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레고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눈팅하는거 좋아해서 ㄹㄹㅇ 가끔 와요.
그런데 저같은 눈팅러도 차을 수 없는게 있어요.
바로 21103 백투더 퓨처!!!
2014년 발매 당시 단돈 40,000원에 구입했어요. ㄷㄷ 지금은 150,000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요..
하지만 단점이...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엔진룸'
없어요...
엔진룸이 없어요. 이게 왠말인가... 필수요소가 없다니...
엔진룸이라 함은
이런 미니쿠퍼나
아니면
(출처 : 바나)
이런 비틀의 엔진룸..
보고만 있어도 얼마나 심장이 뛰는지
......
......
그런데 이놈의 드로이안은
(출처 : 루리웹, 호시노 아키 님 글)
ㅜㅜㅜㅜ
하지만 ㄹㄹㅇ 형님들의 분명한 메세지..
"없으면 만들어라"
눼눼.. 한번 해봅지요..
그래서 탄생한 괴작...
"롤스로이스 퓨처"
일단 전면은
개인적으론 흡족합니다. ㄷㄷ
열립니다. 엔진룸. 으이그.
테크닉 부품이 없는 관계로 엔진룸은 그냥 느낌만 살렸..
나중에 테크닉 사면 바꿔볼 예정..
그리고
드로이안 걸윙도어..
맘에 안들어서..
또 괴작을....
도어를 올리고
뚜껑도 올리고
내친김에 한 번 더 올리자! 얍!
만세 !
실내가 훤히 보인다 !
뒷태도 뭐 나쁘진 않다 뭐..
측면 망작.jpg
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테크닉 부품이나
관절 부품들이 더 있었으면
더 매니악해질 수 있었을 텐데..하는..
볼품 없는 망손인데
ㄷㄷㄷ
끝까지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더웁지만
날밤 재미있게 새시길.. 바래요..
(IP보기클릭)125.184.***.***
잘개조하시면... 로봇트도 가능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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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개조하시면... 로봇트도 가능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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