
Operating performance - 30 MIPS, Instruction Cache - 4 KB
BUS : 132 MB/sec.
OS ROM : 512 Kilobytes
Sound CPU : Hitachi H8 3002
Additional Sound Chip : Namco C352 sample playback
Main RAM : 2 Megabytes
Video RAM : 2 Megabyte
Sound RAM : 512 Kilobytes
Graphical Processor : 360,000 polygons/sec, Sprite/BG drawing, Adjustable frame buffer
No line restriction, 4,000 8x8 pixel sprites with individual scaling androtation
Simultaneous backgrounds (Parallax scrolling)
Sprite Effects : Rotation, Scaling up/down, Warping, Transparency
Fading, Priority, Vertical and horizontal line scroll
Resolution : 256x224 - 740x480
Colors : 16.7 million colors, Unlimited CLUTs (Color Look-Up T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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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오락실) 철권 3 발매 1년 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콘솔 이식! 됩니다.
발매 날짜는...
1998년 3월 26일!
PS1 이식판은 200% 이상의 '초월이식'으로 유저들에게 환호를 받았으며
해외에서는 가장 멋진 '최고의 격투 게임'으로 평가, 인정받습니다.
메타크리틱 96 / 100
[플레이스테이션]
가정용만의 오리지널 모드와 새로운 캐릭터들, 그리고 업소용에는 없던
각 캐릭터마다의 엔딩 등 콘텐츠가 푸짐했죠! ↜(╰ •ω•)╯ψ
[철권 3]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철권 3는 전 세계적으로
850만 개 이상을 판매! 그야말로 '초대박'을 냅니다.
[남코 작품]
"버파 보다 후발 주자였지만 콘솔 이식 수준 만큼은 앞서 있었던 철권!!"
[신세대 캐릭터]
철권 3에서부터는 이른바, 2세대 신 캐릭터가 등장하여 교체 정립됩니다!
(영화나 게임의 세 번째 작품은 대부분 실패하는 반면, 철권은 승승장구한 셈.)
[PS1 MEMORY CARD]
이 안에 담긴 모든 캐릭터의 세이브 데이터~여!
"오겡끼데스까?!" (^◇^;)
[철권 3 취급설명서]
- 스토리 -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2로부터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미시마 재벌의 총수 자리에 돌아온 미시마 헤이하치는 중한 보고를 받게된다.
인디아의 유적을 발굴 중이었던 부대가 '투신'이라 불리는 자에게 전멸 당했다는 것이다.
줄곧 세계 각지에서 유명한 격투가들이 차례로 실종되었으며
그 현상은 투신과 관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어느날, 헤이하치 앞에
한 명의 소년이 나타났다. 그 애 이름은... '카자마 진'.
전 대회에서 헤이하치가 화산에 떨어트려 죽였던 미시마 카즈야의 아들이라 말했다.
진의 어머니인 카자마 준은 투신에게 살해 당했다고 한다.
투신이 격투가들의 강한 혼을 갈구한다는 사실을 알아채버린 헤이하치는 악마, 투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미시마 재벌은 거대한 힘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했다.
헤이하치는 진에게 미시마류 공수도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었다.
진은 기필코 어머니의 원수를 갚겠다는 마음으로 혹독한 훈련을 거쳐낸다.
그렇게 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헤이하치는 진의 성장을 인정하고
투신을 유인하기 위한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세 번째 개최를 선언한다.
[콘트롤러 조작법]
조이스틱이 아닌 게임패드로 게임을 즐길 경우, 편의를 위해
L1 / L2과 R1 / R2 버튼은 잡기1, 2 등으로 설정하여 즐겼던 추억이... v( ̄∇ ̄)
[게임 규칙]
숨겨진 캐릭터들을 빨리 꺼내기 위해 OPTION에서 플레이 대전 수나
대전 시간 등을 줄여서 플레이 타임을 줄이기도 했었죠. ( ╹ਊ╹)
[모드 소개]
게임은 ARCADE / VS BATTLE / TEAM BATTLE / TIME ATTACK
SURVIVAL / TEKKEN BALL / TEKKEN FORCE / PRACTICE 모드 등이 존재!
