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알팩으로 즐겁게43~ GB 버블 보블(BUBBLE BOBBLE) (BGM 有)

[외국인 노동자]

[쭈꾸루]

역시 보글보글은 BGM 듣는 맛에 하게 되죠 ㅎㅎ
근데 계속 독같은 BGM이 무한 반복되도 싫지 않고 계속 중독성 있게 듣게 되죠 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ㅎㅎ 쭈꾸루님의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
너무나 좋고 추억돋는 BGM... 저 역시 질리지 않고 계속 듣게 되네요~ ^ㅡ^

[PC엔진 가꾸싶다~]

버블보블 겜보이판은 첨보네요 ㅎㅎ추억의 BGM 잘듣고 물러납니다~^^

[외국인 노동자]

흐흐~ 가꾸싶다~님~ ^ㅡ^
저도 이번에 처음 보고 재밌게 즐긴 게임보이판입니다~ ^^
추억의 BGM 역시 최고지요~! ㅡ.ㅡb

[DECO*27]

미니컴보이용 보글보글이라니.. 맵이 한 눈에 안들어오면 많이 어려울 것 같은데 이렇게 굿엔딩을 보게 되는군요^^ 단순 이식에 그치지 않고 독자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DECO*27 님~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말씀대로, 독자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맵이 한 눈에 안들어오긴 했지만, 일시정지 + 맵 탐사(?)를 통해
더 전략(..)적으로 클리어하게 되는 재미가 있더군요~ㅋㅋ ^^;

[토범태영]

근성의 플레이군요 100스테이지 ㅎㄷㄷㄷ

[외국인 노동자]

오, 오랜만에 근성(?)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ㅡ.ㅜㅋ
힘들기도 했지만..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

[루리웹-7849600644]

ㅋㅋ외노님 글보고있으면 너무재미있어서 레트로겜이 너무 하고싶어지네요 ㅋㅋ

[외국인 노동자]

으흐흐~ 재밌게 봐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루리웹-7849600644 님~ ^ㅡ^

[메가롬팩]

외노자님 덕에 제가 게임해서 앤딩본 기분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메가롬팩님~ ^ㅡ^
크흐흐~ 재밌게 보셨다면, 그저 기쁘고 감사하지요~ (__)

[캔 MASTER]

아케이드버젼은 컨티뉴가 없어서 힘들죠.ㅜㅜ
항상 40스테이지정도 가다가 끝나네요...겜보이는 무한컨티뉴라니 좋네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캔 MASTER님~ ^ㅡ^
아케이드판을 40스테이지씩이시나~!! ㅡ.ㅜ 저는 금방 죽습니다~ ㅎㅎ ^^;
게임보이판은 무한 컨티뉴라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

[에르타이]

아, 그거 왠지 공감. 확실히 이 게임은 히데곤스가 나오는 40층부터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버블 터지는 속도도 너무 빨라지고......그야말로 1라운드 보스.

[srm81r]

GB판 버블보블을 처음 보고 느낀건, 역시 그 시절에는 각기종만의 변경, 추가 요소들이 들어간게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GB판은 다른 기종판 버블보블과 달리 각스테이지를 한화면에 다 보여주지 않은 점과 도중에 여러 보스가 나오는 점, 보스들에게 대사가 추가된 점, GB판만의 진엔딩보기위한 조건들등이 정말로 신선하게 느껴지는군요.

어느 기종으로 나와도 버블보블의 진엔딩을 보는 조건은 역시 쉽지않군요, 허허...
(FC판 배드엔딩을 친구집에서 처음 봤을 당시에는 멀티엔딩이라는 개념을 몰랐기때문에 배드엔딩인줄 모르고 시시한 엔딩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이번에 GB판만의 독자(?)적인 추가요소들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게임 또한 매우 재밌게 즐겼습니다~ ^^
그리고 말씀대로, 버블보블의 진엔딩을 보는 조건은.. 어느 기종에서건 가혹(?)하네요~ ㅋㅋ ㅡ.ㅜ

[하얀에이스]

아케이드판에 히든 커맨드? 였던가 랑 타임머신? 등등 꼼수로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립군용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전 브금만 들어도 아련해지고 오락실에서 놀던 시절이 떠올라 그립더군요~ ^^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고수(?) 꼬맹이 친구가 걸어주던 커맨드도 그립습니다~ ㅋㅋ

[작은슴가싫어]

서태지 '마지막 축제'의 바로 그곡이네요...

