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일본 야후옥션, 미국에는 이베이가 있잖아요?
그런 곳들에서 쇼핑하면서 생긴 로망인데, 한국에도 토이에 특화된 경매 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옥션도 원래 경매사이트였다가 판매 사이트로 바뀌었고,
뽈랄라 옥션이라고 올드한 완구들 전문 옥션이 있었으나 너무 구세대 타겟팅을 하는 바람에 문을 닫았고..
이렇게 되면 '한국인들은 경매를 싫어한다' 라고 단정 지어버릴 수도 있는데,
막상 모 카페의 경매게시판을 보면 아니라고도 생각이 들더군요, 3만원에 장터에 수 주동안 내놓아져 있던 것도
천원경매로 스타트를 하면 판매자도 구매자도 흡족한 가격에 팔린다던가,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 것 같았어요.
판매 수수료를 떼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광고나 그런 것으로 운영비 정도만 채워나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의견들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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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보단 토이 관련 활성화된 경매사이트가 잘 돌아가는걸 보는게 소원이네요 ㅜㅜ | 17.06.17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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