[TEKKEN FORCE 모드] [TEKKEN BALL 모드]
"격투 게임임에도 이렇게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재미가 두 배!!"
ღゝ◡╹)ノ♡
이 당시, 남코는 콘솔만의 다양한 추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팬들에게 많은 지지와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았습니다.
이식 버전이 기대를 받는 여러 이유 중 두 가지를 꼽는다면...
첫 번째, 아케이드 버전에는 없는 다양한 오리지널 모드 추가!
일반적인 대전 플레이 플랫 외 '철권 포스 모드'와 '볼 모드' 같이
완전 다른 장르라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참신함.
두 번째, 각 캐릭터별 고퀄리티 CG 엔딩을 감상!!
대개의 격투 게임 엔딩은 1개로 통합되거나 내용이 부실, 간략했습니다.
하지만, 철권 시리즈 콘솔의 경우, 아케이드에는 없는 각 캐릭터 별 엔딩이
고퀄로 준비되어 무관심 캐릭터까지 플레이하게 될 정도로 강한 동기 부여.
[조작 방법]
<버추어 파이터>와는 달리, 방어가 중립 또는 (상대 위치의 반대 방향으로)
레버를 뒤로 하는 방식였기에 플레이 진입 장벽이 낮았습니다.
'울티메이트 태클'과 '대쉬' 등의 과감하고 역동적인 공격은 이후 등장한
철권 태그 토너먼트 대전 시에선 격렬한 기색을 발산하게 되죠!
ღゝ◡╹)ノ♡
[다양한 잡기 기술]
- 화랑의 다양한 잡기 기술 -
화랑 캐릭터의 측면 잡기 기술의 경우, 매우 화려하고 멋져서
CPU 대전 시, 꼭! 측면 잡기 기술을 구사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상대가 잡기를 할 경우, 각 잡기에 대응하는 버튼으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방어불능의 초필살기(Super Moves)가 존재!
상대의 초필 시전이 눈에 보이는데도 어찌할 줄 몰라 바로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바보 같지만 흥미진진 하죠.
"캬아~" (⊙ꇴ⊙;;)
[다운 후 반격!]
상대에게 다운 당했을 때, 일어나면서 상·하단 발차기를 하는 기본적인 대응기
뿐만 아니라 누워 있을 때 상대의 정강이를 즉각 찬다거나 손을 지지대로 튕겨
두 발 모아 공격하는 스프링 킥! 그리고 앞구르기를 통한 스프링 촙 공격 등
다양한 공격 전술이 있어 전략성을 더해줍니다.
엎어져서 다운 될 경우, 누워있는 자세 보다 불리하니 요주의! (⁰⊖⁰;;
아래는 주요 캐릭터들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캐릭터 소개 (1)]
카자마 진 (JIN)
나이 : 19세 | 키 : 180cm | 몸무게 : 75kg | 혈액형 : AB형
미시마 카즈야와 카자마 준의 운명적 아들.
어머니(카자마 준)를 죽인 투신에 맞서 복수를 계획합니다.
조부인 헤이하치 곁에서 고된 수행 끝에, 이번 대회서 그 성과를 시험하려 합니다.
린 샤오우 (XIAOYU)
나이 : 16세 | 키 : 157cm | 몸무게 : 42kg | 혈액형 : A형
유원지나 놀이공원을 매우 좋아하는 16세 소녀.
대회에 출전한 이유가 이상적인 놀이공원을 설립하는 것에 있습니다.
[캐릭터 소개 (2)]
화랑 (HWOARANG)
나이 : 19세 | 키 : 181cm | 몸무게 : 68kg | 혈액형 : O형
스승인 백두산이 투신에게 습격 당한 일 때문에 대회에 참가합니다.
