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가격창렬의 대명사(?)
세라피커스 프로미논입니다.
차량은 사이버트론 차량입니다.
뒷바퀴와 트레일러부분의 바퀴장갑들이 참을수없을정도로 흥분시켜주네요.
비클모드는 마치 운동화같은 기분입니다.
가지런히 정돈된 밑바닥
앞바퀴가 180도 돌아가면서 팔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모습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코어모드 변형!
까먹고 무릎장갑을 안올리고 찍어버렸습니다.
색상은 보통 착한놈같은 하양과 파랑이 주를 이루는데다가
은근 옵티머스를 닮았는데도 매우 사악해보입니다.
목부분의 메탈릭민트도색이 광반사되면서 그 사악함이 배가되는 느낌을 만들어주어 더욱 그렇습니다.
트레일러 차량에는 무장인 대검이 수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트레일러 부분이 변형하여 갑옷 거치대가 됩니다.
다리와 팔의 갑옷만 합체된 아머드 모드
그리고 풀암드...
팔에 갑옷들이 추가되면서 팔의 가동성이 확죽어버립니다.
하지만 가동을 할필요가 없이 서있는것만으로도 간지가 절정에 달하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처음 접해보게된 MMC의 제품인 세라피커스입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괜찮은 내구성과 멋지게 리파인된 조형이였네요.
거기에 마케토이즈 벌칸 같은 경우는 손이 뭉툭한 손이라 좀 실망감이 있었는데
이쪽은 손가락이 한정적이지만 5개가 전부 가동이 되는데서 감동...코어랑 아머드 둘다요.
덕분에 마케토이즈쪽 제품에서 아쉬웠던것들이 좀 충족되었지만 또 반대로 부족한면도 많았었던게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두께감이 뭐랄까 너무 얇은 기분에 변신하다보면 깨닫게되지만속이 텅텅 비어버려있기에...
30만원대는 확실히 좀 세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물건을 받았는데 루즈중 하나인 리볼버가 없는상태로 와버려서 더더욱 아쉬웠던 제품군이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만큼 만족도 자체도 절대 낮지 않은 세라피커스 프로미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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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착한 가격을 커헠 | 17.04.29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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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 17.04.29 22:29 | |