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일본 CLARY 비지니스에서 제작, 발매한
야오이 준이치 극비 프로젝트 UFO를 노려라!! 입니다.
니혼테레비 UFO스폐셜을 총지휘 높은 시청율을 올리고
다시 많은 저서를 발표, 현재 UFO연구의 제 1인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는 UFO 관한 사진,영상 등의 데이타를 수록
유저[플레이어]들이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체택
자기가 알고 싶은 UFO에 관한 테이타를 보거나 의문점을 간단하게 해결할수있으며
NASA의 미발표 사진,필름등 , 세계각지의 극비사진 496점 ,비디오자료 53점을 수록한
데이타의 집대성으로 게임보단 일종의 자료집으로 보시면 됩니다.
70,80년대 SF나 오컬트 문화가 일본에서 한창 유행했을때
TV레귤러 방송에 등장 대박난 케이스로 지금은 티비에는
거의 안나오지만 -0-
어릴적 부터 이런 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전부터 구할려다 단골가게가
문을 닫는 바람에 그래도 구하게 되니 의문점이나 제가 알고 싶어하는
영상,사진 그리고 실제로 UFO가 존재하는지 아님 거짓,영상조작인지를
보다 현실적으로 접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놀란 점이 있다면 UFO의 디자인이 다양하다는 점!
처음 발견해서 사진을 찍은 분의 이름을딴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시대별로 발견된 UFO의 이야기도 상세히 수록되어있어서
읽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ㅎ
하지만 가격이 7800엥에 [아마도 버블시대라 가능했을지도]
게임이 아니라서 그렇게 판매량은 저조했고
원래 게임계발하던 곳이 아닌 출판소에서 판매한 케이스가
좀 마이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PS.매번 느끼는거지만 플스처럼 다양한?쟝르의 작품들이
나온 기종은 드물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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