이전에 무승부로 끝난 카자마 진과의 싸움을 끝내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에디 골드 (EDDY)
나이 : 27세 | 키 : 188cm | 몸무게 : 75kg | 혈액형 : B형
브라질에서도 손꼽는 재산가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을 형무소에 몰아넣은 조직에 대한 복수에
미시마 재벌을 이용하기 위해 대회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캐릭터 소개 (3)]
포레스트 로우 (LAW)
나이 : 25세 | 키 : 177cm | 몸무게 : 66kg | 혈액형 : B형
마샬 로우의 아들로서 마샬 도장의 후계자입니다.
마샬 로우와 대련을 위해 도장에 찾아 온 폴 피닉스. 마샬이 신설 도장 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포레스트 로우에게 철권 3 대회 참가를 권유합니다.
폴 피닉스 (PAUL)
나이 : 46세 | 키 : 187cm | 몸무게 : 81kg | 혈액형 : O형
이미 세계의 소년들이 동경하는 격투가.
전 대회에서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그 후, 꾸준한 수행을 했습니다.
폴 46세, 사각은 없다!
[캐릭터 소개 (4)]
레이 우롱 (LEI)
나이 : 45세 | 키 : 175cm | 몸무게 : 65kg | 혈액형 : A형
국제적 난제 사건을 차례대로 끝낸 민첩한 수완을 가진 형사로서
요즘 발생한 격투가 실종 사건의 단서를 쫓아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킹 (KING)
나이 : 28세 | 키 : 200cm | 몸무게 : 90kg | 혈액형 : A형
초대 킹의 고아원에서 자란 청년.
투신에게 당한 초대 킹의 뜻을 이어받아, 고아원 유지를 위해
오늘도 프로레슬링 링 위에 섭니다.
[캐릭터 소개 (5)]
니나 윌리엄스 (NINA)
나이 : 22세 | 키 : 161cm | 몸무게 : 49kg | 혈액형 : A형
전 대회에서 카즈야 암살에 실패하여 '콜드슬립' 실험대에 오릅니다.
투신의 파동에 잠에서 깨어나 카자마 진의 목숨을 노립니다.
요시미츠 (YOSHIMITSU)
나이 : ?세 | 키 : 178cm | 몸무게 : 63kg | 혈액형 : O형
의적 집단 만당의 두령.
은인인 보스코노비치 박사를 위해선 투신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대회에 참가합니다.
[PS1 오리지널 캐릭터]
이외에 쿠마, 팬더, 줄리아 창, 브라이언 퓨리, 안나, 건잭, 타이거, 모쿠진 등
예상된 많은 캐릭터들이 추가! 여기에 콘솔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로서
요시미츠의 박사, '보스코노비치'와 만화 캐릭터, '곤(GON)'이 등장하여
황당하고 어이없는 액션으로 독특한 재미를 안겨줍니다. ʘ‿ʘ)╯
[Doctor B. VS GON]
- 보스코노비치 박사 (Doctor B.) -
요시미츠를 구해주고 의수를 만들어 준 박사.
- 곤 (GON) -
타나카 마사시(Masashi Tanaka)의 '대사 없는' 코믹 만화!
천하무적·다혈질·공룡 캐릭터, 곤.
[주식회사 남코]
3D 대전격투 게임 2인자였던 남코는 혼심의 노력을 다해
지금의 이 자리에 위치해 있는 것 같습니다. (•ө•)♡
이렇게 케이스 안쪽에는 철권 3 등장 인물 관계도가 있습니다.
[게임정보지 - 게임라인]
1998년 6월호에는 철권 3 '코믹 만화'가 실려있습니다. (@ㅅ@;;
[게임라인 만화]
- Gameline 1998년 6월호 -
'TEKKEN 3 코믹 5컷'
클릭 시, 확대됩니다.
클릭 시, 확대됩니다.
어릴 적 추억의 그림! (^ㅍ^;;
[TEKKEN OST]
위는 철권 1~3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입니다.
