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53, 엔진을 끄고 전 승무원은 하차하라. 명령에 불응할시 사살하겠다."
이름: 블랙아웃
출전: 실사영화 트랜스포머(2007)
클래스: 리더
제조사: 해즈브로 & 타카라토미
스튜디오 시리즈라는 이름 아래 11년만에 리더클래스로 부활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막을 연 장본인, 블랙아웃입니다.
실사영화 트랜스포머의 인트로에서부터 등장. 헬리콥터가 난데없이 기기고가각 변신해 카타르의 미군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강렬한 데뷔전은 그야말로 컬처쇼크.
2007년 당시에는 중간 크기인 보이저 클래스로 발매됐지만 이번에는 한층 더 큰 리더 클래스로 발매.
비클모드.
모델은 시코르스키 CH-53 시 스탤리온의 다양한 파생형 중 하나이자 장거리 탐색·구조 헬기 모델인 MH-53 페이브 로.
리더 클래스 다운 전장 약 43cm(테일로터 포함), 메인로터 직경 36cm에 이르는 위압감 넘치는 덩치로 CH-53 계열의 육중한 덩치를 충실히 재현.
기체 후미의 미국 공군 마크가 상하 반대로 인쇄된 제품들이 다수 보고되고 있지만 다행히도 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인쇄된 양품.
구판의 것보다 디테일과 가동률이 일신한 스콜포녹도 동봉되며, 기체 후방에 수납 가능.
로봇모드.
스튜디오 시리즈라는 브랜드 네임 그대로 스크린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압도적인 재현도.
실사판 디셉티콘 특유의, 비대한 상체와 역관절 다리라는 그로테스크한 프로포션 또한 일품.
(* 왼쪽은 마스터피스 무비 시리즈의 MPM-05 바리케이드)
개인적으로 옵대장이나 메각하조차 제치고 실사영화 트랜스포머에서 가장 강렬하게 인상에 남은 두 캐릭터.
어린시절 처음 트랜스포머를 보고 컬처쇼크를 느꼈던 꼬맹이는 10년이 넘은 지금은 마스터피스와 리더 클래스로 리메이크된 둘을 바라보며 향수에 젖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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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뽑기 식완 수준에 머물렀던 G1의 무명 디셉티콘을 순식간에 헐리우드 스타로 격상시킨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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