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 필드 컴뱃 (FIELD COMBAT, フィールド コンバット, 1985)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QㅂQ

오늘은 자레코의 전투 게임, <필드 컴뱃>에 대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BGM : Field Combat (Famicom) OST

'필드 컴뱃'

FIELD COMBAT

(フィールド コンバット)

필드 컴뱃은 1985년, 자레코에서 개발 및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제네시스-3' 이라는 유닛을 조종하여 적을 캡처하여

아군으로 만들거나 슈팅 공격하여 적들을 모두 섬멸하는 것입니다.

[광고 전단지 (FLYER)]

콘솔 이식판으로는 같은 해...

7월 9일에 발매된 패미컴판이 있으며 이후 2007년 NTT 휴대폰 플랫폼으로 출시.

그 기반으로 한 2014년, PS VITA판 《필드 컴뱃 DX》라는 리메이크판과

닌텐도의 각 기종별 버추얼 콘솔 다운로드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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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 1985년

패미컴 : 1985년 7월 9일

- 다운로드판 -

Wii 버추얼 콘솔 : 2007년 6월 12일

3DS 버추얼 콘솔 : 2013년 5월 1일

PS VITA Appli Archives : 2014년

Wii U 버추얼 콘솔 : 201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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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

필드 컴뱃 (1985)

[패미컴판]

필드 컴뱃 (1985)

[PS VITA - Appli Archives]

리메이크판인 "필드 컴뱃 DX" (2004)

플레이 스테이션 스토어 다운로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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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컴뱃 게임의 배경 음악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 한데... 이 음악은 바로...

독일의 음악가, '바그너'의 "발키리의 기행 (Ride of the Valkyries)"입니다.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 - 1813년 5월 22일 ~ 1883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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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갤러리]

필드 컴뱃은 기본적으로 슈팅 게임입니다만, 강제 스크롤 화면에서 적들을 부수는

대부분의 슈팅 게임과는 달리... 적 유닛을 캡처 빔으로 포획하고 세뇌시켜

아군으로 만든 후, 전장에서 호출해 다시 적과 싸울 수 있게 지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패키지 옆면]

종화면 비율 기반에 유닛을 위로 이동시키면 조금씩 종스크롤이 되는 슈팅 게임입니다.

 JF-04 

4,500円

[패키지 뒷면]

게임 진행은 아케이드(오락실)판의 경우, 한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적들을 모두 섬멸하거나

중앙 상단에 있는 게이트까지 플레이어(유닛)를 도달하게 만들면 클리어되는 형식입니다.

[패키지 내부 구성물]

아케이드와는 달리, 패미컴판은 필드 상단에있는 4개의 포대를

파괴하고 게이트에 도달하면 클리어~되는 형식을 갖습니다.

[취급설명서]

위의 등장 캐릭터들을 보아하니 왠지... 아래의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네요.

[좌]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 (1989)                                      [우] 감바의 모험 (1975)                                 

[사용상의 주의사항]

필드 컴뱃 취급설명서 내용입니다.

[조작 방법]

십자 방향키로 플레이어(제네시스-3 유닛)을 이동시키며 (A)버튼은 '미사일' 공격!

(B)버튼은 적을 포획할 수 있는 '캡처 빔' 공격이 됩니다.

동시에 (A) + (B)버튼을 누를 경우, (중앙 하단 UI의 화살표시가 선택된) 유닛을 호출하게 됩니다.

[게임 진행]

게임 진행은 제네시스-3 유닛을 중앙 상단에 위치한 게이트까지 골인하게 만들거나

또는 등장하는 적들을 모두 섬멸하면 클리어~되는 방식입니다.

[스토리]

세계 정복을 꾀하는 천재 과학자 악인, '포좀(Phozom)'은 인류에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집게발"이라는 세뇌 장치를 고속 비행접시, '디오로후'에 탑재하여

세계 각지의 군 병사들을 세뇌해 갔다.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군은

'캡처 빔' '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고, 그것을 공격 모함, '제네시스-3'에 탑재!