3편의 경우, 일렉트로닉 느낌이 강한 비트와 베이스가 굉장히 멋진데
그 중 '카자마 진'과 '헤이하치' 테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감상해 보세요!" ヾ(^∇^)
[▶] 카자마 진 테마 (Jin Kazama Theme) [▶] 헤이하치 테마 (Heihachi Mishima Theme)
ⓟ 1997 WONDER SPIRITS INC.
- 철권 3편 히트에 이은 속편 명작, TAG. -
[철권 태그 토너먼트!]
"Get the best TAG."
철권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플레이 했던 철권 태그 토너먼트!!입니다.
협력 배틀이 주요 포인트!
PS2 콘솔 이식 덕분에 집에서 연습하여 실력을 키울 수 있었죠.
연습을 통한 실력을 오락실에서 뽐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필자의 실력은 하수! (*>ω<)b
남코는 <철권 3>에서 <철권 태그 토너먼트>로
연이은 대박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철권 4가 나오기 전까진 말이죠... (´・ω・`)
그래도 지금까지 <스트리트 파이터>시리즈와 더불어 격투 게임
최고 왕좌에 올랐으니 대단한 게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오랜만의 게임 플레이 영상]
위의 짤막한 니나 플레이 영상을 끝으로...
철권 3 (TEKKEN, 鐵拳) - IRON FIST!!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ღ˘⌣˘ღ)
- PS1 철권 3 : 곤(GON) 엔딩 -
"철권 시리즈 중 최고의 재미 - 3편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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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축이동. 1997년 당시 축이동은 충격 그자체였음.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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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월이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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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말이 필요없는 진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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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네 문방구나 슈퍼마켓 앞에 있던 오락기에서 '철권태크'와 함께 자주 볼수 있던 게임이네요....(방학동에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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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마다 초고수가 있다는 철권3,태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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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말이 필요없는 진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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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1106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ㅁ^* | 17.10.22 1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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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네 문방구나 슈퍼마켓 앞에 있던 오락기에서 '철권태크'와 함께 자주 볼수 있던 게임이네요....(방학동에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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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문방구 앞 작은 오락기나 오락실의 큰 오락기나 3편과 태그 토너먼트는 정말 많은 기판들이 깔려 있었을 시절였습니다. (^ㅅ^* | 17.10.22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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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어 파이터가 3D 격투 게임의 시장을 열어 매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하드코어해졌고 철권 시리즈는 라이트함과 대중성을 공략하여 성공한 것 같습니다. (^ㅁ^;; 철권의 폴 피닉스 캐릭터는 정말 국민적 캐릭터였죠! 그대신, 고수에게는 안통하는... (@ㅅ@;; | 17.10.22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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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피닉스가 초보자들에게 너무나 좋은 캐릭터라 정말 많이 즐겼었습니다! (^ㅁ^* 줄리아 창과 대전시는 말씀 대로 캔슬 불능 특수잡기 앉기로 회피는 알았지만... 실전에서는 발컨이라 잘 대응하지 못했죠! (^ㅍ^;; | 17.10.22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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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마다 초고수가 있다는 철권3,태그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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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동네 마다 초고수들이 꼭 몇 명씩 되었던 것 같아요!! | 17.10.22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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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초월이식이였죠...
