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레고 오버워치 75973 D.Va 대 라인하르트

[녹초보]

어렸을 때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레고를 사봤습니다.

최근 화재가 되었던 오버워치 레고!

레고를 만들면서 어렸을 때 느꼈던 재미와 더불어 이렇게나 정교해지고 발전했구나 실감하며 열심히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관절 움직임도 좋아서 더 놀라웠네요!

[루리루리쨔응]

관심이 있기는 한데 게임 즐기는데 가입하는게
싫은데다 몇주전에 포트나이트 했다가 무기도 파밍해야되는게 싫어서 접어서 그런지

이 게임도 했다가 개인적인 취향에 안 맞아서
접을까봐 아직도 안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d.va는 맘에 들어서 사볼까 생각했지만
메카가 너무 커서 공간 비중 차지 하는데다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라인하르트는 빼고 가지고
싶지만 d.va 제품은 저것밖에 없어서 슬프네요..

나중에 미니 피규어만 따로 파는 쇼핑몰 발견하면
따로 한번 사볼까 싶네요.

말 한번 길게 했지만 정말 팬 아닌 저같은 사람들은
몰라도 팬들한테는 정말 최고의 제품인것 같네요.

추천드립니다.

[kasi27]

오버워치 미니피규어 넨드로이드는 판매중인것도잇고 예판도 있음~

[루리루리쨔응]

이거 설명이 부족했네요... 전 레고 미니 피규어 D.va만 가지고 싶네요.

넨도로이드는 예전에 한번 샀던 이후로
다시는 사고 싶지 않더군요.

요즘은 피규어 정보 관련글은 스케일 피규어
쪽만 보고 있네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장 서번트
호쿠사이 스케일 피규어 정식 발매
소식을 기다리고 있네요.)

[메낭자가대세]

송하나 태울 때 그냥 앉혀야 되는 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태웠더니 자꾸 미끄러져서 뭐지 설계미스인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초보]

눕히는게 맞기는 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뭔가 눕혀서 태워보면 어색해서 그냥 앉히고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LunaticColor]

그놈의 되팔렘들 때문에 물량이 너무 없어서 못구해서 홧김에 바스티온사서 조립했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