[간바레 고에몽]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

[외국인 노동자]

ㅎㅎ 서태지의 '마지막 축제' 와
그 곡이 들어있던 앨범도 카세트 테이프로 열심히 듣던 기억이 나는군요~ ^^

[외국인 노동자]

음.. 전 SSD를 본 적이 없어서~ ^^;

[아무나이]

이제는 소녀시대와 라면이 떠오르는 브금이 돼버렸...

[거찬카르]

랄라라 삼양라면은~ 영원한 내친구~

[외국인 노동자]

삼양라면~ ^^;

[shrike]

와.. GB판 BGM 퀄리티도 대단하군요. 확실히 지금이 하드웨어빨과 기술력은 앞서는 시대일지 몰라도 조악한 자원과 최적화기술을 총동원해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장인정신만큼은 옛날이 압도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이번에 GB판 브금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

[간바레 고에몽]

그러고 보니 타이토가 버블보글에 성공으로 케릭터 세계관을 구축한 아기자기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네요 레인보우 아일랜드.파라솔 스타즈.리퀴드 키즈.뉴질랜드 스토리 등등

[외국인 노동자]

레인보우 아일랜드와 파라솔 스타, 뉴질랜드 스토리...도
조만간 즐겨봐야 하는데.. 시간이.. ㅡ.ㅜ

[꼬사부]

외노자님의 글이 제가 루리웹에서 제일 좋아하는 글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이쿠~ 꼬사부님~
게시물 재밌게 봐주셨다면, 그저 감사하고 기쁩니다~!! ^ㅡ^(__)

[촙오양]

gb하면 생각나는 그분이..

[외국인 노동자]

음.. 그분이 혹시... ^ㅡ^;

[봉취월익]

GB판 보글보글 보니깐 생각나는 게임이 하나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cJCnhiN8yyo

[외국인 노동자]

으헉~!! ..타이틀 화면하고 게임내용이 너무 다른데요~? ㅋㅋ ^^;;

[VF-1A]

추억이 버블보블

[외국인 노동자]

오옷~!! 멋진 표현이십니다~ ^ㅡ^b

[AsumiKana]

오락실버전으로 30판 정도가 한계인 똥손 다녀갑니다 흙 ㅠ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30판 정도가 똥손(..)이시면 저는... ㅜ.ㅜ

[laptick]

눈이 좀 아프긴하지만... TV화면에 연결해서 보는 것으로 재밌게 즐기긴 했던 게임입니다. 버블 보블은 언제나 추천이죠~ (>ㅂ<

[외국인 노동자]

으흐흐~ 랩틱님~ 버블 보블 총정리 포스팅 해주세요~!! ^ㅡ^;;
지금 즐겨봐도 너무나 매력적인 게임이네요~!
이번에 GB판을 무척 재밌게 즐겼습니다~ ^^

[에르타이]

GB판은 또 이런 독자적인 스토리가 있었군요. 게다가 대형 바네보, 마이타, 히데곤스한테 각각 크림, 잼, 초코란 이름을 붙이다니(...).
중간보스가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아이템 모으는 요소도 있는 것고 그렇고, 왠지 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파이널 버블보블이 생각난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케이드 판도 다시 즐겨보고...
다른 기종의 버블 보블들도 구해서 즐겨보고 싶긴 한데...
가격들이 엄청 살벌하네요~ ㅜ.ㅜ

[★스페이스 카우보이]

안그래도 요즘 갑자기 버블버블이 하고 싶어져서 방법이 찾고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삼다수나 PC로 라도 하는 방법 없을까요?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음.. 삼다수로 하는 방법은.. DS판 버블 보블을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구요~
PC로는 에뮬(마메?)등으로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

[제노사이드콧털]

GB판으로도 이렇게 완성도 높게 뽑아냈었군요 ㄷㄷㄷ...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완성도가 굉장해서 무척 놀랐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