(IP보기클릭)175.210.***.***
저때당시에도 초월이식이라고 안했는데 그냥 아케이드만큼 잘만들고 부가보너스가 많은 잘만든 게임정도 배경이 따로 놀고 아케이드보다는 딸리지만 그래도 정말 차이를 못느끼게 잘만든 정도 | 17.10.16 1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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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bee님 말씀 대로... 초월이식이라 재미성으로나 시각적으로나 정말 많이 즐겼었습니다. | 17.10.22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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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농축에프킬라님 말씀 대로... 엄밀히 얘기하자면, 아케이드에 비해 딸리지만 다른 많은 서비스 모드와 엔딩, 오마케 등으로 유저입장의 입맛을 맞춰주었던 것 같아요! (^.^ | 17.10.22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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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들도 삐삐썼지요. | 17.10.17 20:31 | |
(IP보기클릭)118.36.***.***
뷁밍수님, "빙고~!!" 입니다. (>ㅍ<;; | 17.10.22 17:12 | |
(IP보기클릭)118.36.***.***
넌똥이야님 말씀 대로... 30대들도 삐삐는 다들 아는 세대이더군요! (^ㅅ^* | 17.10.22 17:12 | |
(IP보기클릭)1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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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랴묘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시간 보내세요! ^^ | 17.10.22 17:13 | |
(IP보기클릭)123.109.***.***
(IP보기클릭)118.36.***.***
한강온도체크님 한 마디디로 그만큼 정의될 수 있는 게임이죠! | 17.10.22 17:13 | |
(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18.36.***.***
아이엔지님이 말씀 중 극동 빌딩이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ㅅ^;; | 17.10.22 17:14 | |
(IP보기클릭)124.54.***.***
(IP보기클릭)118.36.***.***
킬러비님, 정말 말씀 감사합니다. (^ㅁ^* | 17.10.22 17:15 | |
(IP보기클릭)104.174.***.***
(IP보기클릭)118.36.***.***
PC엔진 가꾸싶다~님, 조금만 더 연습하면 버추어 파이터 보다는 쉽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요. 추억의 삐삐, 아시는군요... 역시!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저녁 시간 보내세요~ 추천 감사합니다! (^ㅂ^ | 17.10.22 17:17 | |
(IP보기클릭)126.15.***.***
(IP보기클릭)118.36.***.***
외국인 노동자님, 200% 초월이식, 각종 모드와 오마케, 그리고 CG 엔딩 보는 맛으로 정말 오랫동안 즐긴 격게입니다. 카자마 진 테마음악 정말 좋죠?! (>ㅂ< | 17.10.22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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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한궤도SSX님, 게임라인 만화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그리고 저도 철권 3과 태그 토너먼트 작품을 보면서 버추어 파이터가 힘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군요! | 17.10.22 17:42 | |
(IP보기클릭)211.212.***.***
(IP보기클릭)118.36.***.***
dylanpkk님, 우선 장문의 덧글 매우 감사드립니다. (^_^* 말씀 대로 철권 시리즈는 2편의 기상으로 3편과 태그 토너먼트에서 절정을 이뤘고 오락실에서도 그 만큼 많은 캐비넷이 보급되었습니다. 그리고 dylanpkk님이 힘들 시기에 이 게임으로 맘을 달랬다고 하니, 정말 소중하고 사랑이 담길 수 밖에 없는 겜일 거라 생각드네요! 항상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한번 맘 먹고 고전 게임에 관련된 책을 내보겠습니다. 추억의 게임 만화 인생기를 더해서 말이죠. (^ㅍ^;; 여하튼,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ㅁ^* | 17.10.22 17:46 | |
(IP보기클릭)121.142.***.***
(IP보기클릭)118.36.***.***
"헐~!!" 아무리 그래도 (ㅇ=ㅇ)!님, 너무 극단적으로 보신 듯... (^ㅍ^;; | 17.10.22 17:49 | |
(IP보기클릭)119.206.***.***
(IP보기클릭)118.36.***.***
익스피어시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버추어 파이터와 비교한다는 특징을 나열하다보니 그렇게 비춰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ㅅ^;; | 17.10.22 17:51 | |
(IP보기클릭)108.230.***.***
(IP보기클릭)118.36.***.***
Ruby Eyed님도 저와 비슷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대학생 시절... 친구 자취집에 놀러 가서 정말 미친듯이 즐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ㅍ^* | 17.10.22 17:52 | |
(IP보기클릭)211.109.***.***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축이동. 1997년 당시 축이동은 충격 그자체였음.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
(IP보기클릭)223.62.***.***
97~98년은 진짜 킹오파도 정점 찍고 스타크래프트 등장, 파판도 정점이었고 국내 경제 상황과 달리 명작 게임들이 수두룩 했던듯 | 17.10.13 21:19 | |
(IP보기클릭)116.37.***.***
사실 철권3보다 더 먼저 3D이동이 자유롭게 가능한 게임은 스퀘어의 토발이라는 게임입니다.이게더 먼저 나왔습니다. | 17.10.14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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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토발에 투입된 게 남코 직원들 즉 철권3 제작진입니다. 덕분에 철권3는 예정 출시일보다 늦은 발매를 하게 됐죠. 버추어파이터 제작진도 포함되어 있는 진짜 제작진만 보면 후덜덜했지만 후덜덜하게 망해버린 게임이죠. | 17.10.14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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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스퀘어는 알피지외의 장르 게임들 만들때 타 제작사의 일부 스탭들 빼가서 만들곤 했죠 | 17.10.17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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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머리2님 말씀 대로... 