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년 파라곤 소프트의 도스용 게임, 엑스맨 - 매드니스 인 머더월드
▲ 92년 코나미의 엑스맨
▲ 94년 캡콤의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더 아톰
며칠 전, 영화 로건을 봤다.
개봉 당시에는 못 보고 시간이 꽤 흘러서, 약간의 스포도 인지한 상황에서의 감상.
그럼에도 재밌었다.
히어로 영화에서 풍겨나오는, 짙은 영화 밖 현실 세상의 냄새.
울버린에 다시금 매료되어 울버린이 나오는 게임은 뭐가 있었는지 찾아봤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겠지만 내 기억에 남는 작품들은 대충 이 정도.
코스츔은 영화의 로건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어쩐지,
로건이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생긴 탓인지 뭘 봐도 먼저 짠한 느낌부터 든다.
슬프고도 재밌는 영화였다.
(IP보기클릭)183.96.***.***
(IP보기클릭)59.24.***.***
그랬군요. 덕분에 울버린이 인기 캐릭터였음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18.10.02 09: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