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웹에는 꽤나 간만에 포스팅하네요 ㅎㅎ;
앞으로 얼마간 베트남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것저것 준비중입니다. ^^;
3개월간의 예비생활(장기출장)과, 3년간의 중국생활이 어느정도 참고가 되었는데요 ㅎㅎ;
일단 인형덕으로써 먼저 챙긴것이 새로운 아가씨 입니다. (으... 으응? =ㅁ=?)
3개월 출장생활 동안은 6번냥을 데리고 갔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관절이 너무 흐느적거리더라구요 ;ㅅ;
지금의 한국날씨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베트남은 여름기간이 매우 길기때문에, 좀 더 단단한 바디를 가진 스마트돌을 (추가로) 영입하였습니다. =ㅅ=;;;;
가장먼저 보이는 관세청 고지서가 가슴아프게 하네요... Orz
두번째지만, 여전히 잘 적응되지 않는 포장방식... Orz
저런건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쿠... 쿨럭... =ㅅ=;
역시나 적응이 쉽지 않은 안구 셋팅... Orz
왜이렇게 눈을 몰아놓는게냣~!
짜잔~ 다음은 1/3 스케일의 미니 PC 입니다... 두... 두둥... 치... 잇? =ㅅ=???
중국에서 생활할때는 고성능 PC를 슬림케이스에 우겨넣어서 가지고 갔었는데,
조립하는것도 완전 멍멍이 고생이었고 들어있는건 똑같다보니,
부피만 작고 무거워서 들고가는것도 멍멍이 고생이었던 아픈 기억이 있거든요 ;ㅅ;
요즘은 세상이 참 좋아져서 2Kg 언더로 쿼드코어에 1060이 달려있는 노트북이 나왔더군요 ㅡ,.ㅡ;
이제 기숙사에 둘 PC는 토렌트돌리기와 영화감상 정도만 지원되면 되겠더군요. ㅎㅎ;
그래도 1Kg이 넘는지라... 제법 묵직하네요 ;ㅅ;
(하기사... 뭐... 중국갈때 들고간 PC는 본체만 5Kg이 넘었던... Orz
아무리 영화감상용이라지만, 부팅속도가 너무 느리면 욕나오므로...
SSD는 필수로 달아줘야겠죠? ㅎㅎ;
사실 몇일전에 노트북에서 나온 여분의 쩌리 SSD인데...
이넘은 미니PC 주제에...
"난 M.2 SATA 따윈 필요 없어~" 를 외치며 뱉어버리는 바람에...
M.2 NVME를 추가로 사서 달아줘야하게 되었으므로, 컨셉사진만 찍은 꼴이 되었습니다.
설치하고 돌렸는데 인식이 안되서 당황했네요 ;ㅅ;
짜잔~!
다음은 1/3 스케일 프로젝터 입니다. 으... 으응? =ㅅ=?
중국에서 생활할때 나름 작은거 쓴다고 20인치 모니터 한개 질러서 썼었는데,
그것도 가지고다닌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Orz
어차피 영화보고 겜하고... 눈이 제법 나빠져서 어차피 해상도 좋다고 보이지도 않으니...
그냥 HD급 작은녀석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_+
300안시급 저렴한거 알아보다가, 무게도 별 차이 안 나고...
낮에도 커튼치고 볼 정도는 되어야겠길래 돈이 좀 들어갔네요 ;ㅅ;
15년쯤 전에 XGA급 2000안시급 프로젝터를 사용했었는데,
당시에 비하면 가격도, 해상력도, 크기도, 소음도... 어마어마하게 좋아졌더군요 ㅎㅎ;
막상 질러놓고 보니 약간 간과한게 있었는데... ㅡ,.ㅡ;
본체가 작다고 아답터도 작은건 아니더군요... Orz
이건 뭐... 아답터들이 본체들보다 더 부피가 큰 상황이... ;ㅁ;
뭐... 그래도 예전처럼 5Kg짜리 PC랑 20인치 모니터 들고 공항에 가는 쪽팔림은 느끼지 않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_+
(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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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의와 타이가 프리덤텔러의 아이템인 것 같은데 맞나요? | 17.08.14 2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