그 당시에는 당연시 하던 것을 틀을 만들던 때였죠! 추억의 게임입니다. (^ㅅ^* | 17.10.22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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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베니테스님, 말씀 듣고 보니... 스타 크래프트의 등장!!이 이어지던 때였군요. (@ㅅ@;; | 17.10.22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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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님, 토발 개발팀에 철권 3팀이 합류해 있었죠. 그래서 철권 3 개발이 연기된 거였구요! 그러고 보니... 스퀘어도 격투 게임 몇몇 시도하다 포기한 개발사로군요~!! (ㅁㅅㅁ;; | 17.10.22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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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ist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 덧글을 달고 보니... 바로 말씀해 주셨네요. (^ㅍ^;; 감사합니다. | 17.10.22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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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똥이야님, 말씀 대로... 그래서 늦었졌지만 결과는 뭐 좋았으니 다행입니다! (^ㅁ^* | 17.10.22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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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craper2K님 말씀 대로 모든 게 완벽했죠! 정말 푸짐했는데... 요즘은 이런 게임 보기가 어려운 환경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ㅅㅠ | 17.10.22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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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트리는것을보는님처럼 저도 친구 또는 동네 애들과 미친듯이 즐겼던 게임입니다. 정말 추억의 게임이라 볼 수 있는... 정감가는 격게죠! (^ㅅ^* | 17.10.22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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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필드-39800님 말씀 대로... 저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습니다. (^ㅁ^;; | 17.10.22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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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27님 말씀 대로... 정말 푸짐한 콘텐츠들 때문에 친구들과 밤새 즐겼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_^* | 17.10.22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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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씨님 말씀이 궁금하여 구글 유튜브에 검색해 보았더니... 해킹판으로 SFC 철권이 있더군요. 덕분에 재밌는 게임 구경했습니다. (^ㅅ^* 링크 남겨 볼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cjby8JkKMV0 | 17.10.22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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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롬팩님 7은 사다 놓고 대충대충 좋아하는 캐릭터만 즐겼었는데... 레이우롱이 버려졌나 보군요. (ㅠㅅㅠ | 17.10.22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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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리그님 말씀 대로 제 격게 인생 순위에서도 NO. 2입니다!! (>_< | 17.10.22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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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라꼬님, 참고로 곤(GON) 캐릭터 이외에도 재밌는 CG 엔딩이 많습니다. (^ㅅ^* | 17.10.22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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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철권3에 완전 밀린 버파3 | 17.10.17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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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타코비사랑님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만... 게임성을 떠나 버추어 파이터 3 업소용이 너무 비싸게 나와 대중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점이 큰 것 같습니다. | 17.10.22 1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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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똥이야님 말씀 대로... 철권 기판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보다 깔리기 쉬운 가격대였기 때문에 대중성을 확보한 것 같아요! (ㅁㅂㅁ;; | 17.10.22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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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가 잘못했군요..ㅡㅡ | 17.10.23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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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는 더 늘었지만, 게임 소프트 가격은 그대로라.... 소프트 가격을 올리면 안 사니, 그렇게 수익을 올리는거겠죠. 