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쪼만입니다.
이번에 올려보는 것은 조형왕 사보를 개조하고 베이스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장소는 드레스 로자로 생각해서 바닥이랑 건축물을 만들었지만
너무 해괴한 건물은 분위기가 이상해질것 같아서 평범하게 갔습니다.
컨셉은 전투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으로 갔기에
평화로워 보이는 모습에 반해 주변은 웨더링을 꽤 많이 해줬습니다.
음... 감상은...개조는 역시 무지하게 어렵구나, 눈과 피부도색 어렵네...
예전엔 하얀색이 싫었는데 지금은 하얀색, 검은색 둘 다 싫습니다.
검은 코트나 장화 대체 응영을 어떻게 넣어야 되련지... 어렵더군요.
조금 하다가 차라리 중회색정도로 몰드가 있는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넣는 방식으로 갔습니다.
건물 파츠는 모두 자석을 이용해서 고정시켰는데,
이제 좀 아이소핑크에 자석 적용하는데 약간 익숙해질것 같긴 합니다.
다만 이제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음... 뭐, 그다지 궁금하실 내용은 아닐테니 이만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셔...;;
파츠는 모두 자석으로 부착됩니다. 아이소핑크이니 가벼워서 문제 없습니다.
곳곳에 새겨진 자석의 흔적..
여기까지입니다. 스압에도 불구하고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솔직한 감상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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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5.22 0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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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한가요...? 전 동그란것보단 이게 좋아서 이리 했는데 의외로 괴리감 느끼는 분들이 많군요. 크읏...! 원작 고증으로 했어야 했나...! | 17.05.22 03: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