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계획없이 멍청하게 시작한 바보입니다
시간과 능력 부족으로 1년동안 미완입니다 ㅠㅠ
사실 정말 아무생각없이 연습겸 란코 머리만들기 연습중이었는데..
란코 2차 SSR이 나왔습니다
이거다! 생각하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흉상을 만들었는데
마침 비슷한 크기의 파손품 피규어가 있어서 부위를 뜯어 붙여보니 딱 적당하길래 시작했습니다
스컬피가 강도가 부족한지 자꾸 부서져서 재료를 에폭시퍼티로 바꿔서 치마를 만드는데
이 멍청이는 에폭시퍼티가 이렇게 단단한줄도 몰라서 무식하게 덩어리로 만들었고
위쪽의 저 덩어리를 아트나이프로 깎아서 치마를 만들어 줬습니다
날만 몇개를 썼는지 ㅠㅠ 차라리 공구를 샀어야했는데..
현재 여기까지 만들었지만
머리리본 등등 부분적으로 디테일 작업은 진행중입니다..만 여전히 허공에 삽질중입니다
그 외에도 사포질 치마주름 뒷머리 뒷쪽리본등등 이걸 대체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진짜 아무 지식없이 애정으로만 만들었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ㅠㅠ
어쨋거나 란코는 이쁩니다 여러분.. 알터란코는 꼭 사세요!
그럼 언젠가 완성해서 다시올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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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만들면서 고민하긴 했는데.. 저게 원본사이즈에요 ㅠㅜ 비율 똑같이 맞춘다고 화면 띄워두고 직접 크기 대보면서 만든건데 만들고 보니.. | 17.07.28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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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개인 기호에 따라 조절하라고 그런건가싶기도하네요 완성까지 힘내세용 | 17.07.28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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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옷 상의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ㄷㄷㄷ | 17.07.28 0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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