즉시 전쟁터로 향하게 했다. 과연 지구군은 포좀의 야망을 무너트릴 수 있을 것인가...

[패턴 (스테이지)]

아케이드판 스테이지 수는 총 16단계지만 패미컴판은 6단계입니다.

하지만, 중앙 상단의 게이트 구간에 포대가 존재하는 점은 아케이드와 다른점입니다.

[등장 캐릭터 및 득점]

제네시스-3

밥그릇을 뒤엎은 모양의 유닛으로써 공격은 미사일과 캡처빔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캡처빔은 적을 포획, 세뇌하여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발사하고있는 동안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저 (Soldier) ··· 200점 (300)

보병으로서 바주카 포로 공격해 옵니다. 플레이어가 캡처빔을 통해 포획했을 경우

300 점을... 미사일 발사로 명중시킨 경우에는 200점을 얻게 됩니다.

또한 미사일 공격으로 명중해도 죽지는 않고, 그 자리에 쓰러진 후 퇴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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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880 ··· 300점 (400)

옮겨 다닐 수 있는 고사포입니다. 캡처빔을 통해 포획했을 경우

400 점을... 미사일로 파괴된 경우는 300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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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Keith) ··· 400점 (500)

스피디 장갑차로써 캡처빔을 통해 포획했을 경우, 500점을...

미사일로 파괴된 경우는 400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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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99A ··· 500점 (600)

강력한 화력의 전차로써 캡처빔을 통해 포획했을 경우, 600점을...

미사일로 파괴된 경우는 500점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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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T (Louis)

헬리콥터. 공중에서 고속 이동을 하기 때문에 방향 조절이 어려운 듯 합니다.

특징으로는 캡처빔의 포획이 불가능하며, 헬기 출현의 경우 헬기 공중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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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로후 ··· 1000점

포좀이 개발한 세뇌 병기를 탑재한 고속 이동 비행접시로써 아군 유닛을 납치해 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군 유닛을 납치해 가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미사일 발사를 통해 격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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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C ··· 2000점

게이트 앞에 설치되어있는 이동 불가한 4개의 문지기 역할의 포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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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플레이어(제네시스-3) 유닛의 이동 속도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와 캡처빔 두 가지 공격의 빠른 선택 판단이 승리의 물꼬를 틀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 자레코]

©1985 JAL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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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휴대폰 플랫폼의 '필드 컴뱃' 게임!!

『 삼국 필드 컴뱃 』

三國フィールドコンバット 2007.06.01 Friday | 플랫폼 : 휴대폰 게임

"'85년에 등장한 고전 게임, 필드 컴뱃 게임에 삼국지 설정을 담아 휴대전화 플랫폼으로 등장하다!"

삼국 필드 컴뱃 (三國フィールドコンバット)은 2007 년, 런칭!

소프트 뱅크 3G 단말기 이상 (일본 전용)

삼국시대, 영웅 호걸들을 캡쳐빔으로 포획, 세뇌시켜

천하 통일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의 휴대폰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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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릿 (leaflet])

"자레코의 오리지널 패미컴용 카세트 시리즈 - 호평 발매 중!"

 JF-01  제비우스

 JF-02  포메이션

             JF-03  닌자군 : 마성의 모험

 JF-04  필드 컴뱃

《총평》

전략이 있지만 시뮬레이션 게임까지는 아니며, 그저 적을 캡처하여 아군으로 만들고

슈팅 공격을 통한 골인 지점에 도착한다는 게임성은 그 당시 매우 독특한 설정의 슈팅 게임였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설정 때문에 점수를 후하게 주고픈 게임이네요. 자레코의 평작 이상의 게임, 추천작!

[게임 플레이 동영상]

위의 짧은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끝으로...

