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명품 필기구인 파버카스텔입니다.
쨔쟌~ 엠비션 배나무 샤프 입니다.
심 굵기는 0.7mm입니다.
무게감 있는 샤프를 원해서 로트링 800을 알아보다가 디자인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는데
서점에 책사러 갔다가 우연히 파버카스텔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샤프 중에 엠비션 배나무가
디잔인도 예쁘고, 무엇보다 묵직한 무게감에 뿅 갔습니다.
기존에 쓰던 온도로와 함께~
좌측부터, 유니 알파겔 샤프입니다. 0.5굵기에 필기할 때 심이 회전하여 일정한 굵기를 유지해줍니다. 주로 그림 그릴 때 씁니다.
가운데는 파버카스텔 온도로 샤프입니다. 0.7굵기에 적당한 두께감으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정말 예쁘네요.
우측은 파버카스텔 엠비션 배나무 샤프입니다. 배나무의 색 때문에 샤프가 예쁘지만 관리를 정말 잘 해야 합니다. 무게감은 최고네요.
가격은.. 드럽게 비쌉니다....ㅠ 1.3, 1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