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케이스-
- 오프닝 무비 -
1998년 킹레코트에서 제작,발매한
PS용 도키도키포야치오 입니다.
마법의 문화가 남겨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 푸에르콜단을 배경으로
여름 방학의 약 1개월간 주인공 [플레이어]이 사촌 마리아 누나의 제과점에서
빵의 배달과 식재료 구입·조달등 제빵에 필요한 심부름등 도와주는 일을 부탁받으며
게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루 하루 리얼타임[가만히 있거나 걸어가는 시간이 동일]으로 흘러가는게 현실감 넘치고
아침에 기상하면 마리아누나가 마을주민들에게 오더를 받은 다양한 빵들을
배달해가면서 중간중간 심부름도 해오고 그러는데
일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지만 당일 꼭 부탁한 일을 마쳐야
난중에 누나한테 행동의 제약을 안받습니다.
할당량만 이룬다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되며,빵 배달과는 직접 관계 없이
다른 캐릭터와 대화를 즐기거나 및 맵 상에 배치된 던전 탐험에 도전할 수 있게되는데
쟝르는 RPG라고 하지만 전투는 없는게 AVG 적인 요소가 강한 느낌이 들며
매일 마을을 자유롭게 오고 가며 25인의 귀여운 여자사람들이랑
썸싱,이벤트등을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1000가지 넘는 멀티 시나리오라 노가다량이 상당하며
[한명만 친하게 지낼려고 하면 상관은 없지만..]
주인공의 행동 모두가 누군가에겐 호감도를 반영이 되며
등장하는 케렉터 모두가 자신의 스케쥴을 가지고 생활하는데
공략사이트는 25인의 일과가 나와있어서 그걸 참고로
플레이하면 큰 도움이 되겠죠..
그리고 일러스트를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인데
우미하라카와세의 近藤敏信[콘도 토시노부]씨가 담당
보이쉬하면서 매력적인 케렉터들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BGM도 마법마을의 분위기랑 어울리게 생동감 넘치고
때론 엉뚱한 느낌이 몰입도를 업시켜주는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ㅎ
[제작사가 킹레코드라서 더더욱 음악에 신경을 써서 그렇지도 -0-]
대략 2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시간이 꽤나 걸릴것 같지만
꼭 엔딩을 보고 말아야겠다는 !!! 결심을 하게 만든 작품이라서
갠적으론 나름 잘 만든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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