필드 컴뱃 (FIELD COMBAT, フィールド コンバット) 게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PS 

[영화, 지옥의 묵시록 (1979)]

베트남전을 다룬 전쟁 영화로써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및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수상한 미국 영화입니다. 1998년 미국 AFI 100대 영화에 속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위 영상은 베트남, 해안가의 어느 시골 마을이 미군에 의해 초토화되는 비참한 장면입니다.

이때, <필드 컴뱃> BGM처럼 바그너의 "발키리의 기행" 음악이 흘러나오죠... (@ㅅ@;;

(베트남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전쟁이었다는 미국의 필연적 민간인 학살?!)

"Apocalypse Now - Ride of the Valkyries"

[Pz Kpfw VK]

추억의 게임이네요. 스토리는 작성자 덕분에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스토리를 알고나니 세계 정복을 꾀하는 적 상대로 외형상 상당히 부실해 보이는 병기에 지구군이 올인하여 투입한다는 사실에 안절부절 합니다...

[laptick]

뭐... 스토리라고 해봐야 너무나 단순해서... (^ㅅ^;; 여하튼, 캡처라는 기능의 병기는 Namco의 "갤러그(Galaga)"에서 플레이어를 납치해 가는 '캐처'를 떠오르게도 합니다!

[srm81r]

이 게임도 예전에 합팩을 통해 FC판으로 접한 게임이였는데, 본문에서 언급하신 독특한 게임성과 본작에 어울리는 BGM이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였습니다.
예전에 갤러그를 플레이했을때 아군 전투기를 포획할수있는 기능을 가진 적을 보고 '우리편에도 저런 기능을 가진 메카가 있었다면..'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기가 단순히 적을 포획할뿐만 아니라 우리편으로 만들수있는 점이 지금봐도 놀랍네요.

어릴적에는 아군을 호출할수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미사일 공격과 캡처빔 밖에 쓸 줄 몰라서 더더욱 어렵게 플레이했습니다ㅋㅋ

[laptick]

저도 srm81r님처럼... 이 게임을 첨 접했을 때, 갤러그(Galaga)에 등장하는 "캡처"가 인상 깊었습니다. 아군 호출의 경우에는 버튼을 막 누르다가... 방법을 알게 되었죠! (^ㅍ^*

[supergumba]

헬기는 헬기로만 상대할 수 있었죠. 격추되면 따로 보급되는 것도 아니라서 난이도가 올라가고.. 연속으로 두 대 격추되면 살짝 빡침이 느껴집니다. ㅎㅎ
참고로. 에뮬레이터에서는 아직도 컬러팔레트가 제대로 구현이 안되어서 색이 좀 이상합니다.

[laptick]

헬기를 호출했을 경우에는 적 헬기와의 공중전을 펼쳐서... 당시에는 나름 "멋지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초등학생(국딩) 시절였을 때였죠~ (^ㅁ^;;

[JeeNi]

와!! 이게임!!!!! 생각난다!!!
진짜 대박추억의 게임입니다!!!
ㅠㅠ

[laptick]

이 게임을 기억한다면, '80년대 오락실 추억의 게임이겠군요. (^_^*

[외국인 노동자]

오옷~
자주 가는 게임샵에서 종종 이 FC게임팩을 보고..
대체 뭔 게임일까? 궁금했었는데~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

[laptick]

아... 외국인 노동자님, 담에 게임샵 가실 적엔 꼭 손에 들고 집에 가시길 기원합니다. 심플한 전략이지만 가격 대비 재미 하나는 정말 뛰어나거든요~!! BGM이 좋은 게임들은 대부분재밌는 것 같아요~ (^_^*

[마이트]

초반엔 쉬워 보여서 상대방 전차 끌어당기러 갔다가 끔살 당한 케이스가 무지하게 많았던...ㅎㅎ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접해본 실시간 전략게임인거 같습니다...

[laptick]

플레이어 기체인 '제네시스-3'의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리기 때문에... 조금만이라도 캐처 공격을 욕심부렸다간 골로 갈 때가 많지요! (@-@;;

[Skyscraper2K]

난이도가 높아서 오락실에서 갤러리로 구경만 하던 게임이네요~^^
패미컴 판도 나왔었군요!!