머리로 이해는 하지만, 가슴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17.10.13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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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저도 이젠 시즌패스 사고, 주캐 맘에드는 복장들 사고 그러고 있네요^^ 요샌 그저 콘솔쪽도 스팀만큼은 아니어도 할인 더 자주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17.10.13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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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또키리🎗님도 화랑의 옆잡기 기술이 멋지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동감입니다... 그리고, 이 당시 게임들은 패키지 하나를 구매하면 정말 콘텐츠가 풍부했는데, 요즘은 DLC 시스템으로 돌아가니 좀 안타깝습니다. | 17.10.22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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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단잠님, 맞습니다. 콘솔 개발사 입장이 많이 어려워졌죠... | 17.10.22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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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또키리🎗님 말씀처럼 콘솔 DLC도 스팀 만큼 할인이 자주 되었으면 좋겠네요. (^n^;; | 17.10.22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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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좀 빨자면 저게 보기엔 멋있으나 사실 굉장히 잔인한 기술입니다ㅠㅠ 팔은 자기쪽으로 당기면서 발로는 머리를 반대로 밀어버리니 목뼈가 부러지죠ㄷㄷㄷ 철권 캐릭터들이 초인급이라 안 죽는것일뿐... 철권 태그에서도 삭제된 기술 중 잭의 잡기가 있는데 무려 허리를 접어버립니다ㄷㄷ 유튭으로 봤는데 좀 섬짓하더군요 | 17.10.22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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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단잠님 저도 3편과 태그 토너먼트를 가장 많이 즐겨했던 시리즈입니다. 제 경우는, 헤이하치와 니나 그리고 진였죠... (^ㅍ^;; | 17.10.22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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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시절, 쿄다이님처럼 친구 자취집에서 왠종일 즐겼던 격게네요. 그저... 추억입니다. (ㅠㅅㅠ | 17.10.22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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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at studio님 말씀 대로... 2, 3편은 연이은 철권 명작이죠! | 17.10.22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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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ller냥님 말씀 대로 그 때 철권 기판들이 오락실에서 점점 채워지기 시작했었죠! | 17.10.22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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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즈님, 저도 마찬가지로 수십번씩 엔딩을 돌려 보곤 했었습니다. 10단 콤보도 캐릭터 별 다 외워서 오락실에서 써먹어보기도 했었죠! "크흐~" | 17.10.22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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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을 기점으로 철권4 48세고 그 후 5부터는 몇개월 간격입니다. 현재 나이 48세 | 17.10.14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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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북미유저다님, 그러한 설정 덕분에 매 시리즈 마다 시간의 흐름이 짧아졌죠! (^ㅍ^* | 17.10.22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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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ist님 말씀 대로... 하라다가 설정을 긴급히 수정해왔죠! (^ㅅ^;; | 17.10.22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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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루님처럼 저도 니나의 10단 콤보와 관절 꺽기 콤보 등... 머릿 속에는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 손가락이 기억하고 있더군요! 기억 세포는 모든 곳에 퍼져있는 것이 사실인 듯~ (^ㅍ^;; | 17.10.22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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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81r님, 저도 풍부한 콘텐츠와 각 캐릭터 별 CG 엔딩을 보기 위해... 모든 캐릭터의 기술과 10단 콤보 등을 죄다 외워서 즐겼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게임라인 만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때는 마카 펜으로 열심히 그렸었죠! (^ㅍ^;; | 17.10.22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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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사라질회원입니다님, 저도 패러사이트 이브 팬이지만, PSP로 신작이 나온 이후 그다지 희망이 밝지 않은 것 같네요~!! (ㅠㅅㅠ | 17.10.22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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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님 말씀 대로... 저도 저 때 시절이 좋았습니다. 소비자 입장도 이해가지만, 게임 가격대 보면 또 개발사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ㅠ_ㅠ | 17.10.22 2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