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나는게 97년도 당시 팩이 아닌 CD를 넣는 게임이었어요. 저희집에 세가새턴이 있었는데 가끔 팩 못 읽으면 후후 불어서 팩 꽂았는데 CD게임기라서 그런게 없는 거 보고 정말 신기해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CD를 넣었는데 당시 CD로 하는 게임기의 게임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스1은 아니었어요. 플스 1은 사촌집에 있었는데 달랐습니다.(제가 플스1을 보고 CD게임기라고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일 수 있는데 거의 99퍼센트, CD게임기 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찾는 게임이요)
게임의 스토리는 파랜드택틱스1이나 2처럼 그 턴 형식 게임이었습니다. 우리팀이 한 4명인가 5명으로 시작해서 스테이지 마다 동료를 얻기도 하고, 또 상황상 몇명만 스테이지에 남아서 스테이지를 깨야 했습니다.
먼저 캐릭터를 선택하면 파랜드 택틱스 처럼 이동할수 있는 범위가 나오고 거기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거리가 닿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 적에게 공격을 할 수 있는데 공격을 총으로 했습니다. 리더 캐릭터는 권총을 들고 있는데 이게 대미지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턴이 종료되면 적들이 움직이고 적의 턴이 종료되면 다시 내 캐릭을 하나하나 이동시켜 총을 맞춰서 적을 물리치는 것입니다(움직이는 대상에 총을 쏘는게 아니라 그냥 파랜드택틱스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듯 총의 대상을 선택하면 그냥 대미지를 입게 되는 그런 형식입니다)
그러다가 두세 스테이지가 지나면 덩치 좋은 동료가 생기는데 바주카포 같은 그런 총을 든 동료가 생기고, 또 좀더 가면 어떤 스테이지는 우리팀원 한명으로만 적들을 다 죽여야 하는 그런 스테이지도 있어서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집에서 한건데 년도는 정확이 97년도가 맞습니다. 96년 아니면 97년도이고 98년도에는 제가 전학을 가서 확실히 아닙니다.
97년도 임이 99퍼센트 정확하고
CD게임이었는데 이게임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찾아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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