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떴습니다 다크사이드 버전.
노말 버전은 걍 돈도 없고 나중에 싸지면 중고로 살까 했는데 약빤 아나킨이 좀 심하게 멋지게 나와서 걍 바로 질렀습니다
핫토이 스타워즈로는 오리지널 삼부작 애들 대부분은 다 가지고 있는데
진짜 아나킨이 헤드 끝판이네요.
이때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연기가 너무 강렬해서
솔직히 연기가 나빴네 대사가 뭐네 어쩌니 해도 그걸 다 잊을 만큼 이었죠 지 아내 목까지 조르며 살짝 맛 간 눈..
에피4 베이더랑 한컷
라이트 세이버 발광
붉은 조명을 조금만 켜도 분위기 작살.
그래도 이게 핫토이 아나킨 다크사이드의 최고 매력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무스타파의 전투에서 발판으로 쓰인 드로이드 스탠드
퀄리티가 정말 좋더군요. 배터리는 aaa를 3개나 사용합니다
덕분에 번-쩍
불이 좀 약할까 걱정했는데 농담아니고 눈아플정도로 세더군요 주변이 어두워도 물론 좀 밝아도 상당한 밝기
핫토이 스타워즈는 개인적으로 몇개 좀 모으고 있는데 아나킨 다크사이드가 진짜 최고네요.
오비완 샘플도 진짜 장난아니던데 프리퀄 삼부작 캐릭터들 퀄리티가 원체 좋은것 같아 이번에 다스몰도 디럭스로 바로 예약했습니다.
오비완 나오면 대충 적당히 높은곳에 세워두고 한 컷 또 찍겠습니다.
옷 여기저기 와이어가 들어가서 포즈 잡기도 좋고
제다이 망토 소재도 확실히 ep4 오비완이나 루크 ep7버전에 비해서 고급스럽고 포즈 잡기도 쉽고
핫토이 스타워즈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제품은 하나도 없는데, 뭔가 어딘가가 조금씩 부족한게 있었는데요
뭐 누구는 얼굴이 좀 미묘하게 다르다던가 옷이 좀 부족하던가 루즈가 떨어진다던가
아나킨 다크사이드는 그런 부족한 점을 전혀 느끼지 않을 만큼 많이 완성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비완이랑 세트로 두면 아주 끝내줄 것 같네요. 오비완 예약하신분들 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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