[laptick]

저도 오락실에서 즐겼었지만... 타인의 플레잉이나 데모 화면을 많이 봤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_<;;

[린~]

와 어릴적 오락실이 없고 문방구에 보이던 게임이군요 그당시 20~30원이었나 50원이었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게임 재목도 모르고 있었는데 저 아군 부르고 유에프오 같은 모선 움직이는것 보니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게임으로 찾곤 했었는데 제목도 몰랐는데 루리웹 덕분에 추억이 하나 또 기억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추천 꾹~!

[laptick]

아...앗!! 린~님 20~50원의 문방구 오락기 추억의 얘길 듣자하니, 지금은 30~40대이시겠군요... 반갑습니다~ 이 추억의 게임 게시판을 통해 알고싶었던 게임 제목을 찾았다고 하니... 왠지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덧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ㅁ^*

[린~]

네^^ 정말 어릴적 추억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aptick]

저야말로... 추억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린~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ㅁ^*

[뷰너맨]

이야. 어릴적에 플레이 하고 자레코가 나중에 만든 게임천국에서 그 설정이 참(...물론 제작 당시엔 저런 설정이 없었겠죠.)

캡쳐 빔... 아니 아무리 봐도 그건 세뇌 광선으로 밖엔 안 보였던;;;;; 아니. 침공 으로 세뇌를 한 걸 오히려 풀어주는 광선이 되는 셈 일까요?

정말 어렸을 적에 플레이 했던 게임 중에서도 아군의 물량을 늘려 진격하는 그 재미가 참 각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음악이 어디 다른 데서 쓰였다는 게 이제보니...;; 그 시절에 이런 적은 음원으로 연주 해볼 생각을 다 했었군요.

1985년 작이라... 6살 전후로 플레이 했다면 거의 게임이 나온 지 피크 시절에 즐겼던 건가...정말 세월은 빠릅니다.

[laptick]

뷰너맨님 말씀 대로... 적이 세뇌로 얼룩진 부분을 다시 제정신으로 돌이켜주는 광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 생각이죠~ 그리고 음악 선택에 있어 클래식은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고전 게임들의 BGM은 클래식으로 이뤄진 게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11살... 초등학생(국딩) 4학년 시절에 나온 게임이라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 추억의 게임입니다. (^ㅅ^*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꽤나 좋아했던 게임. 슈팅이면서 시뮬레이션 요소도 들어가 있어서 더욱 몰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적유닛을 잡아서 아군으로 만드는 시스템(정확히는 구출이겠지만)도 참신했고요. 유닛중에는 장갑차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원래 그런 건지 제가 운이 나쁜 건지 헬기끼리 맞짱시키면 높은 확률로 제 헬기가 죽어버려서 빡치기도 했죠.

[laptick]

오락실 게임 최초로 시뮬레이션 까지는 아니더래도... 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긴 했죠. 헬기의 경우, 패배가 일수지만... 자동 전투가 발동되는 것이 신기했고 재밌었습니다. (^ㅅ^*

[이모네분식]

포메이션Z 와 더불어 저의 비디오게임 첫 게임입니다..
저도 정품팩으로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이 되살아나는군요 ㅠㅠ

[laptick]

포메이션 Z도 무척이나 재밌게 즐겼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기회가 되면 그 게임도 포스팅에 옮겨보겠습니다~ 그리고, 패미컴판 "필드 컴뱃" 게임을 소장했었군요. 아련한 추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_^*

[nWoHITMAN]

포메이션Z 꼭해주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어려운 작품이었으나...분위기가 너무 좋은 게임이라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nWoHITMAN]

지금도 즐기는 게임이죠 ㅎㅎㅎ사실상 이건 전략게임입니다 ㅎㅎㅎ 음악도 너무 좋고...컨셉도 신박하고 ㅎㅎㅎ 자레코에서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